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 3층 K카운터에서 미팅

※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 표기된 시간은 예정이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담당자가 안내드립니다.

[13:25/예정] 인천 국제공항 출국 ( 대한항공 KE695편 / 약 8시간 소요 )

[18:20/예정] 카트만두 트리뷰반 국제공항 도착 ( 현지 시간은 한국보다 3시간 15분 느립니다. )

▶ 입국수속 및 가이드 미팅 후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및 휴식

▲공항에서 20분거리에 위치한 카트만두 시내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Hyatt호텔

▲ 체크인 시 카고백과 침낭을 나눠드립니다. 저녁식사 후 트레킹에 필요한 짐은 카고백에, 불필요한 짐은 캐리어에 분리를 해주세요. 포터에게 맡길 수 있는 카고백 무게는 1인당 15kg 입니다.

★ 여행 Tip )

시차, 전압, 화폐

- 한국보다 3시간 15분 늦습니다.

- 220볼트, 50HZ, 3P콘센트(한국에서 사용하는 전기제품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 네팔의 통화는 루피입니다. 미국 달러를 준비하신 후 현지에서 환전합니다.

네팔 비자

- 네팔은 비자발급이 필요한 나라이며,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하여 비자발급이 진행됩니다.

- 비자발급 시 $30 필요하니 꼭 준비해주세요.

캐리어와 카고백

- 카고백과 침낭은 호텔에서 대여해드립니다.

- 캐리어는 호텔에 맡기게 되고 트레킹 시작일부터는 카고백만 사용하게 됩니다. 

맡기신 캐리어는 트레킹 종료 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트레킹 종료 후 필요한 물품은 카고백에 챙겨주셔야 합니다.

- 카고백은 1인당 15kg의 무게 제한이 있습니다. 네팔정부의 권고사항이며 포터들을 위하여 무게규정을 준수해주세요.

◈ 방문지 정보 ◈

카트만두(Kathmandu)

카네팔의 수도이자 히말라야 입구가 되어 세계 산악인들의 출입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해발고도 1,281m 지점에 위치하며 주변에는 히말라야 산맥으로 둘러 쌓여 분지 지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칸티푸르(Kantipur)라는 옛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10세기 무렵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치·문화의 중심지로서 크게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15세기 말라 왕조 때부터입니다. 18세기 후반에 말라 왕조의 뒤를 이은 구르카 왕조가 이곳을 수도로 정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네팔의 수도로서 번영을 누렸습니다. 상업·수공업이 활발하며, 주민의 대부분은 네와르족입니다. 시가지에는 행정청, 옛 왕궁, 대학 외에 불교·힌두교 사찰이 많고, 특히 5층의 왕실 성묘(聖廟) 탈레주(1549)와 목조 사찰 카트만두는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로 유명합니다.

[ 트레킹 1일차 ]

 – 소요시간  :  약 3시간

 – 이동거리  :  약 6 km

 – 일정루트  :  굴프반장(Gulbhanjyang/2,130m) → 쿠툼상(Kutumsang/2,470m)

▶ 아침식사 후 전용버스를 이용하여 굴프반장(Gulbhanjyang)까지 이동[약 5시간]

▶ 굴프반장(Gulbhanjyang)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후 쿠툼상(Kutumsang) 까지 트레킹

▶ 안나푸르나 산군과 로왈링히말라야를 조망하며 트레킹

▶ 쿠툼상(Kutumsang) 도착 후 저녁식사 및 휴식

▲능선길을 따라 걷는 완만한 코스로 안나푸르나 로왈링산군을 조망합니다.

▲구름이 높게 펼쳐진 히말라야 능선을 넘으며 아름다운 장관이 펼쳐집니다.

★ 여행 Tip )

롯지(Lodge)란?

롯지는 현지인들의 집이자 일터이며, 여행자들에게는 게스트하우스 겸 레스토랑입니다.

여러 나라에서 히말라야 트레킹의 꿈을 안고 온 트레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롯지 시설 이용 안내

롯지에서는 충전, 와이파이, 따뜻한 샤워를 유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을에서는 발전기를 이용하여 전기를 공급하고, 따뜻한 물은 태양열을 사용하여 공급합니다. 때문에 날씨가 좋지 않거나, 발전기의 고장 등 상황에 따라 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음료, 맥주, 간식 등 음식을 구매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 트레킹 2일차 ]

 – 소요시간  :  약 9~10시간

 – 이동거리  :  약 13 km

 – 일정루트  :  쿠툼상(Kutumsang/2,470m) → 만장곳(Mangengoth/3,390m) → 타레파티(Tharepati/3,690m)

▶ 아침식사 후 목가적인 풍경을 지닌 헬람부(Helambu) 마을을 지나 만장곳(Mangengoth)까지 트레킹

▶ 만장곳(Mangengoth)에서 점심식사 후 능선을 따라 이어진 오르막 코스로 오후 트레킹 시작

▶ 타레파티(Tharepati)에 도착하여 저녁식사 후 휴식

▲능선 중간 중간 위치한 파노라마 펼쳐지는 뷰포인트

★ 여행 Tip )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혜초의 주방팀

트레킹 시 체력보충과 컨디션 유지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혜초에서는 출발 인원이 4명 이상일 경우 한식조리 전문

스태프가 동행합니다. 주방팀은 네팔사람이지만 경험이 풍부한 한식 요리팀이 한국의 식재료와 현지의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입맛에 맞는 다양한 한식을 제공합니다.

[ 트레킹 3일차 ]

 – 소요시간  :  약 9시간

 – 이동거리  :  약 14 km

 – 일정루트  :  타레파티(Tharepati/3,690m) → 곱테(Ghopte/3,430m) → 페디(Phedi/3,630m)

▶ 아침식사 후 곱테(Ghopte)를 향해 트레킹 시작

▶ 곱테(Ghopte)로 향하는 구간은 급경사 내리막입니다. 안전에 주의하여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 곱테(Ghopte)에서 점심식사 후 페디(Phedi)를 향해 트레킹 시작

▶ 곱테에서 페디로 향하는 길은 다시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 페디(Phedi)에 도착하여 저녁식사 및 휴식

▶ 페디의 롯지는 라우레비나라(Laurebina La/4,610m)를 넘기전 마지막 롯지입니다.

▲ 라우레비나라 고개를 기준으로 구름이 넘지 못해 운해가 자주 내려앉는 덕분에 멋진 장관이 연출됩니다.

[ 트레킹 4일차 ]

 – 소요시간  :  약 8시간

 – 이동거리  :  약  11km

 – 일정루트  :  페디(Phedi/3,630m) → 라우레비나라(Laurebina La/4,610m) → 코사인쿤트(Cosain kund/4,380m) 

                     → 라우레비나(Laurebina/3,920m)

▶ 아침식사 후 네팔 4대 패스 중 하나인 라우레비나라(Laurebina La)를 향해 출발

▶ 패스 이후 힌두교의 성스러운 호수인 고사인쿤드(Gosainkunda)를 향해 트레킹 진행

고사인쿤드를 지나면 랑탕히말라야, 가네쉬히말라야가 펼쳐집니다.

▶코사인쿤드에서 점심식사

▶ 라우레비나의 히말라야 산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 좋은 롯지에서 숙박을 합니다.

▲라우레비나라 정상을 향한 오르막 트레킹

▲라우레비나라 고개 정상

▲라우레비나라를 넘어 볼 수 있는 뷰입니다. 우측으로는 수리야쿤드와 뒤로는 설산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고개를 너머 펼쳐지는 고사인쿤드 호수

▲ 8월에는 신성한 호수 고사인쿤드에서 '자나이 푸르니마' 축제가 열립니다. 힌두교인들이 찾는 성지 중 하나입니다.

[ 트레킹 5일차 ]

 – 소요시간  :  약 4시간

 – 이동거리  :  약 8 km

 – 일정루트  :  라우레비나(Laurebina/3,920m) → 톨로샤브루(Thulosyabru/2,210m)

▶ 아침식사 후 톨로샤브루(Thulosyabru)를 향하여 트레킹 시작

라우레비나약(Laurebina Yak)은 레드판다의 서식지로 유명합니다.

▶ 톨로샤브루(Thulosyabru)에 도착하여 휴식

톨로샤브루는 랑탕계곡(Langtang Valley)와 만나기 이전의 마지막 마을입니다.

▲능선을 넘어 톨로샤브루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라우레비나약에서 바라보는 가네쉬 히말의 모습입니다.

▲톨로샤브루에서 바라보는 랑탕 리룽

[ 트레킹 6일차 ]

 – 소요시간  :  약 6시간

 – 이동거리  :  약 10 km

 – 일정루트  :  톨로샤브루(Thulosyabru/2,210m) → 밤부(Bamboo/2,310m) → 라마호텔(Lamahotel/2,410m) 

▶ 아침식사 후 톨로샤브루(Thulosyabru)에서 트레킹 시작하여 랑탕계곡(Langtang Valley)을 건너

    밤부(Bamboo)향해 오르막 코스가 시작됩니다.

▶ 점심식사 후 라마호텔까지 지속적으로 오르는 코스입니다.

▲목가적인 마을 톨로샤브루을 떠나 밤부까지 이동합니다.   

▲랑탕 계곡과 만나게 되어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완만한 트레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랑탕 계곡과 만나게 되어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완만한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 트레킹 7일차 ]

 – 소요시간  :  약 7시간

 – 이동거리  :  약 12 km

 – 일정루트  : 라마호텔(Lamahotel/2,410m) → 랑탕(Langtang/3,430m) 

▶ 아침식사 후 랑탕 마을을 향해 트레킹 시작 

    계곡을 따라 올라가며 3,000미터 대에 진입하니 체온유지 및 고소증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랑탕 마을에 도착하여 휴식

▲ 탄셉을 지나면 좌측으로는 리룽과 정면으로는 체르코리 우측으로는 랑탕 히말라야 산군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 불교경전이 적힌 마니석 뒤로 보이는 미봉 강첸포(6,387m)

[ 트레킹 8일차 ]

 – 소요시간  :  약 7시간

 – 이동거리  :  약 12km

 – 일정루트  :  랑탕(Langtang/3,430m) → 강진곰파(KyangjinGompa/3,870m)  → 랑시샤 카르카 계곡(Langshisa karka/3,956m)

▶ 여유롭게 아침식사 후 출발

▶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 강진곰파(KyangjinGompa)에 도착해서 점심식사

▶ 점심식사 후 고산적응을 위해 왕복 3시간 정도 랑시샤 카르카 계곡으로 향하는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 강진곰파 도착 후 저녁식사

▲ 강진곰파로 향하는 길 완만한 오르막 길에서 강첸포(6,387m) 봉우리가 멋지게 눈에 들어 옵니다.

▲ 강진곰파 마을의 모습입니다. 트레킹 뿐 아니라 구조대 및 등반 훈련을 위해 온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 광활한 랑탕 계곡을 따라가는 랑시샤 카르카 계곡 트레킹은 왕복 3시간 정도 진행 됩니다.

▲ 강진곰파 마을에서 바라보는 랑탕 히말라야 입니다.

★ 여행 Tip )

* 강진곰파에서 다음날 산행을 위해 휴식 및 고소적응을 합니다.

  강진곰파 마을을 둘러보고 빵집과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셔도 좋습니다.

[ 트레킹 9일차 ]

* 개인의 컨디션과 체력을 고려하여 일정을 선택 진행합니다. 

* 기상 악화 시 체르코리 코스 대신 강진리 코스로 진행됩니다.

▶ 이른 새벽 기상하여 간단히 식사 이후 출발

▶ 산행 중간 도시락 중식 진행

▶ 강진리 / 체르코리에 도착하여 랑탕 360도 뷰 감상

▶ 강진곰파 도착 후 휴식 및 저녁식사

▲ 강진리에서 바라 보는 뷰입니다. 올라왔던 랑탕 계곡을 내려볼 수 있으며, 360도 파노라마 뷰로 랑탕히말라야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체르코리를 향해 천천히 올라갑니다.

▲ 체르코리(4,984m)에서 360도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여행 Tip )

* 정상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고 자외선이 강해 꼭 따듯한 외투를 지참해주시고 도시락 드실때 보온병을 준비하여 따듯한 물을 준비해 가면 좋습니다.

* 눈, 비 악천후에 대비해 보온의류, 아이젠과 스패츠 그리고 우비 등 준비를 해주세요.

* 높은 고도인 상태에서 경사도가 있으니 스틱과 보온장비등 철저하게 준비 바라며 하산시 안전사고에 유의바랍니다.

[ 트레킹 10일차 ]

– 소요시간  :  약 6시간

 – 이동거리  :  약 18km

 – 일정루트  :  강진곰파(KyangjinGompa/3,870m)  → 랑탕(Langtang/3,430m) → 라마호텔(Lamahotel/2,460m)

▶ 아침식사 후 랑탕 설산 파노라마를 뒤로 하며 여유롭게 하산 트레킹 시작

* 완만한 하산길이 이어지지만, 긴 하산길에 부상에 유의하셔야합니다.

▶라마호텔 롯지에 도착 후 휴식

▲ 강진곰파와 랑탕 파노라마 설산을 뒤로하며 하산길을 시작합니다.

▲ 지나온 원시림의 랑탕 계곡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하산길이 이어집니다.

[ 트레킹 11일차 ]

– 소요시간  :  약 2시간

 – 이동거리  :  약 7km

 – 일정루트  :  라마호텔(Lamahotel/2,460m) → 밤부(Bamboo/1,970m) → 도멘(Domen/1,650m)

[ 차량이동 ]

 – 소요시간  :  약 7시간

 – 이동거리  :  약 120km

 – 일정루트  :  샤브루베시(Syabrubesi/1,460m) → 트리슐리(Trishuli/540m) → 카트만두(Kathmandu/1,380m)

▶ 아침식사 후 도멘까지 하산 트레킹 시작

* 완만한 하산길이 이어지며 하산길에 부상에 유의하셔야합니다.

▶ 도멘에서 지프차를 탑승하여 카트만두까지 이동합니다. [약 7시간 소요]

▶ 중간지역에서 현지식 점심식사를 합니다.

▶ 카트만두 도착 후 호텔 체크인 및 저녁식사

★ 여행 Tip )

* 카트만두로 향하는 날에는 현지도로상황에 따라 늦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장시간 차량 탑승에 대비해 마스크와 멀미약을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04:30/예정] 인천 도착 후 입국 수속 및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