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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00,000원 (성인 1인 기준 / 유류할증료 0원 포함)
(만 12세 미만) 전화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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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기간
- 6박8일
- 여행일정
-
2025년 06월 15일(일) 11:25
다른 출발일 보기
2025년 06월 22일(일) 09:45
- 여행항공
-
에어아스타나 (KC910)
- 예약현황
-
최소출발인원 10명 (현재예약 9명 / 좌석 : 15석 )
예약가능인원 : 6명
※좌석 수는 최종 출발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좌석 확보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포인트적립
- 64,500P (성인 1인 기준, 아동 및 유아 0원)
- 상품코드
- 20250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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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 종주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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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크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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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관광
- 둘레길/올레길
- 산장/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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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가능
- 1일차
-
06월 15일 (일)
인천-알마티
힐튼 호텔(5성급) 또는 동급
중식 : 기내식
석식 : 현지식
◈ 탐험의 시작 - 실크로드 관문 알마티 : 실크로드의 문을 열다 ◈
실크로드의 잃어버린 보석을 찾아 떠나는 트레킹 모험이 시작됩니다.
[08:00/예정] 인천 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 A카운터 혜초트레킹 테이블 미팅
* 자세한 미팅시간과 장소는 출발 전 재안내드립니다.
[11:10/예정] 인천 국제공항 알마티행 출발(KC910) [약 6시간 50분 소요]
[14:00/예정] 알마티 국제공항 도착
(한국과의 시차 : 4시간)
▶ 가이드 미팅 후 호텔 체크인
▶ 환전 및 국립중앙박물관 방문
▶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 알마티 시내 중심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서 숙박을 합니다.
▲ 일정 첫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카자흐스탄의 문화역사와 우리가 떠날 골든링의 일정을 그려봅니다.
출국 전 참고사항 및 일정 TIP
▶ 카자흐스탄 국적사 에어아스타나 항공을 이용하며 수하물 허용 규정은 위탁수하물 23kg, 기내수하물 8kg입니다.
▶ 공항 수속시 귀중품은 핸드캐리로 개인이 관리 해주시고 캐리어는 자물쇠로 잠궈주세요.
▶ 카자흐스탄에 필요한 환전은 달러(USD)로 준비하신 후 공항, 호텔 또는 가이드를 통해 환전이 가능합니다.
▶ 카자흐스탄 화폐 텡게(KZT)을 사용하며, 카드는 도심에서 대부분 사용 가능하나, 소규모 가게 또는 식당에서는 사용이 어려워 현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 1인당 최소 경비는 달러로 약 $100정도면 적당합니다. (개인 음료, 매너 팁 등)
▶ 충전 전압은 한국과 동일 220V사용 가능합니다.
▶ 로밍 이용은 전 일정 중 3일 차 아씨고원 이후로 수신이 불안정합니다. 알마티 지역에서만 로밍이 가능합니다.
-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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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6일 (월)
알마티-콕자일라우-알마티
힐튼 호텔(5성급) 또는 동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행동식
석식 : 현지식
◈ 첫 번째 보석 - 유목민의 고향 콕자일라우 : 유목민의 발자취를 걷다.◈
콕자일라우(Kok Zhailau)를 걸으며 첫 번째 보석(유목민의 삶)을 찾습니다.
유목민이 초원을 누비던 역사 속 고원과 알라타우 산맥이 실크로드의 자유를 속삭이며, 자연과의 조화를 느끼게 합니다.
▶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점으로 버스 이동
▶ 콕자일라우 트레킹 시작
▶ 행동식 점심 식사
▶ 콕자일라우 포인트 도착 후 행동식 점심식사
▶ 트레킹 종료지점까지 여유로운 트레킹 (서서히 오르막)
▶ 트레킹 종료 후 알마티 시내로 이동
▶ 저녁식사
▶ 호텔 휴식
▲ 알마티 시내가 한눈에 보이며 뒤로는 천산산맥의 일부인 일레 알라타우 산맥의 파노라마가 배경이 되는 신나는 능선길입니다.
▲ 서서히 오르막 이후 평지길과 능선길이 주인 콕자일라우 트레일은 많은 이들이 쉽게 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 트레킹 중 콕자일라우의 야생화까지 즐겨보세요!
▲ 콕자일라우의 능선을 걸으며 천산산맥의 설산 뷰와 알마티 도심을 구경하세요!
▲ 하산길에 유의하며 콕자일라우 트레킹을 마칩니다.
◈ 콕자일라우 트레일 ◈
콕자일라우(Kok-Zailau)는 일리 알라타우 국립공원 내에 있는 트레일로 볼쇼이 협곡과 말리 알마티 협곡 사이에 위치한 고지대 자일스키 알라타우 능선의 기슭입니다. 알마티에서 10km, 차로 30분 정도에 거리로 접근하기 쉬우며 많은 알마티 주민들이 즐겨 찾는 하이킹 및 캠핑의 명소 입니다. 카자흐어로 자일라우는 목초지를 의미하는데 이 계곡은 수백 년 동안 지역 유목민들의 장소였으며 현재는 하이킹, 캠핑, MTB 자전거와 겨울에는 스키 명소로 각종 액티비티를 즐기는 곳입니다.
일정 TIP
1. 콕자일라우 트레일은 알마티 시내를 한 눈에 보며 걸을 수있는 일레 알라타우 국립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일입니다.
표지판에서 알 수 있듯 길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갈림길이 있어 가이드 안내에 따라 트레킹이 진행됩니다.
2. 콕자일라우 위치에서 갈림길로 삼형제 봉을 다녀옵니다. 오르막코스이지만 원점회귀 코스이기 때문에 컨디션에 따라
가지 않고 여유롭게 콕자일라우를 즐기고 계시고 돌아오는 일행과 같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3. 자작나무, 침엽수림 나무들이 있지만 그늘이 없는 구간에서는 자외선 차단을 잘 해주셔야 합니다.
-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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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7일 (화)
알마티-일리 강-바시-싱잉듄-바시
AIGAI QUM HOTEL(2성급) 또는 게스트하우스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 두 번째 보석 - 노래하는 사막의 신비 : 실크로드의 속삭이는 바람 ◈
오늘은 노래하는 사막(Singing Dune)을 찾아 실크로드 탐험을 시작합니다. 일리 강과 탄발리 타스의 암각화를 지나며
고대 흔적을 살짝 엿보고, 알틴에멜 국립공원의 하이라이트로 향합니다.
바람이 모래를 스치는 신비로운 소리, 고대 상인들의 노래가 담긴 두 번째 보석을 해 질 무렵 만나세요.
◎ 일리 강, 붓다를 보며 쉬어가는 하이킹
* 소요시간 : 약 1시간
* 일정루트 : 일리 강 ↔ 탐갈리-타스
◎ 알틴에멜 국립공원 싱잉듄, 노래하는 사막 하이킹
* 소요시간 : 약 1시간
* 일정루트 : 싱잉듄
[전용차량 : 약 2시간 / 알마티-일리 강]
▶ 알마티에서 일리 강으로 이동
▶ 하이킹 마무리 후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
▶ 점심식사
▶ 알틴에멜 국립공원 싱잉듄, 노래하는 사막 위 하이킹
▶ 바시 마을로 가서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발하쉬 호수에서 나와 캅샤가이 호수로 들어가는 일리 강
▲ '암각화'를 의미하는 탐갈리-타스(Tamgaly-Tas), 야외 불교 암각화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모래끼리 부딪히며 노래를 부르는 싱잉듄을 오를 때는 신발을 벗고 걸으며 사막을 느껴보세요.
◈ 싱잉듄, 노래하는 사막 ◈
알틴에멜국립공원에 있는 약 150m의 높이와 3~4km의 길이를 자랑하는 모래언덕으로 바람이 불어올 때 모래가 흩어지며 내는 소리가 파이프 오르간이 연주를 하는 소리와 닮았다하여 ‘노래하는 사막’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현상을 과학자들이 추측하기로는 뜨겁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모래가 마찰하면서 전기가 통하는 과정에서 나는 소리라고 합니다. 정상에 오르면 일리 강(Ili River)과 주변의 광활한 사막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자연과 소리의 조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 탐갈리-타스(Tamgaly-Tas) ◈
탐갈리-타스(암각화)는 중세(14세기~16세기) 부처 그림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또한 불교 암각화의 야외 사원인데, 불교 국가가 아닌 카자흐스탄에서 불교 암각화를 보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1677년에 갈단(Galdan)이라는 사람이 네 개의 손을 가진 보살의 형상을 담았고 이 형상은 연꽃 좌대 위에 앉아 다이아몬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부처의 모습을 말합니다. 또한 그는 티베트 군주들의 수호신이었습니다.
일정 TIP
▶ 싱잉듄 사막을 오를 때는 신발을 벗고 걸어야 오르기 쉽습니다.
▶ 바람으로 인해 모래 먼지가 호흡기로 들어가는 부담이 있습니다. 마스크를 챙겨오시면 좋습니다.
-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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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8일 (수)
바시-알틴에멜 국립공원- 악타우 산-샤린 캐년-사티
KOLSAY PRESTIGE 또는 동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 세 번째 보석 - 지구의 예술과 시간의 흔적 : 기암괴석과 협곡의 걸작 ◈
오늘 당신은 악타우(Aktau) 새하얀 기암괴석 위를 걸으며 세 번째 보석(지구의 예술)을 찾습니다.
색색의 황무지가 실크로드의 험난함을 속삭이고, 샤린 캐니언(Charyn Canyon)에서
"동양의 그랜드캐년"의 거대한 시간을 만납니다.
* 소요시간 : 약 2시간
* 이동거리 : 약 3km
◎ 샤린캐년 국립공원 트레킹
* 소요시간 : 약 3시간
* 이동거리 : 약 7km
[전용차량 : 약 1시간30분 / 바시-악타우산]
[전용차량 : 약 3시간 30분 / 바시-샤린캐년 국립공원]
[전용차량 : 약 2시간 / 샤린캐년 국립공원-사티]
▶ 조식 후 알틴에멜 국립공원, 악타우산 이동
▶ 악타우 산 하이킹
※ 그랜드캐년처럼 여름에 대지열로 인해 매우 뜨거운 지역입니다. 현지 상황에 따라 차량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바시 마을 돌아와 점심식사
▶ 샤린캐년 국립공원 이동 후 트레킹
▶ 사티로 이동 후 현지식으로 저녁 식사
▶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알틴에멜국립공원을 달리는 오프로드의 여행의 모습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하얀 산'이라는 뜻의 악타우 산은 멀리서 길게 뻗어있는 하얀 모습을 한 눈에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 악타우 산 위로 올라 멋진 광경을 보신다면 또 다른 모습이 펼쳐집니다.
▲ 화성에 온듯한 광경을 바라보며 걸어보세요.
▲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협곡, 샤린캐년을 따라 기암괴석을 보며 트레킹합니다.
◈ 알틴에멜국립공원 (Altyn-Emel National Park) ◈
카자흐스탄의 최남단인 일리강과 악타우산맥 사이에 위치한 자연국립공원. 약 4억년 전에 형성되었고 산맥이 뻗어 있는 길이는 30km, 깊이는 무려 2km에 달합니다. 카자흐어로 ‘황금의 말 안장’이라는 의미의 알틴에멜 국립공원은 징기스탄이 사마르칸트로 향해 진군하는 도중 이곳에 도착하여 붉베 물든 석양의 봉우리를 보고 이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약 4억년 전부터 형성되어 대부분 사막과 암석 지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곳곳에 솟아 있는 기암들은 예전 바다의 밑바닥이었던 부분이 융기된 것입니다. 야생말 ‘쿨란’, 부하라 사슴, 늑대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스키타이 시대의 인류의 고분도 위치해있습니다.
◈ 악타우 산 (Aktau mountain) ◈
1996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등재된 알틴에멜 국립공원은 4억년의 고생대 암석을 볼 수 있으며 그 모습을 잘 관찰할 수 있는 곳이 악타우산 입니다. 154km 길이의 계곡에 위치한 길이 2km, 150m~300m 높이의 특이한 총 천연색 바위산으로 유명합니다. 멀리서 보이는 거대한 흰 산의 모습을 보신다면 악타우라는 ‘흰 산'이라는 말이 저절로 이해가 됩니다.
일정 TIP
▶ 인적이 드문 알틴에멜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장시간의 차량이동이 있습니다.
▶ 그늘이 없는 지역으로 자외선 차단에 주의해주세요.
▶ 악타우 산 위로 올라가면 악타우산의 전체적인 모습을 가늠하실 수 있습니다.
※ 다소 미끄러울 수 있으며 비가 오는 날은 미끄럽기 때문에 오르지 못하는 구간입니다.
-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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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9일 (목)
사티-콜사이호수-카인디호수-사티
KOLSAY PRESTIGE 또는 동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 네 번째 보석 - 천산산맥의 진주 : 하늘과 물의 보석 ◈
콜사이(Kolsay)와 카인디(Kaindy) 호수에서 네 번째 보석(물과 숲의 신비)을 찾아 트레킹하며,
실크로드의 여행자들이 물을 찾아 헤맸던 여정을 떠올립니다. 카인디와 콜사이 수중 숲이 전하는 신비를 만납니다.
◎ 콜사이호수 트레킹
* 소요시간 : 약 4시간
* 이동거리 : 약 10km
* 일정루트 : 콜사이호수1(1,850m)
* 소요시간 : 약 1시간
[전용차량 : 약 1시간 / 콜사이호수-카인디호수]
[전용차량 : 약 50분 / 카인디호수-사티]
▶ 호텔 아침식사 후 지프차로 콜사이호수 도착 [약 10분 소요]
▶ 콜사이 호수 트레킹
▶ 트레킹 종료 후 콜사이 호수 인근에서 점심식사
▶ 점심식사 후 지프차로 카인디 호수 이동 [약 1시간 소요]
▶ 카인디 호수 자유시간 후 호텔로 복귀 [약 1시간 소요]
▶ 호텔 도착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천산산맥의 진주라 불리는 콜사이 호수에서 여유로운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 에메랄드 호수를 옆에 두고 능선길 위주의 코스를 걷습니다.
▲ 카인디 호수에서도 다른 평온함을 즐기며 일정을 마칩니다.
▲ 사티의 고즈넉한 초록색 전경을 볼 수 있는 콜사이 프레스티지 호텔.
◈ 콜사이 호수 국립공원 ◈
천산 산맥 북쪽 경사면에 위치한 호수를 아우르는 국립공원으로, 가파르고 무성한 산마루 한가운데 세 개의 호수가 이어져 있습니다. 국가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전체 구역의 13%만 관광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고산지대의 목초지, 꽃, 동물들, 아름다운 전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멋진 풍경을 보며 트레킹을 할 수 있습니다. 세 개의 호수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콜사이 호수는 해발 1,870m에 위치해 있고 길이는 총 1km 정도입니다.
◈ 카인디 호수 ◈
콜사이 호수 국립공원의 많은 호수들 중 하나로 1911년 대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로 만들어진 호수입니다. 산사태 이후 자연스럽게 형성된 댐이 산에서 내려온 물을 가두며 호수가 만들어졌습니다. 길이는 약 400m이고 가장 수심이 깊은 곳은 30m까지 됩니다. 호수의 푸른 빛은 석회함 퇴적물의 영향이라고 하며 한여름에도 수온이 아주 차갑습니다. 이 호수의 푸른 빛은 수면 위로 솟아 있는 전나무 줄기를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사티 마을 ◈
카자흐스탄의 사티 마을은 2023년 UNWTO(세계관광기구)에서 발표한 ‘최고의 관광 마을(Best Tourism Villages)’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상은 농촌의 아름다움, 전통문화, 지역 가치, 풍경, 전통 요리 등을 보존하며 지속가능한 관광을 실현하는 마을에 수여됩니다. 사티 마을은 2007년에 설립된 콜사이 콜데리(Kolsai Kolderi) 국립공원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국립공원은 천산산맥 북쪽 경사면, 자일리 알라타우(Zailiysky Alatau)와 쿤게이 알라타우(Kungei-Alatau) 산맥 사이에 펼쳐져 있으며, 키르기스스탄 동쪽 국경과 인접해 있습니다. 콜사이 콜데리 국립공원의 설립 목적은 생물다양성과 생태학적·과학적 가치가 뛰어난 자연 자원을 보호하는 데 있습니다. 이곳은 천산 갈색곰, 눈표범, 투르키스탄 시라소니 등 희귀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들의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일정 TIP
▶ 어제의 장시간 이동거리로 인해 피로를 풀 수 있는 여유로운 일정 날입니다.
▶ 콜사이호수 2로 가는 길은 말들의 분뇨와 혼재된 길로 미끄럽고 걷기 좋지 않은 길입니다.
※ 콜사이호수 1만 트레킹하는 일정입니다.
- 6일차
-
06월 20일 (금)
사티-투르겐-아씨고원-알마티
힐튼 호텔(5성급) 또는 동급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행동식)
석식 : 현지식
◈ 다섯 번째 보석 - 유목민의 대평원 : 자유의 대지와 유목의 숨결 ◈
아씨 고원(Assy Plateau)에서 다섯 번째 보석(자유와 문화)을 찾아 트레킹하며,
끝없는 대평원 속 실크로드를 오갔던 유목민의 자유로운 정신을 느껴보세요.
◎ 아씨고원 트레킹 [오프로드 이동]
* 소요시간 : 약 4시간
* 이동거리 : 약 8km
[전용차량 : 약 4시간 / 사티-아씨고원 트레킹 시작점]
[전용차량 : 약 2시간 / 아씨고원 트레킹 종료점-알마티]
▶ 조식 후 아씨고원까지 오프로드 차량이동 [약 4시간 소요]
▶ 오프로드 차량으로 트레킹 시작점 하차 후 트레킹 시작
▶ 행동식으로 점심 식사
▶ 트레킹 종료점에서 오프로드 차량 탑승 후 알마티로 차량 이동 [약 2시간 소요]
▶ 호텔 도착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3일차부터 4일간 이용하는 오프로드 차량. 쾌적한 오프로드 일정을 위해 3인 1대로 차량을 이용합니다.
▲ 광활한 카자흐스탄을 달리며 진행되는 오프로드 투어가 시작됩니다.
▲ 고원 능선 길 위를 걸으며 넓게 펼쳐진 광활한 풍경과 함께 트레킹이 진행됩니다.
◈ 오프로드 지프 차량 ◈
일정의 3일차부터 6일차 알마티까지 4일간 오프로드 차량을 탑승합니다. 이에 좀더 편안한 오프로드 투어를 위해 3인 1대 차량 배정으로 일정이 진행됩니다. 아씨고원의 차도는 비포장도로에 SUV차량 진입만이 용이하며 이후 알틴에멜 국립공원까지 가는 도로 포장은 잘 되어있는 편입니다. 이후 알틴에멜 국립공원에서는 흙길 도로 먼지가 날립니다.
◈ 아씨고원 ◈
아씨고원은 천산산맥 자락 해발 2,700m~3,000m에 위치한 구릉지 형태의 고원으로 매우 넓고 길며 아씨 강(Assy River)을 따라 끝없이 이어져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야생화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유명하며 드넓은 초원에 형형색색의 야생화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풍경이 장관을 이룹니다. 아씨고원의 목동들은 6~9월에 이동식 주택 '유르타'를 지어놓고 양과 소, 말 떼를 방목하는 생활을 합니다.
일정 TIP
▶ 지프차량을 타고 이동할 때 먼지가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준비해주세요.
▶ 장시간 차량 탑승으로 멀미를 대비한 멀미약, 자유로운 움직임을 위해 슬리퍼를 준비해주세요.
▶ 아씨고원으로 가는 길은 포장되지 않은 길 부분은 험할 수 있습니다. 오프로드의 여행의 매력으로 생각하고 즐겨주세요.
-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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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1일 (토)
알마티-침블락 전망대-콕토베전망대-알마티
기내박
조식 : 호텔식
중식 : 한식
석식 : 현지식
◈ 골든링의 완성 - 알마티의 정점 : 탐험의 마무리 ◈
침블락(Chimblak)과 콕토베(Koktobe)에서 알마티 전경을 바라보며 골든링을 완성하고,
녹색 바자르(시장)와 전통 춤 속 실크로드의 융합을 느끼며 멋진 여정을 축하합니다!
◎ 여행 7일차
* 일정루트 : 침블락 산 전망대 → 알마티 관광 → 콕토베 전망대
▶ 조식 후 메데우 케이블카장으로 이동 [약 30분 소요]
▶ 메데우 케이블카장에서 침블락 산 전망대로 이동
▶ 전망대 방문 이후 알마티 이동 후 점심식사
▶ 시내 관광 및 자유시간
- 판필로프 공원, 젠코프 대성당, 아르바트거리, 그린 바자르 재래시장
▶ 전통공연 감상하며 저녁식사
▶ 콕토베 전망대 야경 감상 후 공항으로 이동
▲ 메데우 케이블카를 타고 탈가르 패스에 도착하여 고산과 빙하를 더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 젠코프 대성당에서 여유로운 카자흐스탄의 일상을 느껴보세요.
▲ 그린바자르에서 자유시간을 갖으며 기념품을 구경하는 건 어떠신가요.
◈ 침블락 전망대 ◈
침블락은 천산 줄기에 위치한 중앙아시아 최대의 스키 리조트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그리고 메데우는 카자흐어로 기둥, 지주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이곳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산 빙상경기장이 있으며 2011년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지이기도 합니다. 메데우(1,600m)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침블락을 거쳐 탈가르 패스(3,200m)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자일리스키 알라타우 산맥과 알마티 전경, 천산의 설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패러글라이딩, 하이킹,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현지인에게도 힐링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계절마다 풍경과 체험이 달라지며,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선 감동을 선사하는 곳에서 천산의 정기를 느껴보세요.
◈ 젠코프 대성당 ◈
젠코프 대성당은 알마티의 팬필로프 공원(Panfilov Park)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공원은 제28 팬필로프 근위병 연대의 용맹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곳입니다. 대성당은 공원의 중심부에 우뚝 서 있어,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젠코프 대성당은 현재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목조 건축물로 1907년 완공되었습니다. 한 개의 철 못도 사용하지 않고 건축된 이 성당은 여러 지진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서 있습니다. 특히 1911년 대지진 후에도 큰 피해 없이 보존되어서 그 기술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성당 내부는 러시아 예술가들의 성화와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모습과 동시에 매우 엄숙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성당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재현한 많은 그림과 카자흐스탄의 역사를 통해 소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그린 바자르 ◈
알마티의 그린 바자르는 1875년에 문을 연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시장 중 하나로, 현지의 생활과 문화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시장에서는 과일, 채소, 향신료, 견과류, 말린 과일 등 다양한 신선 식재료뿐 아니라 전통 공예품, 의류, 생활용품까지 정말 다채로운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알마티 지역에서 재배된 싱싱한 농산물과 풍부한 향의 향신료들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시장 한쪽에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음식 가판대들도 있어, 카자흐스탄의 대표적인 전통 요리인 베쉬바르막, 라그만, 플로브 같은 현지 음식을 바로 맛볼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의 활기찬 일상과 함께 진짜 카자흐스탄을 경험하고 싶다면, 그린 바자르는 꼭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 콕토베 전망대◈
알마티의 콕토베 전망대는 해발 약 1,100m에 위치한 언덕 정상에 자리잡고 있어, 알마티 시내와 일레 알타우 산맥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는 알마티 타워(372m)가 서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철제 구조의 독립형 방송탑으로, 도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입니다. 타워 내부는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지만, 외관만으로도 그 위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콕토베에는 소원분수, 회전목마, 미술관, 산악 롤러코스터와 미니 동물원 등 다양한 놀거리가 있습니다. 이곳은 특히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도시의 야경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일정 TIP
▶ 침블락 전망대에서는 3,200m 고도로 기온차와 바람이 강할 수 있음으로 보온성 소재의 외투를 꼭 챙겨주세요.
▶ 침블락 전망대까지 3번의 케이블카 이동이 있습니다. 수 많은 인파로 간혹 무질서한 탑승이 예상됩니다.
▶ 그린 바자르에서는 신선한 과일부터 견과류를 구매하실 수 있으며 새콤달콤한 석류 주스가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꿀과 치즈를 비롯한 유제품 그리고 고려인들이 만드는 반찬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 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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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2일 (일)
알마티-인천
조식 : 기내식
[00:05/예정] 알마티 국제공항 인천행 출발(KC909) [약 6시간 소요]
[09:40/예정] 인천 국제공항 도착 후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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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특전
- 포함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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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선 항공료 왕복 항공료+TAX포함
■ 전 일정 식사 및 전용차량
■ 현지 산악 가이드
■ 일정 상 관광지 입장료
■ 전 일정 혜초 인솔자+현지 트레킹 가이드
트레킹 취사식(한식+현지식+도시락 진행)
현지 전통 음식(라크만, 양꼬치, 샤슬릭, 플롭)■ 해외여행자 보험
사망 및 후유 장애 최대 1억원 / 상해·질병 최대 1천만원 / 70세 이상, 별도 문의
※ 70세 이상은 실버보험으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외국 국적자일 경우 거소증 또는 외국인 등록증을 소지한 여행자에 한해 보험가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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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에서 출발하는 여행자는 출발국가에서 출국전 보험을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 단체 해외여행자 보험 가입 조건에 부합하지 않은 여행자는 상품가 중 보험료가 공제됩니다. (공제금액 별도 안내)
- 불포함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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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가이드 팁 : 전 일정 US$80/1인
▣ 전 일정 노쇼핑/노옵션 상품입니다.
▣ 개인적인 음료, 주류 및 개인비용 일체
▣ 싱글비용 : 50만원/1인▣ 환율변동금(유의사항 참조)
출발 확정 시 예약 선착순으로 룸조인이 진행되며, 방 배정 시 2인 1실 사용을 기본으로 하며, 남녀 성비 불균형 등 부득이한 사유로싱글룸을 사용하시게 될 경우에는 해당 고객께서 싱글 비용을 추가로 부담하시게 됩니다.
- 미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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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인천국제공항 제 1터미널 3층 출국장 A카운터 데스크 '혜초트레킹'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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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지 통지기일 미준수시
여행개시 1일전까지 통지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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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발급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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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은 무비자 협정 국가로 비자 발급을 하지 않습니다.
■ 무비자 협정 국가(관광 30일)
카자흐스탄은 30일 관광 무비자 입국 가능합니다.
해외 출국 가능한 여권(유효기간 6개월 이상)을 반드시 지참 바랍니다.
- 예약안내/입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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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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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판매점] 신한은행 140-010-693703 / 예금주: 혜초여행개발㈜
- 여행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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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출발인원 : 10명
■ 행사 출발 시 혜초 인솔자 동행
■ 출발일에 따라 상품가 상이합니다.
-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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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 판매점] 조영태 팀장
☎(051)555-8288 FAX.(051)555-8283
E-mail: busantre@nate.com
[부산 해운대 판매점] 문종수 판매점장
☎(051)746-3388 FAX.(051)467-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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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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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약관 규정]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ㆍ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본 상품은 에어아스타나 항공으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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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잔여 유효기간(6개월) 부족, 여권 사증란 부족(8페이지 이하)한 경우 출입국 및 항공권 발권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출발1개월전) 반드시 여권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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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하물/휴대품/복용약 관련 휴대 주의
수하물 탁송 시 각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보상 불가한 경우가 있으므로, 귀중품과 현금은 반드시 휴대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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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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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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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상품평 쓰기
- 5.0 일정
- 5.0 가이드
- 4.9 이동수단
- 4.4 숙박
- 4.6 식사
상품만족도 평점
4.8점 (5점)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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