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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맞춤여행일본

[일본] 닛코 하이킹
손*희 2022.07.16 4.8점 1
그늘없는 오제 습지 벌판을 걸으려면 얼마나 태양 볕이 뜨거울까 만반의 준비를 하며 날씨예보를 보니 비가 매일 온다는 정보였습니다. 습지에 비싸지..? 장화를 신어주나? 판쵸가 필요하지.. 짐을 다시 꾸리고.. 출발 하루전날 받은 비자. 복잡한 Mysos앱깔고 입력하기 등등 출국, 입국..긴장이 되었습니다. 모든 일정 마치고 집에 돌아온 지금.. 일본 입국 절차도 무난했고 부슬부슬 비내리는 날씨도 걷기에는 딱! 기누가와 온천장에서의 온천욕과 푸짐한 식사, 오제 산장에서의 1박 체험, 7월의 동경 날씨 답지 않게 선선한 밤거리 산책, 도쿄타워를 바라보며 여정을 잘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단체맞춤여행

3U_세계 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6일 [송인용pty]
남*윤 2022.06.17 5.0점 1
친한친구들과 트래킹을 혜초에서 마련한 호도협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국내에서부터 같이 출발한 젊은 가이드의 친절함을 칭찬드립니다. 중국여행을 하다보면 화장실의 불편함이 있는게 다반사인데 여행사의 프로그램이 잘 짜여져 많이 해소되었고 객잔이란 숙소에서의 식사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옛날 마부들이 물물교환을 위하여 만든 고도가 높은 길이었지만 주위경치에 매료되어 피곤함을 잊어버리고 즐거운 트래킹 길이었습니다 하산후 나시족마을 탐방과 대공연관람등 여행사의 프로그램은 진짜 만족스러윘습니다
단체맞춤여행일본

190526 다테야마 4일_[광주지점]
이*옥 2022.05.11 5.0점 1
좀 내겐 힘들었지만 워낙 풍광이 좋고 유명한 곳들이라 명불허전 그자체...그곳에 있다는것만으로도 감동... 산으로의 이동수단들이 넘 잘 되어있고 봄 야생화와 어울어진 각 트레킹 코스는 환상이상... 그품에 안겨 먹는 맛있는 삭사시간은 또다른 즐거움 노련한 인솔자남의 안내와 편안한 숙소는 평안한 여행을 보장 해주고.. 어릴때 보던 디즈니랜드 영화속을 다녀온듯...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곳..
단체맞춤여행기타

홍콩트레킹 3박 4일[박*철_구례군청PTY]
김*이 2020.06.02 4.4점 1
옛 기억이 새록새록 오늘은 2020.06.02 딱 2년전이네요 직장 산악 동호회에서 다녀온 홍콩 3박 4일 결코 후회하지 않고 두고두고 기억에 남습니다 성심을 다해 준 가이드님 친구들과 홍콩여행을 다녀와 별 기대없이 갔으나 예상 200%이상의 만족이었슴다 트레킹 문화탐방 현지인이 타는 빨간 버스와 배 온갖 교통수단도 다 타보고 행복만땅 이었습니다 일반 여행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자유인의 몸이 되고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면 또 혜초와 함꼐 떠나고 싶습니다 그날이 빨리 오기를 학수고대 울 남편은 혜초 남미 투어를 버킷리스트로 꼽고 있습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OZ] 화산+숭산+운대산 트레킹 5일[문*진PTY]
김*우 2020.05.06 4.4점 1
정말 날씨가 도와 주어 즐겁고 행복한 트레킹을 하고 왔습니다. 숭산의 허리를 가로 지르며 웅장한 경관을 보고 걷느라 힘든줄 모르고 셔터를 누르며다녔고 , 화산의 정상에서 능선을 타며 빼어난 산세를 보고 입을 다물기 힘들었습니다. 지질공원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운대산의 수유봉에서 바라보던 아름다운 경관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 합니다. 혜초의 배려로 어려운줄 모르고 편안히 트레킹을 마치고 다녀 왔습니다
단체맞춤여행네팔

[안나푸르나]푼힐 파노라마 트레킹 9일_이준구PTY
이*희 2020.02.09 4.8점 1
바라보기만해도 가슴이 벅찬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주봉들을 보고 현실로 돌아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여..9명의 대학동기들이 7년전 부터 매 달 회비를 모으며. 히말라야 트레킹을 꿈꾸왔었는데, 2015년 네팔 카트만두 지진으로, 당시 계획이 무산되었고, 여망을 간직해 오던 중에,드디어 꿈이 가시화되려던,2020년 1월 17일 , 우리 일행 출발 일주일 전 ,안나푸르나 BC 근처 데우랄리 눈사태로 충남교육청 선생님 네 분이 실종되면서 , 설레며 떠나려던 마음에 착잡해졌습니다.혜초 이 경희 대리님의 푼힐 경로는 안전하다는 말만 철석같이 믿고, 계획대로 밀고나가자는 일행 전원의 호기는 , 트레킹 중에 만나는 감동들을 ,더욱 더 값지고 빛나게 한 것 같습니다.카트만두 공항에 첫 발을 내딜때부터, 일정 마치고 떠나는 순간까지, 가이드 라나(Pitamber Rana)씨의 완벽한 한국어와 20년 넘은 가이드 경력은 우리를 정말 맘 편히 ,안전하게 이끌었고, 해맑은 미소의 청년 보조가이드 프림씨는 일행 선두의 보행 pacemaker로서, 그리고 식사 서빙 전담으로서 정말 훌륭하게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일행이 정말 감동한 점은 트레킹중 고도 2000미터,3000미터에서도, 한국 음식점에서 먹는 것 만큼 맛깔나게,수제비,북어국, 김치국,제육볶음 등 다양하고 화려한 메뉴로 세 끼 식사를 마련해준 셰프와 주방보조 스탭들이었습니다. 정말 혜초여행사가 다른 여행사와 비교되는 노하우라며 다 들 칭송을 했답니다.여정에서 보았던 원시림같은 숲속 오솔길과, 다양한 야생화, 2500미터 넘어서 걷게된 신비로운 설산 고갯길, 최종 목적지였던 푼힐 언덕의 일출이며,다울라기리, 히운출리, 마차푸차레 등등의 파노라마같이 펼쳐진 설봉들을 보며 정말 행복했습니다.히말라야를 한 번 다녀오면 반드시 또 가고 만다는 '네팔병'에 모두 감염된 우리 일행은 내년에 혜초 '무스탕'트레킹을 위시 리스트 1순위로 정했답니다.
단체맞춤여행일본

[부산지점] 다테야마 4일 손*구 님
최*식 2020.02.05 5.0점 1
사진을 살펴보다보니...2018년 일본산행을 갔던게 보이네요... 오랜만에 친구랑 설산을 산행하고 온천도하고 맥주도 한잔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는거 같습니다... 같이한 일행분들도 좋았고 가이드도 친절히 안내해주어 더 의미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신종코로나가 지나가면 또 해외원정 계획해야겠죠...^^ 가야할곳은 많은데...전세계적으로 바이러스때문에 난리라 쉽사리 움직이는게 쉬운건 아난거 같습니다...다음 코스는 말레이지아에 있는 코타키나발루 정복을 갈까하는데... 올해 계획대로 되었음 좋겠네요...감사합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3U 호도협&옥룡설산 [KT 문*진 PTY]
이*익 2020.01.16 3.4점 1
세계3대 트레킹이라는 명성에 걸 맞게 좋은 코스의 트레킹 이었습니다 호도협 코스는 다녀온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주위 사람에게 추천하는 훌륭한 코스라 생각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객잔에서 석식 후 자유시간에 원팀(단체) 구성원을 상대 이벤트 행사를 갖는다면 훌륭한 추억거리를 덧붙일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옥룡설산 등반가이드가 4200미터까지 동반하여 등산하지 않고 가이드 혼자서 저만치 떨어져서 산행하는 것은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등반도 잘 하고 일행과 같이 보조를 마추며 설명할 수 있는 현지가이드로 배정해야 더욱 빛을 날거라 생각합니다
단체맞춤여행

[OZ] 화산+숭산+운대산 트레킹 5일[문*진PTY]
이*익 2020.01.16 3.4점 1
혜초여행사의 상품 중 현지 등산가이드의 미숙함과 아쉬움이 많았던 상품이었습니다 일정스케줄이 차질, 즉 중국 KTX의 지연으로 소림사 무림쇼 공연을 볼수 없었고, 현지가이드의 등산 속도가 매우 느려서 제대로 설명을 들을 수 없었고 오히려 하산이 느려서 출발 시간이 지연됨 저이 아쉽다 물론 화산 현지가이드는 매우 친절하고 충분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추가적인 요청사항은 도착 공항과 출발 공장을 다르게 상품 설계를 하면 좀 더 좋지않을까 합니다
단체맞춤여행네팔

[안나푸르나]푼힐파노라마트레킹10일_타*요가PTY
박*총 2019.12.16 5.0점 1
첫 날 잠깐의 트레킹도 너무 힘들어서 열흘을 어떻게 버틸까 너무 겁이 났었어요 그치만 항상 밝게 웃으며 우리에게 긍정의 힘을 실어 주었던 인솔자 김대영 님 밝음의 힘이 위대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길고 힘들었던 트레킹 두번째 날, 점심이 준비 된 롯지까지도 너무 힘들어서 아마 제일 늦게 가고 잇던 저를 “슬로리 슬로리 ~ 괜찮아요~ 라고 다독여 주셨던 라나 가이드 님 , 다시 넣기가 귀차나서 물병을 그냥 들고 가는 제 뒤에서 뛰어와서 “잠깐만 ,이리 오시요 “ 하면서 물병을 잘 넣어주시고 점심 먹는 곳 까지 내 느린 속도에 맞춰주며 제 뒤를 지켜 주셨던 ‘퍼플점퍼’ 디미쉬 가이드 님 선두에서 끌어주신 선두 가이드 분 ( 사실 전 후발두 꼴찌 멤버여서 인사만 햇지만 ...) 우리 짐들을 두개씩 들면서 저희보다 두배 세배는 빨리 도착해 주신 포터 분들 ! 죄송함과 감사함, 정말 감동이였구요. 저의 배를 항상 든든히 채워주신 쉐프대장님과 주방 식구들 덕분에 가져간 고추참치는 무용지물이였어요;;하하 유난히 제가 좋아했던 라나 가이드 님 저의 든든한 친구 였어요 정말 제이름 알려드렷눈데 기억 하실려나 하하 네팔 국화도 알려주시고 정말 정 많이 들었습니다 라나 에게 제가 의지를 정말 많이 했답니다 맥심커피 믹스를 빵빵커피라고 이름바꿔준 디미쉬 , 트레킹이 끝나갈땐 사람들의 커피 기호를 거의 외우셨더라구요 . 디미쉬 는 라나 보다는 좀 더 일찍 헤어졋눈데,지프차도 같이타고 버스로 갈아타며 인사할땐 정말 눈물 나더라구요ㅠ 다른 스탭분들은 마지막 롯지에서 떠날때 인사했구... 금세 정이 들어 힘든트레킹이 끝나서 좋은거 보다 아쉬움이 생겼던 이유 같습니다 ㅠ 카트만두 공항에서 라나와 인사를 했구, 라나 는 정말 보고싶어요 지금도 ^^ 이번 여행에서 저희에서 많은 힘이 되어준 든든하고 따뜻했던 스텝들 담에두 또 함께 할 순 없을까요... ^^ 안나푸르나의 멋진 경치들 , 거대한 산맥을 걸으면 보고 느낀 깊은 숲속에서의 경치,공기,자연의 위대함, 많은 깨달음과 이번여행에서 잊지못할 기억이지만 , 인솔자 대영씨의 훌륭했던 유쾌함과 말 그대로 완벽했던 인솔능력, 따뜻하고 멋진 스텝들의 노력 들이 없었다면 이번 여행이 이렇게 까지 멋진 여행이 아니였을꺼 같습니다 더불어 혜초 여행사 에 대한 신뢰 역시 최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단체맞춤여행네팔

[안나푸르나]푼힐파노라마트레킹10일_타*요가PTY
송*아 2019.12.16 5.0점 1
안녕하세요. 타우요가 푼힐트레킹을 다녀온 송현아입니다. 후기를 안쓸 수 없을정도로 감동을 받아 작성합니다~ 히말라야트레킹은 평소 산행을 하지않았던 저한테는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힘든여정에서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고, 힘을 주시는 선생님이 계시고, 너무 맛있어서 기다리게 되는 밥을 주시고, 나의 무거운 짐을 대신 메고 가주시는 포터, 길을 잃지않도록 안내해주시는 가이드분들이 없었다면 제 인생에서 히말라야라는 값진 경험을 해볼 수 있었을까요? 라나 한국말이 유창하시고, 지식이 해박하셔서 의지가 많이 되었습니다. 궁금한거 많이 물어봤어요~ 물어보고 싶은것을 묻기전에 먼저 말해주시니 센스있는 메인 가이드였습니다. 프림 산행을 할때 천천히 저속으로 꾸준히 올라가야 페이스를 조절하며 체력의 전체를 컨트롤 할 수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고마운 분입니다. 일행의 컨디션을 봐가면서 적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케이~" 라는 말에 휴식을, 도착을, 출발을 알려주시는데 즐거웠습니다. 저의 체력의 안배를 제가 아닌 프림이 해줬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프림과 함께라면 어린아이들도 히말라야 갈 수있습니다. 디미쉬 전체 일행 하나하나의 특성을 다 기억하고 챙겨주시는 엄마같았습니다. 밥이나 국을 더 먹겠다고하면 오히려 제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주시는데 마치 엄마가 "더 먹어서 예쁘고 고맙다~"라고 말해주는것같이 따뜻했습니다. 힘든 산행도 밥먹을때면 전부 잊게 됩니다. 정말 진짜 심하게 맛있습니다. 매 끼니마다 다른 국이 나옵니다. 반찬은 저희 엄마가 만드신것보다 솔직히 두배 더 맛있습니다. 히말라야가면 하루에 1킬로씩 빠진다고 하는데, 혜초여행사랑 같이 가면 건강해집니다. 밥먹고, 누룽지먹고, 후식과일먹고, 커피한잔씩 먹고나면 더 먹고싶어서 배가 부른게 안타까울정도입니다. 쿠마르 포터대장님 정말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15킬로 카고백을 싸면서도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무거워서 들지도 못하는 짐을 두개씩 들고 항상 저보다 숙소에 먼저 가 계십니다. 저는 배낭에 초콜렛, 보온병 딱 이렇게만 들었는데도 가방이 무거워 끙끙대는데, 포터는 단 한번도 저보다 늦은적이 없습니다. 포터 없이는 히말라야 산행 불가능합니다. 제 짐을 대신 들어주는것이 너무너무 감사하고 죄송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사실 고마운 모두의 이름을 하나하나 다 기억하지못합니다. 정확하게 명시한 이름은 꼭 후기에 적고싶어서 따로 가이드에게 물어본 이름입니다. 이보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했고 도와주셨습니다. 내돈 내고 가는 여행이고, 모든 서비스에 대가를 지불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힘든 여정을 함께 해보면 얼마나 내가 가진것이 고마운지, 그보다 더 많은것을 받고있는지 느끼게 될것입니다. 감동적인 여행이었습니다. 좋은분을 만나게 되어 기뻤고, 혜초여행사에 감사드립니다.
단체맞춤여행동남아

[문탐1/인센티브] 브루나이+말레이시아 6일_김*모 PTY
김*모 2019.11.13 4.2점 1
안녕하세요 협우회2019년도을 이끌어주신 혜초에 감사드리며... 여행을 하다보면 가서볼때 와~~~ 다녀와서 어~~~ 한참지났는데 아~~~ 여러가지중 박쥐에 모습은 와~ 어~아 을 연출 할것 같읍니다 전날 비로 다음날 다시보았기에 감동이 두배인지도... 우선 인솔한 성대리에 간사합니다 연세많은 분들 안전,건강에 노력해주고 보살피느데 다시 감사드립니다 혜초에 매력을 기대에 저바리지 않고 더욱 가치있게 노력 해주어 .. 꼭 그내용은? 1~10까지 정성 이랄까 몇차례 미한마.라오스.베트남 에 이어짐이 2020 년도 도 함께햇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협우회 총무 김 응모
단체맞춤여행네팔

ABC9일 - 양*진 PTY
남*구 2019.11.10 5.0점 1
기대반 걱정반 출발일까지 노심초사 했던게 솔직한 심정이었다.국내에서 주말훈련을 착실히해서 체력적인 문제는 자신했지만 고소증은 도대체 어떤증세로 어떻게오는지 걱정이되었다.나름 출발전 혜초에서 알려준 고소증대처법을 숙지하고간게 도움이많이되었다.물자주마시고 잘먹고 보온에주의하도 등등 .. 평범하고 사소하지만 기본에 충실한게 좋았던거같다.막상 현지에서 펼쳐친 감동의 파노라마는 모든것을 잊기에 충분했다.그리고 혜초의 현지스텝들의 노고에감사드린다 .셀파의 노련한 리드.쿡팀의 정성과맛난 식사.포터들의 노력. 대원들에게 미안할정도의 봉사정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혜초여행사에도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단체맞춤여행네팔

ABC 9일 - 이*근PTY
이*근 2019.11.03 5.0점 1
혜초에 의뢰하여 13명이 다녀온 9일간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트 트레킹은 한마디로 “대 만족 이었습니다. 당초 네팔 현지 여행사로부터 견적으로 받고 검토하던 중 이미 히말라야를 몇번 다녀온 친구로부터 혜초를 추천받고 검토했습니다. 실질적 여행일정, 가격, 침낭, 할인, 카고백 등 여러면에서 혜초의 우위성을 토의를 통해 확인하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트레킹 가이드인 라나씨는 우리 원정대의 대장을 맡은 서우성대장이 11년전 가족과 함께 ABC를 다녀올 때 당시 가이드를 맡았던 동일인이라는 걸 알고 좋은 인연은 어떻게든 이어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숙소, 가이드, 식사, 투어, 배려 등 어느 것 하나 나무랄 데가 없었습니다. 특히 한식 식사는 때에 맞추어 먹고 싶은 음식을 때에 맞추어 제공해주는 세심함에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뭔가 얼큰한 게 먹고 싶을 때 신라면을 끓여 밥말아 먹게 해주고, 점심에 간단하게 시원한 국수 먹고 싶을 때 잔치국수를 내놓아주고. 뜨거운 날씨에 시원한 음식을 원하면 얼음 넣은 물냉면을 먹게 해주고. 에너지 보충이 필요할 때면 염소수육, 삼겹살을 듬뿍 주었습니다. 이 모든 걸 진두지휘하는 메인가이드 라나씨의 내공 깊은 리드는 많은 감동의 원천이었습니다. 현지지부 혜초 직원들이 식사시간에 친절히 설명해주고 관광 안내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 '랑탕' 계획을 논의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야라/당령 6일 [김**PTY]
김*섭 2019.10.14 4.6점 1
정말 멋진 풍광이었다. 10,3일 회원들과 함께 16명이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중국 성도공항에 도착한후에 일정은 정말 장관이었다. 10,5일 첫날 트레킹 코스 야라설산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회원들 입에서 터져나오는 "와~우" 소리는 트레킹 내내 계속 되었다. 10,6일 둘째날 트레킹은 당령설산. 당령마을까지 들어가는 도로 일부가 비포장이어서 조금의 불편함은 있었지만 당령설산 역시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10,7일 세째날 아비설산(쌍교구). 셔틀버스를 타고 홍삼림까지 갈때는 비가 오기에 마음이 조금 우울하였으나,홍삼림에 도착과 동시에 비가 그치고 해가 나면서 회원들의 입에서는 "역시 우리가 가니까 비가 그치는구나"하면서 전면에 펼쳐진 풍광에 입이 떡 벌어지면서 사진 찍기에 정신이 없었다. 포항 출발전 태풍으로 인하여 마음 고생을 좀 하였으나 정상 출발후 도착까지 이렇게 멋진 장면을 볼수 있고 걸을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단체맞춤여행일본

남알프스 종주 트레킹 5일[제주지점 인센티브]
강*일 2019.10.11 4.6점 1
2018년 여름 일본 남알프스는 눈이 호강한 산행이었다. 왜냐하면 3000미터 능선을 걷는 내내 운해와 벗삼은 후지산을 계속해서 볼 수 있어서였다. 특히 산장에서 1박하면서면 새벽에 만난 후지산은 황홀 그 자체였으니까. 카메라에 담고 또 담고.... 해서 지금은 액자에 넣어서 거실 한 복판에서 그때의 감동을 매일 느끼고 있다. 제주지점장 외에 두 분의 가이드가 동행해 준 배려에 감사드린다.
단체맞춤여행

[3U]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인상여강쇼 5박6일_김*동pty
김*진 2019.10.03 5.0점 1
중국인들도 가보고싶어하는 여강고성 그리고 차마고도 트레킹 4천미터 옥룡설산까지 최고의 트레킹이였습니다 4천미터에서 소수민족들이 주인공이되어 장예모감독의 지휘아래 공연을 하는 모습은 너무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숙박시설도 좋았고 음식 술 그리고 샹그릴라 스토리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세계인들과 위아더월드를 외치며 함께했던 시간들이 영원히 기억될것같네요 한번쯤은 꼭 가보라고 추천드리고싶습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OZ 매리설산트레킹+관광 9일[**시의사산악회PTY]
박*주 2019.09.15 4.4점 1
여행 스케쥴.지역마다의 가이드의 풍부한 식견. 현지식 과 한식의 적절한 조화가 잘 갖춰진 여행 만족스러운 트레킹여정. 특히나 성도에서의 가이드의 순조로운 리더와 경험상의 여러 지역적 특성과 차이나의 역사적인 내용들은 풍부한 위트와 더불어서 누구도 견주하기 어려운 훌륭한 진행이였다. 또한 현지음식을 소개할때의 자세한 내용과 그맛에 대해서 식사전에 미리 지식정보를 나눌수있게 배려하는 공부하는 가이드로 보엿다. 그노고에 감사드린다.
단체맞춤여행중국

남미최고봉 아콩가구아 등반 21일[김**pty]
김*기 2019.08.27 2.2점 0
아콩가구아 등반 기후에 대한 사전 정보가 부족했다. 이곳은 바람이 태풍수준으로 불고 기온도 몹시 춥다 그리고 산소포화도와 혈압도 철저히 조사하여 못 올라 가게 한다. 이러한 사전 지식 없이 섣블리 모집한 것이 실패의 요인 이다. 인터넷에 나오는 여행후기를 보면 눈 이야기는 없다. 눈보라가 휘모라 치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저체온을 겪는 이야기는 없다. 이중화를 의무적으로 신으라는 이야기도 빠져 있다. 30만원하는 이중화를 20만원씩 대여하는 가이드 들과 이를 신지 않으면 못올라가게 한다는 현지에이젼시 대장의 합작이 치사하게 보이지만 이중화를 안 신으면 동상이 걸려 꼭 신어야 하는 것도 현실이다. 이를 미리 인지하고 한국에서부터 자기발에 맞는 이중화를 구해 연습도 하고 발에 길도 들여 무겁지 않게 느껴지고, 고산에서 발에 전혀 신경 안 써지게 해야 했었다. 임자체등반때와 똑 같다고 생각 하면 된다. 자기발에 딱 맞는 익숙한 이중화 삼중화가 필요한 곳이 아콩가구아 등반인 것이다. 또한 여행기간을 여유있게 갖고 가, 날씨가 나쁠때는 좋아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올라 가야한다. 그리고 일기예보에 예민하게 신경 써 촣은 날을 택해야 한다. 그곳 애기로는 1월보다 2월이 날씨가 좋은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산악인들이 대부분 고혈압이 많는데, 사전에 고혈압약을 충분히 먹고 혈압을 안정시켜야 한다. 4천m~5천m 에서 혈압이 안떨어 지면 계속 재는데 그래도 안떨어 지면 못 올라 가게 한다. 현지 에이젼시는 우리가 정상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지 모르는 것 같다 돈 받고 일정대로 진행하면 자기들 의무를 다 했으므로 끝 인것 같다. 그러면 인솔대장 이라도 경험이 많아 대원들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는데 경험이 없으니 헤메고 있고. 그래서 거액을 들여 혜초에서 처음시도한 아콩가구아 등반은 전원 실패라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단체맞춤여행중앙아시아

[박**PTY] 키르기스스탄 천산산맥 우치텔 등정 6일
김*혜 2019.08.19 5.0점 1
키르기스스탄 나라는 자연풍광이 넘아름다운 나라입니다. 트레킹을 시작하는 시점부터 우리가 머무를산장까지 가는 동안 지루함없이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갈수있어 좋았습니다. 락첵산장(3,200m)에 1박한 담날 우리일행9명 모두는 우치텔(4,540m)정상을 탈없이 감격적인 등반성공~ 눈덮힌정상에서 끊인 라면맛은 잊을수 없을겁니다. 불편함없게 보살펴주신 친절한 서택균가이드님 넘 수고많으셨습니다. 현지가이드님도 수고많으셨고 특히 여자현지(아이빼리)가이드님 잊지못할겁니다. 고급스런 현지 식당에서 먹었던 전통음식 맛났습니다. 한국식당의 김치찜, 냉면등 넘 좋았습니다. 역시 혜초여행사입니다.
단체맞춤여행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 우치텔+알틴 7박9일
이*선 2019.08.09 4.6점 1
처음 떠나는 트레킹이 중앙아시아]우치텔+알틴 7박9일 일정으로 예약 후 우치텔피크와 아라콜패스는 나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 나는 고산에 잘 적응을 할까 등등의 설레임과 흥분감 그리고 약간의 긴장감 속에 하루하루 기다리다 마침내 7.20일 키르기스스탄으로 출발, 인천공항에서 반가운 일행들과 미팅 후 7시간의 긴 비행여정도 설레임으로 지루한 줄 모르고 날아갔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7.21일 3,300m 높이에 있다는 라첵산장으로 출발 혜초 박이사님께서 고산의 산행 요령을 알려주신 대로 천천히 움직이며 심호흡을 수시로 하며 한발한발 올랐다. 다행히 고산증은 오지 않고 나름 적응을 잘 하며 하루를 보냈다. 처음 맞이하는 고산에서의 환경은 상상을 초월하였다. 숙소며 화장실 그마저도 감사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수시로 변하는 날씨 고산이 이런 곳이구나 또한 산 아래는 낯모른 야생화가 지천인 여름날씨인데 산위에는 흰눈이 그대로 덮여 있는 세계절을 한번에 느껴보는 체험도 눈이 시릴정도로 파아란 하늘은 넘너무 보기 좋고 공기도 넘너무 좋아 혼자 마시는 것이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 미안함마저 들게할 정도 였다. 비와 우박 그리고 눈을 한번에 맞으며 우치텔피크로 향하던 발걸음이 우리의 안전을 답보할 수 없는 상황으로 3,900m에서 중단된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내게는 다행이란 생각도 해본다.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과감하게 용단을 내린 가이드와 운영진에게도 감사를 보낸다. 그리고 이어서 아라콜패스를 오를 때는 선두 가이드를 따라 정상에 올라 마치 세상을 다 얻은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나도 모르게 두 손을 번쩍들며 환희에 찬 소리를 지렀다. 그리고 바라다 보이는 풍경은 옥색의 아라콜호수 신기하기만 하다. 또한 병풍처럼 보이는 높은 산군엔 흰눈이 덮여 있고 하늘은 평생 그리 파란 하늘은 처음 본것만 같다. 해외 첫 트레킹에 동행한 회원들과 안정적으로 안내해준 이사님 이하 혜초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7박9일의 긴 여정이 내게는 짧게만 느껴질 정도로 넘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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