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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기간
- 7박9일
- 여행일정
-
2025년 12월 08일(월) 10:45
다른 출발일 보기
2025년 12월 16일(화) 15:05
- 여행항공
-
아시아나항공 (501)
- 예약현황
-
최소출발인원 12명 (현재예약 0명 / 좌석 : 20석 )
예약가능인원 : 20명
※좌석 수는 최종 출발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좌석 확보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포인트적립
- 0P (성인 1인 기준, 아동 및 유아 0원)
- 상품코드
- 20251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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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여행
연령대별 선호도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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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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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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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성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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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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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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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가능-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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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8일 (월)
인천-파리-샤르트르
CAMPANILE CHARTRES CENTRE (3성) 또는 미정
중식 : 기내식
석식 : 기내식
[07 :30]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A 카운터 혜초여행사 미팅보드 앞 집결
* 정확한 공항 미팅 정보는 출발 2-3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10:45] 인천 출발 (OZ 501) : 14시간 20분 소요
*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18:05] 파리 도착
입국 수속 후 가이드 미팅하여
천 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진 '샤르트르'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샤르트르 대성당 빛의 축제 관람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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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9일 (화)
샤르트르-앙제
IBIS ANGERS CENTRE CHATEAU (3성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스테인드 글라스로 유명한 샤르트르 대성당(★내부입장)
▲ 프랑스 고딕양식의 절정을 보여 주는 샤르트르 대성당
▲ 샤르트르 대성당의 파이프 오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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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트르 대성당 고딕 건축의 대표작으로, 중세 유럽의 신앙과 예술이 깃든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1194년 큰 화재로 성당이 대부분 소실된 뒤, 다시 지어졌습니다. 특히 성모 마리아의 유물이 보관된 성소로 알려지며 중세 순례자들의 중심지 역할을 했고, 당시 유럽 전역에서 사람들이 신앙의 길을 따라 이곳을 찾았습니다. 성당 내부를 가득 채운 스테인드글라스는 12~13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성경 속 이야기와 당시 사람들의 삶을 생생히 담아내고 있어 ‘빛의 성서’라 불릴 만큼 감동을 줍니다. 수 세기를 거치며 전쟁과 시대의 변화를 겪었지만, 대성당은 여전히 그 위엄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20세기 초부터 본격적인 보존과 복원 작업이 이뤄졌고, 197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
루아르 강변의 역사 도시 '앙제'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이동 중 혹은 이동 후 늦은 점심식사
▶세계 최장 길이의 중세 태피리스트 '묵시록'을 소장한 앙제성(★내부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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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제성 투박하면서도 단단한 인상을 주는 17개의 원형 탑이 성벽을 따라 늘어서 있어 독특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원래는 9세기경 방어 목적으로 지어진 요새였지만, 13세기 루이 9세의 명령으로 현재의 석조 성채로 확장되며 왕실 요새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앙제성은 전쟁과 내란이 빈번했던 시기, 전략적으로 중요한 요충지로 활용되었으며 이후에는 귀족들의 거처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성 내부에는 고딕 양식의 예배당과 정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긴 중세 태피스트리 중 하나인 ‘요한계시록 태피스트리(Tapisserie de l’Apocalypse)’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14세기 후반 앙주 공작 루이 1세의 의뢰로 제작된 이 작품은 총 길이가 약 140미터에 달하며, 성경의 요한계시록을 주제로 한 생생하고 상징적인 장면들이 정교하게 직조되어 있습니다. 현재 앙제성 내부 전시관에서 이 테피스트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중세 종교 예술과 직물 공예의 정수를 보여주는 걸작으로 손꼽힙니다. |
▶루아르 강변을 따라 구시가지 산책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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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수)
앙제-렌-생 말로
OCEANIA SAINT MALO (4성)혹은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브르타뉴의 주도, '렌'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17세기 프랑스 궁정 건축의 걸작으로 꼽히는 브르타뉴 의회 건물 (★내부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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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타뉴 의회 이 건물은 17세기 초, 브르타뉴가 프랑스 왕권 아래에 편입된 뒤에도 지방의 자치권을 일부 유지하면서 설치된 것으로, 1618년에 착공해 1655년에 완공되었습니다. 파리 루브르 궁의 건축가였던 살로몽 드 브로스(Salomon de Brosse)가 설계한 건물로 고전주의와 르네상스 양식이 조화를 이루는 구조로, 브르타뉴 지역에서 가장 우아하고 품격 있는 공공건축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중세시대의 목조 건물이 잘 보존되어 있는 구시가지 산책 및 자유시간
점심식사 후
6세기 주교 성 말로가 화강암으로 된 작은 섬 위에 세운 수도원을 기원으로 하는 '생 말로'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고풍스러운 풍경을 가진 생말로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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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말로 생말로는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 북부 해안에 위치한 요새 도시로, 중세 시기부터 해상 무역과 항해의 중심지로 번성한 항구 도시입니다. 특히 17세기와 18세기에는 적국의 배를 공격해 재화를 얻는 무장 선원들이 활동하던 곳으로 유명했으며, 이를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하면서 독립적인 분위기를 갖춘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도시 전체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견고한 요새의 느낌을 주며, 성벽 위를 따라 걸으면 바다와 도시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곽 도시 구조는 생말로만의 독특한 풍경을 이루며, 역사적 정체성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요소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큰 피해를 입었으나, 전통적인 양식을 고수해 도시를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였으며, 현재는 유서 깊은 항구 도시로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생 말로 구시가지와 해안선을 낀 성곽길 산책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 4일차
-
12월 11일 (목)
생 말로-몽생미셸-옹플뢰르-르아브르
BEST WESTERN LE HARVE (4성)혹은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자유식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몽생미쉘'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바다 위에 떠 있는 수도원'이라 불리는 몽생미쉘 수도원(★내부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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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생미셸 수도원 몽생미셸은 노르망디의 작은 바위섬 위에 지어진 수도원으로 수도사들이 먼 육지에서 직접 돌을 날라와 고행의길을 걷듯 하나하나 깎고 쌓으며 힘들게 만든 곳입니다. 이 섬은 평상시에는 성당과 수도원으로 사용하고 전쟁 때에는 요새로 썼으나 15세기 후반부터 일부를 감옥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프랑스 혁명 중에는 체제에 반대하는 정치계 인사들을 투옥하여 ‘바다 위의 바스티유’라 불리면서 수도원의 기능을 잃었고, 각계 인사들이 국가의 보물이라며 복구 운동에 나서자, 1863년 나폴레옹 3세가 감옥을 폐쇄하고 수도원을 복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몽생미셸 수도원은 지금도 여전히 보수 중입니다. |
점심식사 후
노르망디의 진주라 불리는 아기자기한 항구도시 '옹플뢰르'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 정박해 있는 배와 집들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옹플뢰르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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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플뢰르 옹플뢰르는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작은 항구도시로, 그림처럼 아름다운 항구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고풍스러운 목조 건물들이 항구를 둘러싸고 있으며, 수많은 요트와 어선들이 정박해 있어 활기찬 어촌 분위기와 세련된 해양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항구였던 옹플뢰르는 중세부터 상업과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며, 특히 19세기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큰 영감을 준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네, 마네, 드가 등 여러 화가들이 이곳을 방문해 항구와 마을의 풍경을 작품에 담아냈고, 그 덕분에 옹플뢰르는 예술의 도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배를 만드는 목수가 지은 생 카트린느 교회
▶19세기 인상주의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옹플뢰르 항구에서 자유시간 및 자유식
옛 것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르아브르'로 이동 (약 30분 소요)
호텔 휴식
-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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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금)
르아브르-루앙
MERCURE ROUEN CENTRE CHAMP-DE MARS (4성) 또는 미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세계적인 건축가 '오귀스트 페레'의 역작으로 손꼽히는 성 요셉 성당(★내부입장)
▶프랑스 인상파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앙드레 말로 미술관(★내부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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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말로 미술관
르아브르에 위치한 현대적인 구조의 미술관으로, 인상주의 회화를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모네와 부댕, 쿠르베 등 노르망디 해안의 풍경을 그린 화가들의 작품이 다수 소장되어 있으며, 프랑스 내 인상주의 컬렉션 중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1961년 개관 당시부터 유리와 강철을 활용한 설계로 자연광을 적극 도입했으며, 이름은 문학가이자 전 문화부 장관인 앙드레 말로를 기려 붙여졌습니다. 회화뿐 아니라 조각과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인상주의에서 현대미술로 이어지는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점심식사 후
노르망디 지방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루앙'으로 이동하여 탐방 (약 1시간 20분 소요)
▶잔다르크가 화형 당한 장소로 아려진 비외 마르쉐 광장 및 잔다르크를 기리기 위해 만든 잔다르크 교회(외관)
▶모네의 마음을 훔친 루앙 대성당(★내부입장)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 고딕양식의 걸작으로 꼽히는 루앙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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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 대성당
고딕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12세기부터 16세기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건축되었으며, 높이 151미터에 달하는 철탑은 한때 유럽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성당 정면의 섬세한 조각 장식과 장대한 장미창, 내부의 고딕식 아치 구조는 중세 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며, 노르망디 공작과 대주교들의 묘소도 이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가 하루의 시간과 빛에 따라 변하는 이 성당의 파사드를 연작으로 그려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
오늘의 TIP)
* 인상파를 대표하는 화가인 모네는 계절, 시간, 기후, 온도에 따라 변화하는 빛의 인상을 연작으로 그린 화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으로 연작을 그리기 시작한 작품이 루앙 성당 시리즈인데요. 루앙 대성당의 빛의 변화를 기록한 30여점 이상의 그림들입니다. 그 전까지는 변하는 자연을 주로 그렸는데, 1892년~1893년까지 루앙 대성당 연작시리즈를 그린 이후부터는 쉽게 변하지 않는 인공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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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토)
루앙-오베르 쉬르 우아즈-파리
4성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19세기 반 고흐, 폴 세잔 등 유명한 화가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작품 활동을 하며 유명해진 '오베르 쉬르 우아즈'로 이동(약 2시간 소요)
▶고흐가 생애 마지막 70일간 머물렀던 고흐의 집 (★내부입장)
▶고흐의 마지막 안식처 고흐와 동생 테오의 무덤
▶오베르 쉬즈우아즈교회(★내부입장)
▶고흐의 작품의 배경이 되었던 시청사(외관), 밀밭 등 고흐가 죽기 전 작품을 구상했던 마을산책
▲ 모네의 작품이 되었던 밀밭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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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집 빈센트 반 고흐가 생애 마지막 두 달을 머물렀던 곳입니다. 이곳은 그가 1890년 5월부터 7월까지 머무르며 약 70여 점의 작품을 남긴 곳으로, 예술가로서의 열정과 고독이 짙게 배어 있는 장소입니다. 고흐는 오베르의 ‘라브 여인숙(Auberge Ravoux)’의 작은 다락방에 머물며 주변 풍경과 사람들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까마귀 나는 밀밭','오베르의 교회'.'의사 가셰의 초상'등 고흐의 후기 대표작들이 모두 이 시기에 탄생했습니다. 현재 고흐의 집은 일반에 공개되어 있으며, 고흐가 실제로 머물렀던 방은 생전의 모습을 최대한 보존한 형태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마을 주변에는 그가 그림을 그렸던 장소들이 고흐의 작품과 함께 표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그의 시선으로 오베르의 풍경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
점심식사 후
프랑스의 수도 '파리'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웅장함을 자랑하는 오페라 가르니에(★내부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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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가르니에 프랑스 파리 9구에 위치한 대표적인 오페라 극장으로, 19세기 프랑스 제2제정기의 화려한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걸작입니다. 1861년 나폴레옹 3세의 명으로 건축가 샤를 가르니에(Charles Garnier)가 설계하여 1875년에 완공되었고, 그의 이름을 따 '오페라 가르니에'로 불립니다. 이 극장은 신고전주의와 바로크, 로코코 양식이 혼합된 웅장하고 정교한 외관과 장식으로 유명하며, 황금빛 조각, 대리석 기둥, 고풍스러운 샹들리에, 프레스코화 등 극도로 화려한 인테리어는 ‘19세기 극장 건축의 정수’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거대한 계단인 ‘그랑드 슈칼리에’와 천장에 마르크 샤갈이 그린 벽화는 극장의 상징적인 요소입니다. 오페라 가르니에는 오랫동안 프랑스 국립 오페라의 본거지로 사용되었으며, 지금도 오페라와 발레 공연이 열리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프랑스 문학과 대중문화 속에도 자주 등장하는데, 대표적으로 『오페라의 유령』의 배경 또한 이곳입니다. 건축, 역사, 예술이 어우러진 이 극장은 파리를 방문하는 많은 이들에게 필수적인 문화 명소로 손꼽힙니다. |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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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일)
파리
4성 호텔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마르몽탕 가문의 미술 수집품과 기증받은 모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마르모탕 모네 미술관(★내부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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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모탕 미술관 인상주의가 탄생한 그림이 있는 곳으로 마르모탕 미술관은 약 3백 점이 넘는 인상파와 신인상파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모네의 작품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컬렉션으로 유명합니다. 마르모탕 미술관은 과거에 마르모탕 가문이 수집한 미술품을 보관하기 위한 장소였으나 폴 마르모탕이 자신의 컬렉션과 함께 이 건물을 프랑스 예술 아카데미에 기증하였습니다. 지하부터 2층까지 모네와 고갱, 피사로 등의 그림을 비롯해 중세와 르네상스 서적 사본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
점심식사 후
▶모네의 <수련> 연작을 볼 수 있는 오랑주리 미술관(★내부입장)
▲ '오렌지 온실' 이라는 뜻을 가진 오랑주리 미술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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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주리 미술관 클로드 모네의 대형 연작 수련(Nymphéas)을 비롯해 인상파와 20세기 초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네가 생전에 직접 기획하고 기증한 수련 연작은 작은 자연광이 드는 타원형 전시실에 설치되어, 작품과 공간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체험을 선사합니다. 본래 튀일리 정원의 오렌지 온실이었던 이 건물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미술관으로 탈바꿈했으며, 이후 미술상 폴 귀요메의 수집품인 ‘윌터–귀요메 컬렉션’이 더해져 르누아르, 세잔, 마티스, 피카소 등 주요 작가들의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파리 시내 자유시간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 8일차
-
12월 15일 (월)
파리
기내박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파리의 오르세역을 개축한 19세기 인상파 작품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내부입장)
▲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오르세 미술관
점심식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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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의 대표작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모네, 마네, 르누아르, 드가, 고흐, 세잔 등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주요 작가들의 걸작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드가의 무용수 연작, 르누아르의 《물랑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고흐의 《자화상》과 《아를의 침실》 등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들이 이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원래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기차역 건물이었으나, 1986년 미술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며 공간 자체가 역사와 예술을 함께 담는 장소로 거듭났습니다. 유리 천장 아래 펼쳐진 전시 공간은 빛과 구조의 조화를 살려 인상주의 특유의 색감과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딕 성당으로 꼽히는 노트르담 대성당(★내부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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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 파리 센강의 중심 섬인 시테 섬에 자리 잡은 중세 프랑스의 대표적인 성당으로, 12세기 중반부터 14세기 초까지 약 200년간에 걸쳐 완성되었습니다. 웅장한 쌍탑과 정교한 석조 조각,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장미창이 돋보이며, 중세 유럽 건축 양식의 정교함과 미학을 잘 보여줍니다. 역사적으로 프랑스 왕실의 대관식과 주요 종교 행사가 이루어진 상징적인 장소이자,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를 비롯해 수많은 예술 작품 속 배경이 되어왔습니다. 2019년 발생한 대형 화재로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나, 5년여간의 복원공사 끝에 재개관되었습니다. |
공항으로 이동(약 1시간 소요)
[20:05] 파리 출발 (OZ 502) : 12시간 소요
*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 9일차
-
12월 16일 (화)
인천
조식 : 기내식
[15:05] 인천 도착
유의사항-
- 상기일정은 예정일정표입니다. 출발전 상품담당자에게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상기일정은 여행표준약관 제8조,제12조의 규정인 아래조건의 경우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 2. 천재지변,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등의 파업,휴업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기차, 선박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 상품특전
-
하나, 고흐, 모네, 고갱 등 대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 속 배경이 되었던 곳을 따라가는 여정
둘, 몽생미셸, 생말로, 옹플뢰르 등 고풍스럽고 특색있는 소도시 방문
셋, 쾌적한 전용차량, 아시아나 국적기 파리 직항 이용으로 편안한 이동
- 포함사항
-
■ 인천/파리 구간 아시아나 왕복 국제선 항공료, TAX 와 유류할증료
※상기 상품가격은 2025년 7월 기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유류할증료는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항공티켓 발권날짜에 유류값 인상에 따라 추가부담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일정상의 호텔 : 호텔은 기본적으로 2인 1실 방배정을 기본으로 하며, 신청 선착순, 남녀 성비에 따라 부득이하게 싱글이 발생될 경우, 독실료가 발생됩니다.
■ 일정상의 모든 식사
■ 일정상의 관광지 입장료
■ 일정상의 전용차량(대형버스)
■ 전 일정 한국인 가이드
■ 혜초 여행 인솔자
■ 해외여행 여행자보험(최대 1억원/ 상해사망 시)
- 불포함사항
-
■ 전 일정 기사/가이드 경비 현지에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 싱글룸 금액
* 유럽의 싱글룸(독실)의 경우 트윈룸보다 내부가 다소 협소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2인 1실 방 배정을 기본으로 하며 신청 선착순, 남녀 성비에 따라 부득이하게 싱글이 발생하게 될 경우, 싱글 차지가 추가됩니다.
※룸조인의 경우, 신청하신 분들에 한해 선착순으로 연결해드리지만 개런티 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룸조인이 불발되어 독실 사용하시게 될 경우 독실료 싱글차지 발생됩니다.
※룸조인 불발 사유로 인한 여행 취소 시에도 약관상의 취소수수료는 동일하게 적용됨을 알려드립니다.
■ 개인경비 (매너팁, 음료, 주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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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상품은 항공 좌석 또는 숙박객실에 대한 비용을 당사에서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서, 취소시점에 관계없이 예약 후 선지급된 현지 비용에 대해 표준약관에 의거한 취소수수료 이외에 사전 공지된 수수료가 발생됩니다. 예약 시 신중하게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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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가 현지 호텔 선지불에 대한 안내를 드리면, 안내를 받으신 이후부터는 취소 시점에 관계없이 선지불 비용은 환불이 불가함을 안내드립니다.
▶일부 호텔 숙박비 선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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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안내/입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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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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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출발인원 : 12명
-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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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 판매점] 조영태 팀장
☎(051)555-8288 FAX.(051)555-8283
E-mail: busantre@nate.com
[부산 해운대 판매점] 문종수 판매점장
☎(051)746-3388 FAX.(051)467-8500
E-mail: busanhc@naver.com
-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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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변동에 따른 상품가 변동 금액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잔금 안내 시 재안내 드리겠습니다.
[표준약관 규정]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용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1. ★미술관 관람 안내 사항★
여행 중엔 미술관 (앙드레말로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마르모탕 미술관)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대표 작품을 골라 보는 것도 좋지만 나름의 명작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손님 개개인이 작품을 여유 있게 감상하고 여운을 느끼실 수 있도록 미술관에서는 자유 관람 시간을 드립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인 가이드가 미술관 내부에서 설명을 따로 해드리진 않으며 대신 관람 동선 안내를 해드립니다.2. 유럽의 싱글룸(독실)의 경우, 싱글베드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트윈 룸보다 내부가 협소할 수 있습니다.
3. 현금영수증은 여행 출발 전에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발일 이후 요청시에는 고객님이 직접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자진 발급 분 사용자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여권 훼손 유의안내
■ 여권 잔여 유효기간(6개월) 부족, 여권 사증란 부족(8페이지 이하)한 경우 출입국 및 항공권 발권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출발전에(출발 1개월 전) 반드시 여권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이 없는 여권은 위조여권으로 의심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권 소지인의 서명란에 반드시 서명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이드의 안내사항 및 안전수칙 준수하기 바라며, 여행자 본인의 과실로 인한 안전사고는 본인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수화물/휴대폼/복용약 관련 휴대 주의]
■ 수화물 탁송 시 각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보상 불가한 경우가 있으므로, 귀중품과 현금은 반드시 휴대하셔야 합니다.
-> 여행중 본인 부주의에 의한 휴대품 도난/파손의 경우, 보상이 불가합니다. 여행자보험 휴대품 분실 배상 한도액이 소액입니다. 귀중품은 주의해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 수화물 지연 도착 또는 분실을 대비하여 상시 복용하시는 약은 휴대용 가방에도 비상시를 대비하여 2~3일 이상의 복용분을 따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타사항]
■ 혜초 홈페이지 또는 안내소책자내 사진은 모두 예시 이미지이며, 현장에서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공식적인 휴관일 경우 다른 관광지로 대체되며 이외에도 국가 행사로 인해 갑작스런 휴무일이 지정되거나 차량 통제로 인해 관광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지병이나 정신 질환을 가지고 계신 고객, 임신 중이거나 장애를 가지고 있는 고객, 고령자 (81세 이상), 특별한 배려를 필요로 하시는 고객은 여행 신청 시 정확한 내용을 반드시 담당자에게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당사는 의사의 진단서나 소정의 '여행 동의서' 제출을 요청드릴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여행 참가를 거절하거나 동반자 동행을 조건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자보험 가입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 여행목적지(국가 및 지역)의 여행경보 단계 및 국가별 안전정보 여행 경보 단계는
여행유의/여행자제/여행제한/여행금지 4단계로 구분되며,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www.0404.go.kr)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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