제목 | [산티아고] 북부길+프랑스길 하이라이트 300km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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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5.14 |
작성자 | 최*훈 |
상품/지역 | 산티아고/도보여행산티아고/세계의 길 |
혜초는 애초에 이 상품을 만들지 말아야 했습니다.
어떻게 유사시에 대비한 메뉴얼도 없이 지금까지 잘 버텼는지 대단합니다. 저는 제가 준비한 케리어 없이 18일 동안 여행을 할 수 없이 했습니다. 마드리드에 도착해야할 캐리어가 오지않았습니다. 혜초직원이 분실물 접수를 하고 분명 2~3일 후면 숙소에 온다하여 그말을 믿고, 생장에서 피레네산맥을 장비도 없이 서울에서 입고간 옷그대로 산행을 하였고, 그후 며칠동안 그대로 였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바보같이 속고 있었습니다. 항공사와 통화를 해보니 접수시 받아아할 접수 번호가 없었습니다. 참으로 분하고 억울했습니다. 타국에서 어떻게 해볼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오직 혜초여행사의 연락을 하염없이 기다릴 수 밖에? 그동안의 모든 과정은 생략하고 케리어를 서울에서 귀국후 받았습니다. 저는 여행중 큰사고를 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부분 책임은 분명히 묻겠습니다. 혜초 석사장은 어떤사람 일까 궁금 합니다. 직원이 전달을 안한것인지 그냥 무시한것인지 모든 책임은 대표에게 있다고 생각 합니다. 두바이에서 본사의 대처,가이드및숙소 식사 전체일정등 제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기에 언급을 않겠으나 한마디로 엉망 입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얘기하고 싶습니다. "혜초여행사"는 고품격 같지 않아 보입니다.
평점
2.6점 / 5점
일정3
가이드2
이동수단3
숙박3
식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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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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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5.16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산티아고 담당자 서곤 대리입니다.
기대와 떨림으로 오랜기간 준비하셨던 이번 산티아고 도보여행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두바이 공항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상황에서 노력했다고 생각하나 모두가 만족할 수 없는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 또 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도 도의적은 책임을 다 하며 손님분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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