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의 시작! 설레임을 가득 안고 네팔 카트만두로 이동 ◈

인천 국제 공항 출발 ->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 공항 도착

[10:30] 인천 국제공항 제 2 여객터미널 K 카운터에서 미팅

[13:30] 인천 출발 [* 편명: KE695/ *비행시간: 약 7시간 35분 소요]

[18:05] 네팔 카트만두 공항 도착 (인도는 한국보다 3시간 15분 느립니다.)

 *항공스케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입국 수속 및 가이드 미팅 

저녁식사 후 호텔에서 휴식

나마스 떼 [Namaste]

'내 안의 신이 당신의 신께 인사를 드립니다'라는 의미로 인도와 네팔에서 종교를 가리지 않고 통용되는 인사말입니다.

★ 오늘의 Tip)

■ 도착비자 진행 USD $30 (15일 유효 ,공항에서 발급)

여권원본 / 준비된 서류에 흰바탕 사진 1매를 부착하여 비자비 $30과 함께 제출

1. 네팔 공항 도착 후 지정된 은행에서 $30을 지불하고 영수증을 받습니다.

2. 준비된 서류와 영수증을 가지고 이미그레이션 창구에서 일정에 맞는 비자스티커를 여권에 부착합니다.

3. 서류는 혜초에서 작성을 해 드리며 흰바탕 사진 1매만 서류에 부착해주시면 됩니다.

4. 비자비는 정확한 금액으로 준비바랍니다.

◈ 안나푸르나를 조우 하는 날, 오스트레일리란 캠프까지 가벼운 하이킹◈

· 포카라 이동 -> 담푸스 이동 ->담푸스 도착 후 오스트레일리안 하이킹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08:30] 카트만두 출발 (국내선, 약 30분 소요) 

[09:00] 포카라 도착

포카라 도착 후 차량을 타고 담푸스(1,665m)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이동하는 도로의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지프 또는 소형 버스으로 이동합니다.  

중식 후

▶안나푸르나 산군을 조망하며 오스트레일리안 캠프까지 하이킹 [왕복, 약 3시간 소요]

담푸스 미니 하이킹 Dhampus Mini Hiking 

담푸스(1,665m)-->오스트레일리안 캠프(2,000m)-->칸데(1,770m)

마차푸차레와 안나푸르나 남봉, 강가푸르나 등 히말라야 설산 파노라마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담푸스(1,665m)는 안나푸르나의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 코스 중 하나인데요.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수잔, 알베르토, 마크가 걸었던 길이기도 합니다. 산간에 있는 작고 소박한 마을과 너른 들판을 바라보며 걷는 담푸스 미니 하이킹은 약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해발 2,000m에 위치한 오스트레일리안 캠프는 마차푸차레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뷰 포인트입니다. 하이킹 구간은 험하진 않지만, 가끔 둘길도 있고 오르내리는 구간도 있기 때문에 편한 신발은 필수 입니다. 이동 중 색감이 독특한 돌, 가지가 신기하게 뻗은 나무, 예쁜 꽃과 해맑은 표정으로 웃고 있는 아이들과 짐을 싣고 가는 당나귀들을 볼 수 있습니다.

큰 부담없이 미니 하이킹을 하며 새하얀 히말라야 설산이 병풍처럼 둘러선 아름다운 대자연을 느껴보고, 평화로운 산간 부족의 삶을 엿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칸데로 내려와 차량을 타고 포카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이동하는 도로의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지프 또는 소형 버스으로 이동합니다.  

혜초 롯지에서 저녁식사

저녁 식사 후 롯지에서 휴식

◈ 로어 무스탕 하이킹이 시작되는 날, 마르파까지 가벼운 하이킹◈

· 좀솜 이동 ->좀솜에서 마르파까지 하이킹 

롯지에서 아침식사 후 포카라 공항으로 이동

[07:00] 포카라 출발 (국내선, 약 30분 소요) 

[07:30] 좀솜 도착

(기상에 따라 지연 또는 결항시 차량으로 이동 할 수 있으며  예비일정을 단축하여 체류할 수 있습니다.)

광활한 안나푸르나 히말, 닐기리봉(6,940m)이 보이는 좀솜 공항에 도착을 하면 공항 인근 롯지에서 따뜻한 차(Black Tea) 한 잔 마시며 휴식 및 하이킹 준비를 하게됩니다. 해발2,720m에 위치한 좀솜(Jomsom)에서도 고산반응이 올 수 있으므로 항상 가이드 및 인솔자 안내를 잘 따라주시고, 컨디션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HIKING #1] 좀솜 하이킹

Route : 좀솜(2,720m)-티니(2,840m)-둠바 호수(2,900m)-마르파(2,650m)

시간 : 약 3시간 30분 / 거리 : 6km / 난이도 : 하

해발2,720m에 위치한 좀솜(Jomsom)은 티베트어로 "새 요새"라는 뜻인 이라는 단어에서 비롯된 이름입니다. 인근 티니(Thini) 마을의 왕 '탕 미그 첸(Thang Mig Chen)'이 남북 교역의 움직임을 감시하기 위해 이 요새를 설립했습니다. 요새와 그 주변에서 자란 도시는 모두 Dzong Sampa라고 불리었습니다. 좀솜은 1970 년대 초부터 무스탕(Mustang)지역의 중심지로 모든 정부기관이 이곳에 있습니다. 

또한 고대 인도-티베트 소금 무역이 활발하던 시대때부터 칼리간다키(Kali Gandaki) 강의 주요 도시이기도 합니다. 주민들은 대부분은 티베트에서 온 타칼리(Thakali)족입니다.

좀솜 하아킹의 시작점, 좀솜 마을은 무스탕, 다울라기리, 틸리초, 토롱라 등 주요 트레킹 루트를 잇는 가장 중요한 교역로이자 안나푸르나 산군의 가장 큰 마을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시작하여 티니. 둠바호수를 지나 마르파 마을까지 향합니다.

▶좀솜(2,720m)-티니(2,840m) 하이킹 (약 2km, 1시간 소요)

티니(Thini)마을로 향하는 구간은 안나푸르나 히말, 닐기리봉(6,940m)을 바라보며, 칼리간다키 강위로 연결된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시작되며, 소소한 시골의 길과 풍경이 이어집니다.

닐기리봉(6,940m)을 병풍삼아 수놓은 야생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사과 과수원과 논 사이로 평이한 길을 걸으며 티니마을로 향합니다.

티니(Thini)마을은 세개의 눈이 달린 탕 미그 첸(Thang Mig Chen)왕이 지배했던 중요한 마을이었습니다. 마을에는 아직도 당시 사용하던 대포 및 무기들이 보존 되어있는 Kot Ghar (무기 저장고)가 있습니다. 또한 틸리초로 가는 관문이기도합니다. 불교 이전부터 존재하여 왔다고 믿는 본교, 티니 본포 곰파(Thini Bonpo Gompa)는 루프라 곰파(Lupra Gompa)와 함께 운영되고 있고, 현재 닝마파 소속 쿠쳅 테렝가 곰파의 승려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타칼리(Thakali) 박물관 탐방

▶불교 이전부터 존재해온 주술신앙을 믿는 티니 본포 곰파 탐방

▶가정집 방문하여 전통차 시음 및 문화 체험

▶티니(2,840m)-둠바호수(2,900m) 하이킹 (약 2km, 1시간 소요)

티니(Thini)마을 탐방을 마친 후, 돌담길을 따라 둠바호수로 향합니다.

조금 걷다보면 좀솜,티니,둠바호수의 탁트인 풍경 속 독특한 지형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둠바 호수에서 풍경감상 및 닝마파 쿠춉 테렝가 곰파(Kuchup Terenga Gompa) 탐방

둠바 호수(Dhumba Lake)는 닝마파 소속인 쿠툡 테렝가 곰파(Kuchup Terenga Gompa)의 역사적, 종교적으로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호수에서 잡은 물고기는 종교적인 신념때문에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호수의 거룩한 물은 모든 종교 의식을 거행하기 전에 수도원의 초기 헌금으로 사용됩니다. 샹바 린포체(Syangba Rimpoche)는 영적 숭배와 함께 곡물과 귀중한 금속을 담은 병을 호수 안쪽에 묻었다고 합니다.

쿠챱 테렝가 곰파(Kutsab Terenga Gompa)

둠바 (Dhumba) 호수 위에 위치하고 있는 쿠챱 테렝가 곰파는 둠바 마을에서 불교를 확장하고 평화와 조화를 유지하기 위해 17 세기, 라마 룽징 우르겐 팔상(Lhungjing Urgen Palsang)에 의해 설립 된 닝마파 소속 곰파입니다.

무스탕 지역의 다른 곰파들 중에서도 매우 신성하고 종교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는 구루 린포체 파드마삼바바(Padmasambhava)의 벽화가 있습니다. 

둠바 호수에서 쿠찹 테렝가 곰파까지는 오르막 구간이며, 지프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쿠챱 테렝가 곰파에서 둠바호수, 티니마을 그리고 좀솜의 탁트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둠바호수(2,900m)-마르파(2,650m) 하이킹 (약 2km, 1시간 소요)

마르파(Marpha)마을은 주로 Lalchan (루비), Hirachan (다이아몬드), Jwarchan (보석) 및 Pannachan (에메랄드)의 네 종족을 대표하는 타 칼리(Mawatan Thakali)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주로 농업(사과), 가축, 관광업으로 생활합니다.

이 마을은 장작 더미가 깔끔하게 깔려있는 전통적인 평평한 진흙 지붕 주택이 특징입니다. 나무로 조각 한 창문, 길고 긴 주름없는 깃대, 포장 된 골목은 말파 마을의 독특한 특징입니다. 사과 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에서 특별한 에플파이를 체험해 보세요.

석식 후 롯지에서 휴식

롯지에서 아침 식사 후

▶마르파(2,650m)-차이로(2,738m) 하이킹 (약 3km, 1시간 소요)

▶약 200여명이 거주하는 티베트 난민촌 탐방

▶닝마파 티벳 불교 사원, 차이로 곰파 탐방

차이로(Chhairo)마을에는 200 명 이상의 티베트인이 살고있는 티베트 난민촌과 닝마파 소속 차이로 곰파(Chhairo Gompa)가 있습니다. 이 수도원은 불교의 가장 중요한 거룩한 곰파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차이로 곰파(Chhairo Gompa)는 19 세기 초에 쿠쇼 치왕 틸렌(Kusyo Chhiwang Thilen)이라는 티베트 라마가 설립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내부에는 구루 린포체 파드마삼바바(Padmasambhava)의 거대한 벽화가 있습니다. 차이로 곰파의(Chhairo Gompa)의 프레스코화는 딱 꼴라(Thak Khola)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작품입니다.

역사과 현재가 공존하는 중세마을, 카그베니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카그베니(Kagbeni)는 해발 2,800m에 위치하며 무스탕(Mustang)지역에서 역사과 현재가 공존하는 중세마을 입니다. 촘촘한 붉은 진흙 벽돌 집과 어두운 골목 사이사이에 수많은 초르텐이 휘날리는 매혹적인 지역이기도 합니다.

카그베니(Kagbeni)의 '카그'(Kag)는 중심지라는 뜻이며 남쪽의 좀솜(Jomsom) 마을과 동쪽의 묵티나트(Muktinath) 마을의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베니 (Beni)"는 합류지점이라는 뜻으로 즉, 좀솜에서 부터 흐르는칼리간다키 강과 묵티나트로 부터 흐르는 종 강(Jhong River)의 합류지점 중심에 위치해 있다는 뜻입니다.

묵티나트로 향하기 전 힌두교 순례자들은 떠난 영혼에게 구원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 이 합류지점에서 죽은 조상에게 죽음 의례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마을은 티베트와 네팔 사이에 번창했던 "소금 무역"이 활발했던 시대에 매우 중요한 교역로 역할을 했습니다.

중식 후

▶티베트에 최초로 불교를 전파한 구루 린포체 파드마삼바바(Padmasambhava)가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데브텐 초르텐(Devthen Chhorten)

▶샤카파 소속 수도원 중 하나인 카그 초데 뚭뗀 삼펠링 곰파 탐방

카그 초데 뚭뗀 삼펠링 곰파(Kag Chode Thupten Samphel Ling Gompa) 는 부처의 가르침에 집중하는 장소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429 년, 티베트의 유명한 샤카파 승려, 텐파이 걀첸(Tenpai Gyaltsen)이 이 수도원을 설립했습니다. 18세기 중반까지 이 수도원 주변 마을 12 곳에 약 100 명의 승려가 있었다고 하며, 내부에는 고대 벽화, 목공예품과 함께 석가모니의 청동상 있다고 합니다.

▶카그베니 요새를 지키는 초기 인물상 케니(Primitive Figures)

카그베니(Kagbeni)는 방어벽으로 둘러쌓인 요새였습니다. 원래 벽에는 두 개의 출입구가 있었는데 모두 실제 사람들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 세기 전부터, 유령먹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두명의 남녀 케니스(Khenis)가 실제 사람을 대신하여 요새벽을 지키고 있습니다. 11~12세이 티베트 불교가 출현하기 전부터 정령 숭배자(Aminist)들의 믿음을 반영하는 기괴한 모습의 한 원시적 인물상은 오늘날까지 이곳을 지키고 있습니다.

[HIKING #2] 카그베니 하이킹

Route : 카그베니 마을(2,804m)-카그베니 전망대(2,900m)

시간 : 약 1시간 10분, 1km / 난이도 : 중

일반 하이킹처럼 오랜시간 걷는 것은 아니지만, 경사가 있는 길을 오르는 코스입니다.

어퍼 지역과 로어 지역 경계 지점에 있는 카페에 앉아 어퍼 무스탕 풍경을 바라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자유시간을 통해 황량한 히말라야 산맥아래 칼리간다키 강 주변으로 형성된 오아시스, 카그베니 마을을 걸으며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카그베니 마을의 논과 칼라간다키 강의 조화로운 풍경 속에 두 발을 딛어 보세요.

롯지 도착 후 휴식

조식 후 자르콧 마을로 이동 (약 30분 소요)

이동 중

▶카그베니 마을 및 야크카와, 닐기리 봉우리를 조망할 수 있는 곳에서 사진촬영 및 조망

카그베니 마을에서 약 10분 정도 이동을 하면 광활한 대지 위에서 야크카와, 닐기리 봉우리 및 카그베니 마을, 독특한 지형들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멋진 사진 한 장 남겨보세요.

▶자르콧 마을 탐방

묵티나트에 도착하여 고산 적응을 위해 롯지에서 휴식 후 중식

묵티나트(Muktinath)는 해발 3,760m에 고도에 위치하며 안나푸르나 유명 트레킹 코스인 마낭(Manang)에서 무스탕(Mustang)으로 가는 관문이 되는 마을이다. 묵티나트는 힌두교와 불교를 믿는 순례자들의 중요한 장소입니다. 매년 수많은 순례자가 방문하기도 합니다. 힌두교에서는 이곳을 구원의 지역이라는 뜻인 '묵티체트라(Muktichhetr)' 라고 부릅니다. 여기에서 발견되는 암모나이트는 비쉬누 화신으로 힌두교에서 숭배합니다. 유사하게 불교에서는 이 곳을 108개의 물기둥이라는 뜻인 '츄밍 갸챠(Chuming Gyatsa)' 라고 부릅니다. 티베트 불교 창시자 구루 린포체 파드마삼바바(Padmasambhava)가 영적 깨달음을 위해 명상하고 얻은 것으로 믿습니다.

[HIKING #3] 묵티나트 하이킹

Route : 묵티나트 마을(3,760m)-묵티나트 사원(3,760m)-구루 린포체 뷰 포인트

시간 : 약 2시간, 거리 : 3km

묵티나트 마을에서 출발하여 촌카르 마을 방면으로 하이킹을 시작합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면서부터 토롱피크와 다울라기리 등 광활한 대자연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힌두교와 불교의 종교적 공생의 상징, 묵티나트 사원 탐방

묵티나트 사원(Muktinath Temple)은 힌두교와 불교간의 종교적 공생의 상징입니다. 힌두교는 이곳에서 비쉬누 신이 저주로부터 구원 받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힌두교도들은 비쉬누 신을 묵티나트(구원의 신으로)로서 숭배합니다. 힌두교 신자들은 사원 뒤에 있는 108 개의 차가운 물기둥 아래에서 목욕을 하기도 합니다. 반면, 불교도들은 관세음 보살(Avalokiteshvara)로 비쉬누 신을 숭배합니다.

롯지 도착 후 휴식

조식 후 카그베니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HIKING #4] 루프라 하이킹

Route : 까그베니(2,804m)-루프라(2,972m)-빤다꼴라-깔리간다끼 강 합류지점

시간 : 약 3시간 30분, 거리 약 7.5km

▶까그베니(2,804m)-루프라(2,972m) 하이킹 (약 5km, 2시간 30분 소요)

12세기경 형성된 루프라(Lupra) 마을은 Bon(불교 이전) 종교를 믿는 무스탕 유일한 마을입니다. 마을의 중앙에는 루프라 곰파(Lupra Gompa)라고도 불리는 본포 곰파(Bonpo Gompa)가 있습니다. 이 곰파는 11 세기, 본교의 큰 승승 루브라그파(Lubragpa)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중식 후

▶본포 곰파 및 명상 동굴 탐방

▶루프라(2,972m)-빤다꼴라-깔리간다끼 강 합류지점 하이킹 (약2.5km, 1시간 소요)

지프 탑승하여 좀솜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툴쿠 곰파 탐방

롯지 도착 후 휴식

롯지에서 아침 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07:30] 좀솜 출발 (약30분 소요)

[08:00] 포카라 도착

[10:50] 포카라 출발 (약 30분 소요)

[11:20] 카트만두 도착

점심 식사 후 파탄으로 이동 (약 30분 소요)

▶ 구왕궁 및 파탄 갤러리 탐방

파탄은 카트만두에 위치한 2번째 중세 도시이자 네와르족의 중심지로 수많은 불교사원과 옛 건축물이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카트만두로 복귀하여

▶덜발 광장(하누만도카 구왕궁, 쿠마리 사원 등) 및 타멜 거리 탐방

하누만도카(Hanuman Dhoka)는 힌두교의 '원숭이 수호신' 하누만이 지키고 있는 옛 왕궁 단지 하누만 도카입니다. 19세기까지 네팔 왕족이 거주하였던 곳으로, 과거부터 대관식과 같은 국가의 주요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이용되며 역대 왕들의 자료와 사진들을 전시되고 있습니다.

덜발광장은 중세에 건립된 카트만두의 주요 건축물들이 모여 있는 광장으로 하누만도카 구왕궁, 쿠마리 사원 등이 있습니다.

카트만두 시내에 위치한 타멜 거리(Tamel)는 세계 각국의 여행객과 상인들이 모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행자 거리이자 네팔 최대 쇼핑거리입니다. 타멜 거리 입구에서부터 작은 골목 구석구석 네팔 고유한 느낌이 묻어나는 유니크한 옷가지와 장식품, 불교 예술품, 인도와 파키스탄 등 인근 국가에서 건너온 이국적인 물건을 만날 수 있는 기념품 가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 후 호텔에서 휴식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찬드라기리로 이동 (약 40분 소요)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찬드라기리 힐로 이동 (약 10분 소요)

찬드라기리 힐로 향하는 케이블카의 모습이며. 히말랴야 산맥(카트만두 벨리)아래 펼쳐친 찬드라기리 마을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거리는 약 2.5km, 약 10분 소요됩니다.

▶뷰타워에서 히말라야 파노라마 감상 (에베레스트, 가네쉬 히말, 마나슬루, 랑탕 등 카트만두 벨리)

▶발레스와르 마하데브 사원 탐방

찬드라기리 힐(Chandragiri Hill)은 해발 2,551m로 카트만두 남서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언덕은 불교와 힌두교 두 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는 에베레스트 등의 히말라야 산맥의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중식 후 자유시간

카트만두 공항으로 이동

[19:40] 카트만두 출발 [KE696, 약 6시간 10분 소요]

 *항공스케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05:05] 인천국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