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조지아] 하이라이트 트레킹 12일
출발일 2025.08.19
작성일 2025.09.03
작성자 오*순
상품/지역
트레킹유럽

다시 찾은 조지아~~~
2019년 코카서스3개국 문.탐을 여행한 후
사회,종교,문화의 중세적 느낌의 여운을 잊을 수 없어 남편과 함께 조지아 트레킹을 하게 되었다.
세계 모든 환경이 기온상승으로 빙하가 녹는 현상은 조지아도 예외일 순 없었다.
전체 일정은 너무 느슨하였다. 트레킹의 의미보다는 관광과 휴식의 이미지로 깊은 자연의 모습을 더 보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더우기 더운 온도임에도 불구하고 늦게 출발함은 진을 빠지게했다~~~
좀 더 트레킹 시간을 했으면 좋았는데
실망이 컸으며 2시간 걷는데 수시간을 휴식하는데 할애함에 아쉽기 그지 없었다~
모두 장년의 나이이라 무리수를 두지 않는다는 혜초의 바램은 이해는 하지만 영~~
심심한 트레킹들이다~~~
나이에 관계한 트레킹을 위한 것이라면
차별을 두고 모집해야한다.
꾸준히 트레킹을 한 사람들은 맞지 않았다.
특히 현지 가이드의 무능함은 더 고루했다. 기본적 가이드의 역사, 트레킹의 소개는 0점이다. 항의로 조금 개선되었지만 실망이었다. 식당의 음식은 조지아 전통식이라 하지만 너무 많은 음시 주문은 환경적
경제적으로 큰 낭비이다~ 우리의 여행비가 버려지는 음식값의 일부임에 화가 날
정도이다~~~나이든 고객들에게 먹는 것만 잘 주면 좋아할 줄 알았는가?하는 인식이 들 정도로 낭비이다!!!
조지아의 깊은 속의 절경들에 위로를 받았지만 깨끗한 환경도 책임져야하는 혜초의
근본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자연은 그대로 있는데 사람들에 파괴되고 있다는 상황들을 다음 일정을 준비하는 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절규이다~~~환경 파괴하는 음식 낭비는
없기를 기대한다~~~~

평점 2.8점 / 5점 일정2 가이드1 이동수단3 숙박5 식사3
정보
작성자 손*현
작성일 2025.09.03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트레킹 유럽팀입니다. 먼저 소중한 여행 후기를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남겨주신 말씀을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오랜만에 방문하신 조지아 여행에서 만족스러운 경험을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보내주신 의견은 저희 팀 모두가 공유하여 앞으로의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더 나은 여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