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지아] 하이라이트 트레킹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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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25.08.19 |
작성일 | 2025.09.02 |
작성자 | 김*호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참 값진것이라 여겨집니다.7년전 코카서스3국 여행을 하면서 언젠가 꼭 조지아에 다시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듯 다시와서 이곳 산하들을 누비니 더할수없이 즐거웠읍니다. 첫날 므츠헤타의 즈바리 수도원과 스베티츠호벨리 성당 그리고 트빌리시에서의 케이블카 타고 나리칼라요새 도착후 멋진 시내조망, 조지아 전통공연을 보면서 먹었던 조지아식 석식. 다음날 2,150m의 Gergeti Trinity Church까지 2시간 남짓의 산행-예전에 보았던 곳이라 그런지 별 감흥은 없었고 ,다음날 나에겐 이번 산행중 가장 좋았던 고도2,550m의 Chauki lake까지의 왕복 4시간의 주타 산행.다음날 3번째 산행인 2시간 가량의 트루소 밸리 트레킹후 6시간의 전용버스이동-상당히 무료한 시간들.이럴땐 적절한 현지사정이나 조지아 관련 정보등을 정리해서 알려주면 참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외 메스티아에서 4번째 쉬카라 빙하 트레킹은-넘 시시해서 3시간 걸은걸로 위안을 삼고 다음날 기대를 잔뜩 품고있던 코룰디 호수 트레킹은 때마침 비가와서 하지못하고 대신 간곳이 Shdugra Waterfall 이었는데 멋진 주변 풍광과 폭포는 참으로 좋았읍니다. 다음날 마지막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능선종주를 3시간 가량 했던 하츠발리 트레킹은 넘 평이한 산행이였던것 같읍니다. 스위스의 3대미봉이나,이탈리아 돌로미테,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등등과는 비교하기 좀 어려운,물론 각각의 색깔이 있고 참가자의 생각에 따라 다르므로 단정지어 말할수는 없지만 큰 비용과 시간을 들여 서너번만 해외 산행을 해야한다면 이곳 산행 은 조금은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님 이동 시간을 줄여 좀더 집중적으로 좋은 산행 코스를 개발하든가,아님 이동중 그무언가 유익한 활동을 하든가해서 지금보단 달라져야 지속적인 인기 트레킹 지역이 될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또한 풍요로운 식단은 좋으나 매번 많이 남는 음식은 얼마간 절제가 필요할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팀을 무사히 잘 인도해주신 인솔자 김홍기과장님, 넘 수줍어하여 제대로 말을 못하였던 현지 가이드 케티 참 수고 많으셨고 함께했던 모든분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였읍니다.감사합니다. 늘 건강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평점
4.2점 / 5점
일정4
가이드4
이동수단4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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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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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9.02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트레킹 유럽팀입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상품평 남겨주셔서 15,000 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