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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맞춤여행일본

남알프스 종주 트레킹 5일[제주지점 인센티브]
강*일 2019.10.11 4.6점 1
2018년 여름 일본 남알프스는 눈이 호강한 산행이었다. 왜냐하면 3000미터 능선을 걷는 내내 운해와 벗삼은 후지산을 계속해서 볼 수 있어서였다. 특히 산장에서 1박하면서면 새벽에 만난 후지산은 황홀 그 자체였으니까. 카메라에 담고 또 담고.... 해서 지금은 액자에 넣어서 거실 한 복판에서 그때의 감동을 매일 느끼고 있다. 제주지점장 외에 두 분의 가이드가 동행해 준 배려에 감사드린다.
단체맞춤여행

[3U]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인상여강쇼 5박6일_김*동pty
김*진 2019.10.03 5.0점 1
중국인들도 가보고싶어하는 여강고성 그리고 차마고도 트레킹 4천미터 옥룡설산까지 최고의 트레킹이였습니다 4천미터에서 소수민족들이 주인공이되어 장예모감독의 지휘아래 공연을 하는 모습은 너무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숙박시설도 좋았고 음식 술 그리고 샹그릴라 스토리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세계인들과 위아더월드를 외치며 함께했던 시간들이 영원히 기억될것같네요 한번쯤은 꼭 가보라고 추천드리고싶습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OZ 매리설산트레킹+관광 9일[**시의사산악회PTY]
박*주 2019.09.15 4.4점 1
여행 스케쥴.지역마다의 가이드의 풍부한 식견. 현지식 과 한식의 적절한 조화가 잘 갖춰진 여행 만족스러운 트레킹여정. 특히나 성도에서의 가이드의 순조로운 리더와 경험상의 여러 지역적 특성과 차이나의 역사적인 내용들은 풍부한 위트와 더불어서 누구도 견주하기 어려운 훌륭한 진행이였다. 또한 현지음식을 소개할때의 자세한 내용과 그맛에 대해서 식사전에 미리 지식정보를 나눌수있게 배려하는 공부하는 가이드로 보엿다. 그노고에 감사드린다.
단체맞춤여행중국

남미최고봉 아콩가구아 등반 21일[김**pty]
김*기 2019.08.27 2.2점 0
아콩가구아 등반 기후에 대한 사전 정보가 부족했다. 이곳은 바람이 태풍수준으로 불고 기온도 몹시 춥다 그리고 산소포화도와 혈압도 철저히 조사하여 못 올라 가게 한다. 이러한 사전 지식 없이 섣블리 모집한 것이 실패의 요인 이다. 인터넷에 나오는 여행후기를 보면 눈 이야기는 없다. 눈보라가 휘모라 치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저체온을 겪는 이야기는 없다. 이중화를 의무적으로 신으라는 이야기도 빠져 있다. 30만원하는 이중화를 20만원씩 대여하는 가이드 들과 이를 신지 않으면 못올라가게 한다는 현지에이젼시 대장의 합작이 치사하게 보이지만 이중화를 안 신으면 동상이 걸려 꼭 신어야 하는 것도 현실이다. 이를 미리 인지하고 한국에서부터 자기발에 맞는 이중화를 구해 연습도 하고 발에 길도 들여 무겁지 않게 느껴지고, 고산에서 발에 전혀 신경 안 써지게 해야 했었다. 임자체등반때와 똑 같다고 생각 하면 된다. 자기발에 딱 맞는 익숙한 이중화 삼중화가 필요한 곳이 아콩가구아 등반인 것이다. 또한 여행기간을 여유있게 갖고 가, 날씨가 나쁠때는 좋아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올라 가야한다. 그리고 일기예보에 예민하게 신경 써 촣은 날을 택해야 한다. 그곳 애기로는 1월보다 2월이 날씨가 좋은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산악인들이 대부분 고혈압이 많는데, 사전에 고혈압약을 충분히 먹고 혈압을 안정시켜야 한다. 4천m~5천m 에서 혈압이 안떨어 지면 계속 재는데 그래도 안떨어 지면 못 올라 가게 한다. 현지 에이젼시는 우리가 정상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지 모르는 것 같다 돈 받고 일정대로 진행하면 자기들 의무를 다 했으므로 끝 인것 같다. 그러면 인솔대장 이라도 경험이 많아 대원들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는데 경험이 없으니 헤메고 있고. 그래서 거액을 들여 혜초에서 처음시도한 아콩가구아 등반은 전원 실패라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단체맞춤여행중앙아시아

[박**PTY] 키르기스스탄 천산산맥 우치텔 등정 6일
김*혜 2019.08.19 5.0점 1
키르기스스탄 나라는 자연풍광이 넘아름다운 나라입니다. 트레킹을 시작하는 시점부터 우리가 머무를산장까지 가는 동안 지루함없이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갈수있어 좋았습니다. 락첵산장(3,200m)에 1박한 담날 우리일행9명 모두는 우치텔(4,540m)정상을 탈없이 감격적인 등반성공~ 눈덮힌정상에서 끊인 라면맛은 잊을수 없을겁니다. 불편함없게 보살펴주신 친절한 서택균가이드님 넘 수고많으셨습니다. 현지가이드님도 수고많으셨고 특히 여자현지(아이빼리)가이드님 잊지못할겁니다. 고급스런 현지 식당에서 먹었던 전통음식 맛났습니다. 한국식당의 김치찜, 냉면등 넘 좋았습니다. 역시 혜초여행사입니다.
단체맞춤여행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 우치텔+알틴 7박9일
이*선 2019.08.09 4.6점 1
처음 떠나는 트레킹이 중앙아시아]우치텔+알틴 7박9일 일정으로 예약 후 우치텔피크와 아라콜패스는 나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 나는 고산에 잘 적응을 할까 등등의 설레임과 흥분감 그리고 약간의 긴장감 속에 하루하루 기다리다 마침내 7.20일 키르기스스탄으로 출발, 인천공항에서 반가운 일행들과 미팅 후 7시간의 긴 비행여정도 설레임으로 지루한 줄 모르고 날아갔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7.21일 3,300m 높이에 있다는 라첵산장으로 출발 혜초 박이사님께서 고산의 산행 요령을 알려주신 대로 천천히 움직이며 심호흡을 수시로 하며 한발한발 올랐다. 다행히 고산증은 오지 않고 나름 적응을 잘 하며 하루를 보냈다. 처음 맞이하는 고산에서의 환경은 상상을 초월하였다. 숙소며 화장실 그마저도 감사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수시로 변하는 날씨 고산이 이런 곳이구나 또한 산 아래는 낯모른 야생화가 지천인 여름날씨인데 산위에는 흰눈이 그대로 덮여 있는 세계절을 한번에 느껴보는 체험도 눈이 시릴정도로 파아란 하늘은 넘너무 보기 좋고 공기도 넘너무 좋아 혼자 마시는 것이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 미안함마저 들게할 정도 였다. 비와 우박 그리고 눈을 한번에 맞으며 우치텔피크로 향하던 발걸음이 우리의 안전을 답보할 수 없는 상황으로 3,900m에서 중단된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내게는 다행이란 생각도 해본다.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과감하게 용단을 내린 가이드와 운영진에게도 감사를 보낸다. 그리고 이어서 아라콜패스를 오를 때는 선두 가이드를 따라 정상에 올라 마치 세상을 다 얻은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나도 모르게 두 손을 번쩍들며 환희에 찬 소리를 지렀다. 그리고 바라다 보이는 풍경은 옥색의 아라콜호수 신기하기만 하다. 또한 병풍처럼 보이는 높은 산군엔 흰눈이 덮여 있고 하늘은 평생 그리 파란 하늘은 처음 본것만 같다. 해외 첫 트레킹에 동행한 회원들과 안정적으로 안내해준 이사님 이하 혜초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7박9일의 긴 여정이 내게는 짧게만 느껴질 정도로 넘너무 좋았다.
단체맞춤여행네팔

ABC12일 최*기 PTY
봉*명 2019.08.08 5.0점 1
산행을 시작한지 20여년 늘 동경했던 히말라야를 트레킹 할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도 왔다 산악회 총무가 EBC 다녀온후 안나푸르나 푼힐을 가자고 했을때 가슴이 떨렸다 할수 있을까 다른분들께 피해 주진 않을까 하는 고민을 총무님이 주말 3~4시간 국내 산행 할수있는 체력이면 충분하다는 말을 믿고 가기로 했습니다 사진속 만년설산을 봐왔기에 엄청 추을거란 제생각은 무지 였습니다 일년 내내 여름날씨고 고도가 높아져서 추워 진다는걸 가기 직전 알게 되었고 우리가 가는 곳은 일반인들이 쉽게 갈수 있디는것도,,, 트레킹 내내 주방팀이 삼시 세끼 따뜻한 밥과 반찬을 만들어 주어 국내에서 식사하는듯 했습니다 우리팀 14명 모두 무사히 완주 할수 있도록 해준 메인 가이드 데이브 너무 고맙고 보조가이드 두분 그리고 주방팀 및 포터들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 혜초와 계속 함께 하겠습니다
단체맞춤여행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 노출용
박*정 2019.08.08 4.4점 1
참 즐거웠습니다역쉬 중앙 아시아의 알프스가 맞네요혜초의 박장순 이사님 감사합니다다음에도 함께하길 소망하며많은 배려 고맙습니다함께하신 24명 회원님들 수고하셨어요우치텔피크 완등을 못해서 아쉬웠으며그래도 우박도 눈도 맞아보고 무사무탈하게하산하거로 만족합니다알틴아라샨은 첫날은 우중산행 ㅜㅜ담날 아라콜패스 정상 맑은날씨에경의로운 호수를 환호하며 행복해습니다끝도없는 너덜길 게르매점에서 박장순 이사님께서 사주신션한맥주맛을 어찌잊으리요함께한 24명 회원님들 즐거웠습니디ㅡ
단체맞춤여행네팔

ABC12일 최*기 PTY
이*규 2019.08.08 5.0점 1
동생과 친구가 함께 가자고 해서 난생 처음으로 히말라야를 다녀왔습니다 국내 모든산은 20년간 다 가봤는데 4000m 이상 올라 간다기에 몇년전 대동맥 수술을한 나로서는 걱정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mbc부터 고산증세가 나타나 마지막 abc 에선 호흡곤란과 두통이 심해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지만 현지 가이드 데이브가 친절하게 도움을 주어 완주 했을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모든 스텝분들께 감사 드림니다
단체맞춤여행네팔

ABC12일 최*기 PTY
변*창 2019.08.08 5.0점 1
나이가 들어감에 늘 동경했던 히말라야를 동생이 기획하여 용기내어 도전 했습니다 첫 해외 트레킹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혜초에서 준비한 현지가이드와 포터 및 주방팀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였고 산악회원 14명이 전혀 불편함 없도록 모든 일정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12일간 날씨도 쾌청하여 abc 에선 자연이 주는 엄청난 장관을 보았습니다 제일 맘에 들었던것은 전 일정동안 주방팀이 한식을 해주어 해외 여행중 늘 고민이였던 식사문제를 해결해준점이 너무 조았습니다 앞으로 혜초와 다른곳으로 트레킹을 기약 해 봅니다
단체맞춤여행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 노출용
임*연 2019.07.31 3.8점 0
두번째 찾아간 키르키스탄 우치텔 알틴 아랴산산행 일정을 빠듯하게 잡아 키르키스탄의 맛을 잘 못느끼고 왔습니다일기가 좋지 않아 우치텔 정상은 밟지 못하고 아쉽게 내려왔지만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산행지 알라콜패스!!날씨운이 없어서인지 새벽부터 비가 오더니 숙박지 유르타에 갈때까지 그치지 않고젖은 옷탓에 엄청 추웠지만스텝들의 헌신적이 노고에 모든게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다음날은 다행이 날씨가 좋아 즐거운 산행을 만끽하고 알틴 아랴산을 뒤로 했습니다다시만난 산악가이드 뒤마 많이 반가웠는데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산행을 도와준 현지 스텝들에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단체맞춤여행미주

[부산지점] 로키트레킹+나이아가라 12일
안*희 2019.07.28 5.0점 1
여행 첫 날 곤돌라를 타고 설퍼산 정상에서 로키 산들을 바라보면서 1년 전부터 계획해 왔던 일을 드디어 실행할 수 있다는 흥분감에 가슴이 벅차 올랐다. 에펠레이크 트레일부터 볼드힐 트레일까지 가는 곳마다 에머랄드 빛 호수와 푸른 하늘, 흰 눈, 아름다운 숲길, 크고 작은 폭포 등 제각각의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주었다. 아사바스카 빙하에서는 빙하수를 맛보고 태극기를 펼쳐들고 기념사진을 찍는 가슴 뿌듯한 체험을 했다.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산양, 무스, 사슴 등 야생동물을 보는 재미도 솔솔하였고 기어이 곰을 발견하고 나서야 할 일을 다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이아가라에서는 제트 보트를 타고 물폭탄을 맞아가면서도 연신 환호성을 질러서 없던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릴 수 있었다. 트래킹 도중 곰 스프레이를 들고 곰이 나타나면 자기를 희생해서라도 우리를 보호하겠다던 든든한 한규현 부장님과 토론토에서는 재미있는 말솜씨로 우리를 웃게 만든 임성한 부장님, 두 분 가이드님 덕분에 이번 트래킹이 더욱 알차고 오래 기억에 남을 듯하다.
단체맞춤여행중국

황산 5일 [김** PTY]
김*동 2019.07.16 4.2점 1
무이산, 삼청산, 황산 3개 명산 트레킹 상품은 국내 다른 여행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여행상품이기에 주저없이 선정했다. 호응이 좋아 19명의 지인들이 모여 한 팀을 구성했고 모두 힘들어 했지만 낙오자 없이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 가이드가 나름 경험이 많아 리드를 잘 해 주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호텔은 혜초여행사의 다른 상품과 레벨 차이가 없었으나 식사비는 많이 책정하지 않았는지 다른 상품 여행 때와는 달리 만족스럽지 못했다. 19명 다수라는 이유로 가격을 할인받은 결과인 듯 하여 아쉬움으로 남는다.
단체맞춤여행중국

[OZ/북경]백석산+항산 트레킹 4일[온누리 산악회]
김*열 2019.07.12 4.4점 0
이동시간이 비교적 길지 않아 전반적으로 일정은 무리가 없어 편안한 여행이었음. 첫날 만리장성 관광이라고는 하나 너무 가파르고 주어진 시간이 짧아 속도가 느린 사람들은 제대로 올라가지도 못하고 하산하는 아쉬움이 있었음 조금 더여유있는 일정이 필요함. 그리고 식사종류가 전부 현지식으로 짜여있어 한식 식사가 아쉬었음. 베이징같은 경우에는 도심이라 한식이 가능한 식당이 많았을텐데 다음 일정부터는 한식 식사를 배정했으면 하는 요청임. 일정중에 항산 보다는 백석산 트레킹이 최고의 백미였슴. 탄탄하게 짜여진 일정에 대해서 대체로 만족하는 편입니다...
단체맞춤여행일본

[문탐]다테야마 알펜루트와 구로베 협곡 5일
배*환 2019.07.11 5.0점 0
전인미답이라 해야겠지.알펜루트를 거쳐 쿠로베댐을 깃점으로 쿠로베계곡을 탐험하며 내려가는 코스는 국내 여행단체로서는 처음 시도하는 코스라 두려움과 설레임이 동시에 자리했다.아조하라산장까지 험난한 잔도는 고소공포증을 느끼게할만 했고,험난하기도 했지만 경치만큼은 천하절경이었으니 가히 최고의 오지탐험 코스로다.다리를 절뚝거리는 회원도 있었지만 무사히 아조하라산장까지 도착하니 기다리는 것은 엄청난 숙박인파. 발도 뻗을 자리 없는 비좁은 공간에서 골아떨어졌는데 자고나니 지옥은 아니더라는.ㅋ
단체맞춤여행네팔

[마나슬루] 라르캬라패스(5,160m) 16일
최*연 2019.06.27 5.0점 1
상품평이 너무 늦었네요.올라갈 때 못 본 그 꽃내려갈 때 보았네....폭설로 인해 예정된 루트대로 가지 못하고,왔던 길을 다시 돌아 내려왔습니다.그래도 충분히 행복했습니다.특히 김시온 팀장님의세심한 배려와 리더십 덕분에힘든 여정임에도 불구...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200자 채워야 등록되는 겁니까?ㅎㅎㅎㅎㅎ퓨ㅠㅠㅠㅠㅠㄱㄱㄱㄱㄱㄱㅠㅠㅠㅠㅠㅠㅠ
단체맞춤여행중국

[부산출발] 호도협 옥룡설산 5일
유*연 2019.06.12 5.0점 1
혜초를 이용한 첫 트레킹이었습니다. 등산을 시작한 지 얼마안되었지만 무리가 없는 일정이었습니다. 뒤늦게 떠올려보면 고소가 왔던 것 같은데, 당시에는 인지를 잘 하지 못하고 약한 두통이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옥룡설산도 좋았지만 호도협 트레킹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절경이었고, 산길이었지만 오르막 내리막이 심하지 않고 계속 절경이 이어졌습니다. 등산에 익숙하지 않은 분도 도전하여 쉽게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체맞춤여행기타

홍콩트레킹 2박4일 [산가모_오**PTY]
안*기 2019.06.10 4.4점 1
모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이라 3월1일부터 4일까지 연휴기간을 이용해 홍콩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홍콩은 이미 2번 여행으로 다녀온 바가 있었으나 동료들과의 트레킹이라 기대가 많았습니다. 홍콩의 산들은 우리나라 산 보다 육산이라 힘들지 않았고, 특히 해변을 걸으며 시작된 샤프픽코스에서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며 산을 오를 수 있어 참 아름다웠습니다. 배, 2층버스, 택시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모두 좋았으나 음식이 기대에 못 미치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단체맞춤여행일본

후지산 둘레길 4일[오*산악회PTY]
고*곤 2019.05.30 4.8점 1
3박4일 동안 맑고 미세먼지 없는 날씨 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힐링여행이었습니다. 약간의 흰눈을 머리에 쓰고 있는 모습을 보려면 5월의 후지산을 강추 합니다. 남동쪽 사면은 벌써 눈이 많이 녹았더군요. 6월 되면 눈이 없을것 같아요. 트레킹 강도는 산악회로 주말산행하시는 분은 무리없는 여정인것 같습니다. 음식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구요. 일본의 특색있는 음식은 다 먹은것 같습니다. 일본여행은 배고픈 여행이라는데 배 부른 여행이었습니다. 2째와 3번째 날의 숙소는 환상적인 뷰를 가진 최상의 호텔이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후지산의 정상이 빨갛게 물드는 걸 침대에서 보는 호사스러움을 누렸습니다. 여행내내 애쓰신 대리님과 가이드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후지산 둘레길 트레킹을 계획하시는 산우님들께 혜초 후지산 둘레길을 강추합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oz]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_강**pty
이*하 2019.05.23 4.6점 1
지난주 5월15일부터 20일 새벽까지 호도협/옥룡설산을 동문회에서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일본 북알프스를 시작으로 1년에 한번 해외 원정 산행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차마고도는 TV를 통해 알게되어 언젠가는 가보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겼던 것이지요. 또한 옥룡설산은 4,300미터라는 고도가 나의 흥미를 자극하였습니다. 성도를 거쳐 국내선으로 여강에 도착 후 호도협의 1박2일이 트레킹이 시작되었습니다. 금사강을 사이에 둔 협곡에 만들어진 차마고도는 참으로 인간의 능력이 어디까지인가 궁금케하는 경의로운 것이었고 또한 인간의 "삶"이라는 무게가 가슴깊이 다가왔습니다. 호도협 트레킹 중 1박을 한 차마객잔은 산속의 호텔이었습니다. 떠나기전에는 우리나라 지리산이나 설악산에 있는 대피소를 연상하였는데.... 2인1실로 침대가 있고 화장실이 있으며 온수로 샤워를 할 수 있었습니다. 대박!!! 호도협은 누구나 갈 수 있는 트레킹코스였습니다. 다음날 옥룡설산 단단히 마음먹고 출발하였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3500미터에서 출발하는 트레킹코스는 완만한 목장의 초원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정면과 좌측으로 옥룡설산의 만년설을 즐기며 여유롭게 시작하였는데..... 점점 갈수록 고도와 경사의 고통이 다가왔습니다. 결코 만만치 않은 코스였습니다. 물론 중간에서 다른 코스로 회귀해도 되지만 육체의 고통보다는 인내가 정상으로 나를 인도하였습니다. 무사히 정상에 올라 빙산의 대 협곡을 마주한 순간 모든 고통을 날릴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의 여강고성 관관과 옥룡설산 야외무대의 쇼도 여행의 피로를 날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트레킹 코스는 혜초여행사의 그동안의 노력이 흔적으로 남아있었습니다. 한마디로 혜초여행사가 개발해 놓은 코스였습니다. 혜초여행사를 이번 여행을 통해서 처음 알고 다녀 온 후 홈페이지에 들어와 봤는데..... 해외 트레킹을 가고 싶은 분들에게는 최적화된 여행사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혜초여행사를 많이 이용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3U]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인상여강쇼 5박6일_김**pty
정*숙 2019.04.18 4.4점 1
산악회 단체로 다녀온 여행! 모두 알고지내온 분들이었지만 여행을 하면서 또 다른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숙소 일정 다 좋았고 특히 여강에서의 일정은 다시 와 보고 싶을 정도로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차마객잔에서의 하룻밤은 잊지못할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아직도 그날 밤 별빛과 함께한 그 시간이 생각나네요 다만 첫날 성도에서 여강으로 이동하는 일정이 너무 피곤해서 직항이 하루빨리 생기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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