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혜초 실크로드 5편] 중앙아시아 5개국 17일 (OZ)
작성일 2018.05.16
작성자 남*수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동/대양주/중앙아시아

꿈의 실크로드 그 동안 정말 가 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에야 꿈을 이루었다. 히바, 부하라, 사마르칸트, 두산베 등 당시 번성했던 실크로드의 대상들이 낙타 등에 짐을 가득싣고 오가는 길, 성의 광장에 서 왁자지끌한 상인들의 흥정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다. 니사와 메르프에서 다 허물어진 성터를 바라보며 더욱더 세월의 흥망성쇄를 느길 수 있는 곳이다. 특이한 점은 5개 나라가 소련연방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1차산업에 계속 머물러 있어 국민들의 생활이 향상되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안타깝다.
그러나 아시가바드의 야경은 너무나 아름답고, 두산베서 후잔트로 넘어가는 높은 산악지방에서 눈이 내리고 안개가 짙게 내려앉아 신비롭고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 이시쿨 호수는 청록색의 물빛과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설산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이번 여행은 비교적 여유로웠고 각기 다른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볼 수있어 깊이 추억에 남는 여행이었다. 단지 알마티에서 시간을 적절하게 활동하지 못한 점은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인솔자 손동준 사원은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하여 진행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국경을 지날때 마다 무거운 짐을 다 옮겨주고, 현지 가이드들의 설명에 계속 통역하느라 무척 힘들었을 텐데도 밝은 얼굴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성실함이 한층 엿보인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이*민
작성일 2018.05.16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중앙아시아 담당자 이승민 대리 입니다.
남*수 고객님. 소중한 상품평을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담당자로써 정말 기쁩니다.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인솔자 손동준 사원도 기뻐할 듯 합니다.
감사의 뜻으로 고객님 계정으로 혜초포인트 10,000점을 지급해드렸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기쁘게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객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발전하는 혜초여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