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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000원 (성인 1인 기준 / 유류할증료 0원 포함)
(만 12세 미만) 전화문의
(만 2세 미만) 전화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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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기간
- 11박13일
- 여행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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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08일(토) :
다른 출발일 보기
2025년 03월 20일(목) :
- 여행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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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질랜드 (NZ075)
- 예약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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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출발인원 10명 (현재예약 16명 / 좌석 : 14석 )
예약가능인원 : -2명
※좌석 수는 최종 출발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좌석 확보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포인트적립
- 100,000P (성인 1인 기준, 아동 및 유아 0원)
- 상품코드
- 2025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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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 종주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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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크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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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관광
- 둘레길/올레길
- 산장/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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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예약
-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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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8일 (토)
인천
[18:00] 인천국제공항 제 1 여객터미널 3층 A 카운터 앞 [혜초트레킹] 데스크 미팅
※ 표기된 항공 스케쥴은 예정이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
[21:10] 인천국제공항 출발 [에어뉴질랜드 NZ 076편]
☞ 인천→오클랜드 / 비행소요시간 : 약 11시간 10분
☞ 뉴질랜드는 한국보다 4시간이 빠릅니다. (한국이 정오일 때 뉴질랜드는 오후 네시입니다.)
-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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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9일 (일)
오클랜드 - 크라이스트처치
Sudima Christchurch Hotel 또는 미정 (4성급)
조식 : 기내식
중식 : 공항자유식
석식 : 현지식
[12:25] 오클랜드 공항 도착 후 환승
▶ 뉴질랜드 입국심사 후 위탁수화물을 찾고 국내선 청사로 이동하여 환승합니다.
※ 공항 환승 시 한국인 가이드님이 마중나와 국내선 환승 및 수속을 도와드립니다.
[15:00] 국내선 수속 후 오클랜드 공항 출발
☞ 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 / 비행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 기상상황에 따라 예정된 출발 시각보다 늦게 출발할 수 있습니다.
[17:25] 크라이스트처치 도착 후 전용차량으로 시내 이동
▲ "정원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
▲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광활한 캔터베리 대평원과 서던알프스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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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T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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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국제선과 국내선 공항 청사는 분리 되어 있으며 도보로 약 10분정도 소요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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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마지막 안식처 '뉴질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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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마오리어로 길고 흰 구름의 땅'이라는 뜻인 아오테아로아(Aotearoa)라고 불립니다.
아오테아로아는 가장 가까운 대륙이 약 2,000km 떨어져 있을 정도로 외딴 섬나라이기에 독특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활화산과 빙하지대가 공존하고 고대의 원시림과 피오르드 지형까지 마치 지구 전체를 압축해 놓은 듯한 아오테아로아에서 깊이 있는 여정 준비했습니다. |
-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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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0일 (월)
크라이스트처치 - 그레이마우스
미정 (3~4성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 호텔 조식 후 크라이스트처치 기차역으로 이동
▶ 아서스패스행 트랜즈 알파인 열차 탑승
트랜즈 알파인 특급 열차 / TranzAlpineTrain
트랜즈알파인 열차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기차여행 중 하나이며, 뛰어난 절경을 자랑합니다.
▲ 남섬 동해안을 시작으로 서쪽 끝 그레이마우스까지 운행하는 열차는 캔터배리 대평원을 통과해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다리와 고가교를 지나 만년설이 덮인 산과 맑은 호수 그리고 아서스패스 국립공원을 지나갑니다.
▶ 아서스패스 기차역 하차 후 혜초 전용차량 탑승
▶ 아서스패스 국립공원 탐방
▲ 아서스패스는 2,000m가 넘는 봉우리들 사이로 U자형 빙하계곡과 관목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국립공원입니다.
캐슬힐 (Castle Hill) 하이킹
[총 거리: 3km / 소요시간: 약 1시간]
▲ 캐슬힐은 아서스패스국립공원에 위치한 해발 700m 고원지대이며, 인상적인 석회암 군집이 마치 고대 성곽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 하이킹 종료후 그레이마우스 이동
▣ 그레이마우스 (Greymouth) ▣
그레이마우스는 마오리어로 "마오리 파 마웨라" 넓게 펼처진 강 입구라는 뜻이며,
동쪽 끝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중부내륙 서던 알프스를 지나 서해안에 도착하면 만나는 항구도시입니다.
서해안 지역 교통의 관문이며 내일부터 DOC(환경보존청) 지정 보호구역으로 들어갑니다.
▶호텔 도착 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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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T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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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즈알파인 열차에서 고객님들의 편의를 위해 캐리어는 전용차량을 이용해 따로 배송해 드립니다.
* 뉴질랜드 남섬 서해안 지역은 연간 강수량이 많은 지역입니다. 접이식 우산, 우비는 항상 휴대 부탁드립니다.
* 금일부터 여행이 종료되는 마지막 날까지 대부분 일정이 뉴질랜드 DOC(환경보존청) 보호 관리 구역 안에서 진행됩니다. 자연환경을 존중하는 행동 부탁드립니다. Tiaki
* Tiaki : 미래 세대를 위해 자연을 보호하겠다는 굳은 책임과 약속의 마오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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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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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1일 (화)
그레이마우스 - 프란츠요세프
미정 (3~4성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 호텔 조식 후 해안 마을 푸나카이키(Punakaiki) 지역으로 이동
팬케이크 락 (Pancake Rocks) 하이킹
[총 거리: 1km / 소요시간: 약 30분]
▲ 서쪽 해안마을 푸나카이키에 위치한 팬케이크락은 침식과 충적을 통해 생겨난 독특한 바위 지형입니다.
특히나 만조 때에는 바위에서 물을 뿜는 독특한 광경도 볼 수 있습니다.
▶하이킹 종료 후 파파로아 국립공원으로 이동
파파로아(Paparoa) 국립공원
지반 대부분이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국립공원 곳곳에서 인상적인 해안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아열대성 나무와 한대성 나무가 공존하는 지대로, 특히 저지대 우림지는 수목이 무성한 태평양 제도와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특히나 파파로아 국립공원에는 갖가지 조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낮에는 귀여운 바다제비가 해안에서 생활하고 밤이 되면 키위새가 숲속을 누빕니다.
포로라리 리버 루프 트랙 (Pororari River Tracks)
[총 거리: 11km / 소요시간: 약 3시간]
▶ 트레킹 종료 후 프랜츠 요세프 국립공원으로 이동
▲ 우측에는 광활한 태즈만 해협, 좌측에는 우람한 서던알프스를 사이에 두고 프랜츠조셉 국립공원까지 내려갑니다.
| ★ 오늘의 T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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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는 총 10개의 위대한 길 (10 Great Walks)가 있습니다.
루트번, 케플러, 파파로아, 히피, 밀포드, 왕가누이, 라키우라, 아밸타즈만, 와이카레모아나, 통가리로
이번 여정에서 총 3개의 위대한 길을 걸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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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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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2일 (수)
프란츠요세프 - 와나카
미정 (3~4성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프란츠 요세프 빙하 국립공원
웨스트랜드 국립공원에 속한 프란츠 요셉 빙하는 말단 부분이 서던알프스산맥의 해발 300m ~ 400m 미만에
위치하여 열대우림과 맞닿아 있는 독특한 빙하 지대입니다.
▶ 호텔 조식 후 헬리콥터 탑승을 위해 이동
프란츠 요세프 헬기 하이킹
[소요시간: 약 3시간]
▲ 헬리콥터 탑승 후 남쪽으로 10.5km 길게 형성된 빙하 구간을 넘어 비행합니다.
▲ 기상조건과 빙질 등의 안전평가를 실시 후 안전한 장소에 착륙합니다.
▲ 전 일정 빙하 전문 산악가이드가 동행
▲ 설상 장비 (피켈, 아이젠, 헬멧 등) 무상 대여
▲ 약 3시간 하이킹 종료 후 마을로 돌아갑니다.
뉴질랜드 서해안 파노라마 드라이브
West Coast Scenic Drive
프랜츠 조셉 - 와나카
▲ 약 2시간 정도 서부해안길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 해안도로 중간 중간에 위치한 해변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 서해안 일정을 끝마치고 다시 서던알프스를 넘어 내륙으로 들어갑니다.
▲ 남섬에서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호수, 산에 둘러싸여 있어 그 경치가 더욱 아름다운 호수마을 와나카에서 오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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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라 (Makaro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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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해안에서 와나카를 연결하는 하스트패스 도로는 마운트 어스파이어링 국립공원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이상적인 풍광의 도로입니다. 와나카를 출발해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며 60km를 운전해 가면 광활한 고산 풍경과 울창한 온대 우림의 하곡으로 둘러싸인 마카로라 지역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도로 주변에는 블루플즈, 길레스피패스와 같은 아름다운 하이킹 코스들이 숨어있으며 오후 일정 중 시간이 여유 로우면 잠시 들려 하이킹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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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T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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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츠요세프 빙하 헬기 하이킹은 피오르드 지형 특성상 비, 바람, 눈 등의 영향을 받아 입산이 통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호텔에서 빙하 하단까지 왕복 하이킹 대체코스로 진행됩니다. |
-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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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3일 (목)
와나카
미정 (3~4성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도시락
석식 : 현지식
▶ 호텔 조식 후 로이스피크 트레킹 시작점으로 이동
로이스피크 (Roys Peak) 트레킹
[총 거리: 16km / 표고차: 약 1,200m ]
※ 야생 목초지를 따라 지그재그형 가파른 오르막길을 걷게 됩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와나카호수와 Mt어스파이어링 산봉우리의 장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발지와 도착지가 같은 원점회귀 코스입니다. (중간 지점에서 다시 돌아오실 수 있습니다.
▲ 로이스피크 트랙의 일부 구간은 개인 목장입니다. 트랙 중간 중간 귀여운 양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정상
▲ 저녁 노을
▶ 산행 종료 후 와나카 호텔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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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T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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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스피크 트레킹은 자율 산행으로 진행됩니다. |
-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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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4일 (금)
와나카 - 퀸스타운 - 테아나우
미정 (3~4성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 호텔 조식 후 퀸스타운 이동
▶ 이동 중 금광마을 애로우타운, 최초의 번지점프 키와라우 등 관광지에 잠시 들려 정차합니다.
◈ 퀸스타운 마을 탐방 ◈
[와나카 - 퀸스타운 - 테아나우]
▲ 퀸스타운은 인구 3만의 작은 마을이지만 뉴질랜드 남섬을 여행하는데 있어 중요한 거점으로 유명합니다.
▲ 퀸스타운의 고즈넉한 분위기 아래 자유시간을 보냅니다.
월터피크 바베큐 (WPeak BBQ)
퀸스타운 일반적인 식당에서 경험할 수 없는 맛과 프라이빗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와카티푸 호수와 퀸스타운 고산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호숫가에서
뉴질랜드 현지 농수산물을 이용하여 최고의 쉐프가 선보이는 뷔페입니다.
▲ 퀸스타운 호숫가에서 증기선을 타고 외딴 목장까지 이동합니다.
▶ 식사 종료 후 테아나우 이동
테아나우 / TE-ANAU
뉴질랜드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의 끝에 있는 테아나우는 피오르드 국립공원을 찾는 여행객들의 관문 도시입니다.
밀포드트랙, 루트번트랙, 케플러트랙 등 뉴질랜드 위대한 길 (GreatWalks)가 여러개 위치하고 있으며
퀸스타운 마을과 마찬가지로 평화롭고 고즈넉한 호수 마을입니다.
▲ 오늘부터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 일정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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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T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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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은 자연이 만들어내는 예술을 가장 드라마틱하게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으로 800살이 넘은 나무들이 가득찬 태고의 원시림 속으로 옥색의 바닷물이 들어오고, 그 바닷물에 만년설의 산봉우리가 비치는 이색적인 풍광을 보여줍니다. |
- 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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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5일 (토)
테아나우
미정 (3~4성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 호텔 조식 후 케플러 트랙 선착장으로 이동
케플러 트랙 / Kepler Track
[ 총 거리: 16km / 표고차: 약 1,100m ]
※ 현지 산악 전문 가이드와 혜초 인솔자가 선두와 후미에서 함께합니다.
▲ 무의미한 아스팔트 길은 보트를 이용해 생략 후 BrodBay 해안가에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상행구간 관목지대를 통과합니다.
▲ 숲을 통과하면 아름다운 테아나우를 배경으로 능선길이 나타납니다.
▲ 1차 목적지 럭스모어 산장 (Luxmore Hut) 도착 후 원점 회귀로 돌아갑니다.
▲ 체력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시간에 맞추어 1차 목적지를 지나 정상 능선길을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 트레킹 종료 후 브로드 베이 보트 탑승
▶ 호텔 체크인 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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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T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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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플러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사랑하는 GreatWalks 중 하나입니다. Ti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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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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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6일 (일)
테아나우 - 인버카길
미정 (3~4성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 호텔 조식 후 다우트폴 사운드 크루즈 선착장 이동
적막의 해협 다우트폴사운드(Doubtful Sound) 크루즈
[ 테아나우 - 마나포우리 - 다우트폴 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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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트폴 사운드 / Doubtful s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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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트풀 사운드는 마땅한 정박지도 없고 육로 접근 또한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변함없이 깨끗하고 순수한 자연이 매우 인상적인 피오르드인데요. 실제로 초기 정착했던 마오리족과 유럽인들이 맞이했던 장엄한 풍광이 세월이 흘러도 똑같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남섬에서도 서남쪽 끝에 붙어있는 피오르드 지형, 다우트폴 사운드는 타즈만 해협에서 불어오는 남극 바람을 맞이하는 첫 번째 관문이다 보니 변화 무쌍한 날씨를 보입니다. 화창한 날에는 한없이 영광스럽고, 안개 속에서는 고요하고 신비로우며, 비가 오는 날에는 수천 개의 자연 폭포가 바다로 떨어지며 드라마틱한 풍광을 자아냅니다.
자연의 원시적인 힘을 느낄 수 있는 뉴질랜드만의 피오르드 지형입니다. |
▲ 다우트폴사운드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뉴질랜드에서 제일 비싼 도로인 월모트 패스(Wilmot Pass)를 지나가야합니다.
마나포우리 호수를 가로질러 월모트 패스를 넘고 한적한 피오르드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다우트폴 사운드는 밀포드 사운드보다 약 10배 더 넓고 광활한 피오르드 지형입니다.
▶ 크루즈 관광 종료 후 뉴질랜드 최남단 도시 인버카길(Invercagill) 이동
▲ 인버카길(블러프)는 뉴질랜드의 최남단 도시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튜어트 아일랜드로 가는 관문이기도 하며 물과 빛의 도시라는 인상적인 별칭을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 석식 후 호텔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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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T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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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버카길(블러프)에서 세계 최고의 해산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다음날은 비밀의 섬 "스튜어트 아일랜드" 일정입니다. 캐리어는 혜초에서 보관 예정이며. 1박 2일간 필요한 세면도구 및 개인용품만 따로 배낭에 분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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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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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7일 (월)
인버카길 - 스튜어트아일랜드
미정 (3~4성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도시락
석식 : 현지식
▶ 기상 후 블러프 선착장 이동
▶ 스튜어트 아일랜드 행 페리 탑승
비밀의 섬 스튜어트 아일랜드 (Stewart Island)
[인버카길 - 블러프 - 스튜어트아일랜드 - 오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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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아일랜드 / Stewart Island Rakiu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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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아일랜드의 마오리 이름은 "라키우라" 입니다. 라키우라는 "붉게 타오르는 하늘의 대지" 라는 뜻인데요. 남극에 가까운 지역에, 해질녘 지평선 넘어 숨 막히게 감도는 붉은 노을빛이 장관이기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또한 선홍색의 남극광(오로라) 관측률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 섬은 제주도와 비슷한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약 90% 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문명의 손길을 전혀 받지 않은, 야생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으며, 특히나 희귀종 조류(키위, 웨카, 루루) 들의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흘러넘치는 섬으로도 유명합니다.
저희 혜초여행사는 DOC(환경보존청) 규정에 의거하여 국립공원 레인저 및 현지 숲 해설가와 함께합니다. |
▲ 라키우라 섬은 제주도와 비슷한 면적을 가지고 있으나 인구는 500명 정도입니다.
▲ 야생앵무들의 새소리가 아름답게 울려퍼지는 섬
▲ 날지 못하는 새 웨카, 키위들이 트레커를 반겨줍니다.
▶ 스튜어트 아일랜드 도착 후 호텔 체크인
▶ 부속섬 울바 아일랜드행 차터 탑승
◈ 울바 섬 하이킹 ◈
Ulva Island
[3km, 2시간]
- 섬속의 섬 울바에서 아름드리 나한송숲과 해안길 그리고 귀여운 로빈새와 함께 숲 하이킹 후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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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T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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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어트 섬은 숙박 시설 인프라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일행분들과 숙소가 떨어질 수도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밤이 되면 스튜어트 섬에만 있는 모어포크와 키위새들이 우는소리를 자장가 삼아 깊은 잠에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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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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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8일 (화)
스튜어트 아일랜드 - 인버카길
미정 (3~4성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도시락
석식 : 현지식
▶ 기상 후 전용차량 탑승 / Lee Bay 이동
◈ 라키우라 트랙 / Rakiura Track ◈
10 GreatWalks
[리베이 - 마오리캠프]
- 라키우라 트랙의 총 길이는 39km, 약 2~3일 코스입니다.
이중 하이라이트 해안 길 구간만 뽑아 약 12 ~ 16km 정도 하이킹하며, 표고차는 ±100m 정도로 가벼운 난이도입니다.
▲ 트레킹 시작점 / Lee Bay
▲ 웅장함을 조금 부족할지라도, 자연이 관장하는 세계에서 아름다운 새소리를 들으며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 트레킹 종료 후 블러프행 페리 탑승
▶ 인버카길 도착
▶ 뉴질랜드 최남단 씨푸드 플래터 특식
▶ 호텔 체크인
-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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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9일 (수)
인버카길 - 크라이스트처치
Sudima Christchurch Airport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한식
[16:05] 인버카길 공항 출발 오클랜드공항
[17:25]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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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T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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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자유일정 중 사우스랜드의 주도 인버카길에서 혜초 인솔자와 함께 퀸스파크 공원과 박물관 등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 다구간 항공 지연을 대비한 예비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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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T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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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아침 공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주무시기 전 미리 위탁 및 기내 수화물 짐분리 부탁드립니다. |
- 1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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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0일 (목)
오클랜드-인천
Sudima Christchurch Airport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한식
[08:00]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출발
[11:10] 오클랜드공항 출발 [에어뉴질랜드 NZ 075편]
[19:15] 인천국제공항 도착
☞ 오클랜드→인천 / 비행소요시간 : 약 11시간 55분
유의사항-
- 상기일정은 예정일정표입니다. 출발전 상품담당자에게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상기일정은 여행표준약관 제8조,제12조의 규정인 아래조건의 경우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 2. 천재지변,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등의 파업,휴업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기차, 선박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 상품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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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경험과 뉴질랜드 남섬의 진짜 모습을 찾아 떠나는 로드 트립
▣ 특급 열차, 크루즈, 헬리 하이크 / 전 일정 혜초 인솔자 동행
▣ 한국인들은 아직 모르는 뉴질랜드 비밀 여행
- 포함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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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오클랜드 / 오클랜드-인천 국제선 왕복 항공료, 유류할증료 및 TAX
■ 뉴질랜드 국내선 항공료, 유류할증료 및 TAX
■ 일정상의 호텔
※ 호텔 방배정은 2인 1실을 기본으로 하며, 선착순/성비에 따라 부득이하게 독실사용료가 추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튜어트 섬(라키우라) 같은 국립공원 숙소에선 부득이하게 다인실 숙박할수도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일정상의 식사
■ 일정상의 관광지 입장료
■ 국립공원 허가 비용 (상업)
■ 혜초여행 인솔자
■ 현지 한국인 가이드
■ 뉴질랜드 현지인 트레킹 가이드
■ 여행자 보험
- 불포함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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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전자비자(ETA)
■ 기사/가이드 팁 USD 120$ (1인)
■ 음료, 주류 등 개인경비
■ 호텔 독실사용료 (전 일정) : 150만원
※ 호텔 방배정은 2인 1실을 기본으로 하며, 선착순/성비에 따라 부득이하게 독실사용료가 추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튜어트 섬(라키우라) 같은 국립공원 숙소에선 부득이하게 다인실 숙박할수도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환불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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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규정
※ ‘국외여행 특별약관’이 적용되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항공 좌석과 호텔 객실 그리고 크루즈와 같은 이동 요소들에 대한 비용을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
본 상품은 예약 확정 후 변경/취소할 경우 [해외여행약관 제 5조(특약)와 제 20조 2항(특수지역)] 에 의거, 특별약관에 따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①여행자의 여행 계약 해지 요청이 있는 경우
-여행 출발일 91일 이전까지 통보 시: 총 계약금 (1인 200만원) 전액 환불
-여행 출발일 90~6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총 계약금 (1인 200만원) 의 10%
-여행 출발일 60~3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총 계약금 (1인 200만원) 의 30%
-여행 출발일 30~2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여행 요금 의 30%
-여행 출발일 20~7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여행 요금 의 60%
-여행 출발일 7일 이내 통보 시: 여행 요금 의 70%
-여행 출발 당일 통보시: 여행 요금 의 90%
-여행 출발 후 환불 불가
②항공권 발권 후 여행 취소시
항공사 규정에 따라 위 ① 의 취소수수료와 별개로 항공사 취소수수료가 부과 됩니다.
③여행업자는 최저행사인원 충족되지 아니하여 여행 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7일전까지 여행자에게 통지하여야 하며 통지시 여행 신청금(1인 200만원) 을 환급해 드립니다.
-[해외여행약관 제9조 의거] 취소 접수는 업무시간 내에 유선 접수만 가능합니다.
(업무시간: 월-금 9:00~18:00, 토/일요일 및 국가 공휴일 제외)
- 비자발급안내
-
뉴질랜드 전자비자(NZETA) 발급: https://nzeta.immigration.govt.nz/
※ NZD 117$ (모바일앱) / NZD 123$ (웹사이트)
※ 손님께서 직접 발급받으셔야 하며, 혜초에서 대행 시 130,000원이 발생합니다.
※ 정보 오입력으로 발급된 비자는 수정 및 환불이 불가능함으로 신중히 입력하여 발급 받아주세요.
- 예약안내/입금정보
-
입금계좌
[부산 동래 판매점] 신한은행 100-031-542579 / 예금주: 혜초여행개발㈜
[부산 해운대 판매점] 신한은행 140-010-693703 / 예금주: 혜초여행개발㈜
- 여행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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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출발인원 : 10명
■ 혜초여행사 전문인솔자 동행
-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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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 판매점] 조영태 팀장
☎(051)555-8288 FAX.(051)555-8283
E-mail: busantre@nate.com
[부산 해운대 판매점] 문종수 판매점장
☎(051)746-3388 FAX.(051)467-8500
E-mail: busanhc@naver.com
- 유의사항
-
[표준약관 규정]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ㆍ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 여행경보단계는 여행유의/자제/철수권고/금지 4단계로 구분되며, 단기적인 위험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특별여행주의보/경보 2단계로 추가 구분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https://www.0404.go.kr/dev/issue_current.mofa)에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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