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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맞춤여행중국

몽골 테를지+체체궁 4박 5일[김*회PTY]
남*일 2024.08.20 5.0점 1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차로 약 한 시간 남짓 달리면 마주하는 테를지 국립공원은 마치 또 다른 세상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그 위에 놓인 기암괴석들은 자연이 오랜 시간 동안 조각해온 작품처럼 경이롭습니다. 테를지의 초원을 거닐며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드넓게 펼쳐진 대지와 파란 하늘, 그리고 그 사이를 유유히 흐르는 강입니다. 이 모든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경은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 공원의 상징적인 바위, 거북바위(Туултай хавцгай)는 자연이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이 지역을 빚어왔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거대한 바위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자연의 시간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를 느끼게 됩니다. 또한, 테를지에서는 몽골 유목민의 삶을 가까이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게르(몽골식 천막)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유목민의 생활 방식을 체험해볼 수 있었던 것은 이 여행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몽골의 문화는 자연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자연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이들의 지혜와 삶의 방식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밤하늘에 가득한 별을 보며, 이곳에서 느낀 고요함과 평화로움은 도심 속의 삶에서는 쉽게 느낄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테를지 국립공원은 단순히 관광지가 아닌, 몽골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자연과 사람, 그리고 시간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낸 이곳에서의 경험은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테를지를 떠나며,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의 삶에 대한 경외감을 품게 되었습니다.
단체맞춤여행일본

북해도 5일_현기욱PTY
현*욱 2024.08.10 5.0점 0
여름 휴가에 맞춰 고교 동창생 6 부부가 4박5일 동안 '북해도'를 다녀왔습니다.대한민국의 8할 정도인 면적에 인구는 고작 500만 명 정도.원초적으로 광활한 대지에 한적하며 여유가 넘치는 땅이었기에 자연은 본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 숨쉬고 있었고, 눈길이 닿는 데마다 아름답고 깨끗했지요.개인적으로 '혼슈', '시코쿠', '큐슈'도 여러 번 다녀왔지만 자연, 휴양, 재충전, 음식, 온천, 낭만, 여유의 관점에서 본다면 단연 '홋카이도'가 으뜸이 아닐까 합니다.울울창창한 숲, 드넓은 농장과 들판,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각종 화초들, 높고 험준한 산들과 낮고 푸른 구릉들, 명경지수 같은 호수, 거기에 수질 좋고 수량도 풍부한 천연 온천까지 그야말로 관광과 휴양엔 최적의 조건들이 잘 갖춰진 땅이었습니다.이번이 두 번째 북해도 여행이었는데 그곳만의 매력과 아름다움이 제 마음 속에서 점점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더욱이 삿포로에서 맥주 축제를 경험할 수 있었던 건 덤같은 기쁨이었지요.시원하고 풍미 깊은 생맥주를 많이 마셨고 그 덕분에 더욱 즐겁고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이번에 여행했던 '노보리베츠', '오오누마', '하코다테'(야경), '고료카쿠', '도야호수', '사이로 전망대', '후키다시', '니세코', '오오도리 공원', '다키노 레이엔' 등은 '홋카이도' 중부와 남부에선 보석같은 명승지이자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 뷰 포인트였습니다.단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짙은 운무가 산의 6부 능선에 걸려 있어서, 북해도의 '후지산'으로 불리는 '요테이산'을 가까이에서도, 멀리에서도 보지 못했던 점이었습니다. 혹여 가족 단위나 친구, 클럽, 동아리 사람들과 함께 '홋카이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이 장소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처음부터 끝까지 성심을 다해 인솔및 가이드를 해주신 혜초의 '김해운 대리님'께도 심심한 사의를 전합니다. 북해도에서 오랬동안 살았던 일본 전문가였기 때문에 주마간산이 아니라 그곳만의 상세한 '스토리텔링'을 소상하게 들을 수 있었으며 그 덕분에 생생한 정보와 인식의 지평도 매우 넓어진 듯합니다.장삿속으로 고객을 대하지 않고 늘 여행과 트레킹, 문화체험 본연의 목표에 충실한 혜초만의 경영철학과 여행 시스템을 무척이나 좋아하며 신뢰하고 있습니다.좋은 친구들과 함께 환갑 기념 여행을, 그것도 혜초와 더불어 계획하며 추진할 수 있었던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특히 시종일관 같은 모습으로 열과 성을 다해주신 김해운 대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혜초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기원합니다.고맙습니다.
단체맞춤여행네팔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_이은재PTY
한*식 2024.08.02 4.6점 1
모처럼 핸드폰속 앨범을 뒤적이다 안나프르나에서 바라다본 ABC정상에 머물러있는 노을같은 햇볕을 마주했다. 순간 아 하고 그순간의 여유에 나를 뒤돌아 보게 했다. 최윤철교수의 행복론이 떠오르는 순간 여행이 차지하는 인간의 행복이 여행이며 언제나 꺼내볼수있는 마음의 고향이라는 강연에 한표를 던진다.예쁜옷이 값비싼 보석이 나를 잠시나마 행복하게 할수는 있지만 5년후 아니 시간이 많이흐른후에 아 그때 그옷이 그보석이 라며 회상하지는 않을것 같다. 지금 이순간에도 힘들고 지쳣을 나를 위해 네팔의 안나프르나는 내가 오늘을 살아가는 또 다른 힘을 주는듯 하다.
단체맞춤여행중국

백두산 서파+북파+남파 5일[남*우 PTY]
남*우 2024.07.19 4.4점 1
혜초를 통해 백두산 트레킹을 한지 세번째. 이번에는 운수대통했네요.. 남파와 서파, 북파에서 천지를 다 볼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들 얘기로는 요새 날씨가 변덕이 심해 백두산 올라가더라도 천지를 볼 확률이 40%밖에 안된다는데. 첫번째 백두산 트레킹을 했을 때는 북파만, 지난해 두번째 백두산행에서는 서파에서 잠깐 열린 틈새로 천지를 봤는데~ 동생 회갑을 맞아 형제여행을 기획하면서 남파 서파 북파를 다 넣었던 이유도 그 중 한두개라도 보면 된다는 마음이었죠. 애초 왜 천지를 세번이나 올라가냐고 투덜댔던 친구들도 대만족이었습니다. 특히 7월 중순 백두산은 꽃들의 천국이었습니다. 서파는 천지도 천지지만 야생화 보는 맛에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처음 여행을 계획할 때 천지를 볼 확률이 높은 9월 중순 이후로 해서 단풍을 볼까 했는데 7월 중순으로 잡은 게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혹시 야생화 때문에 알프스나 다른 고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7월 중순의 백두산은 강추입니다. 이제 더는 백두산 찾을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내려올 때 얘기들 했었는데~, 북한이 열리면 동파로 올라가보자고 했는데~ 돌아온지 이틀밖에 안됐는데 다시 백두산이 그리워집니다. 혜초의 배려로 이도백하 호텔도 좋았구요, 김광춘 가이드도 센스 짱이었습니다. 백두산에게도, 함께 여행한 우리 형제들에게도, 혜초여행사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혹시 백두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은 조금 서두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백두산 입구까지 고속철도를 건설하고 있었는데~ 그 철도가 개설되면 그렇지 않아도 인파가 줄을 잇는데~ 아마 사람에 치여 백두산을 제대로 즐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은 차례로 남파 서파 북파입니다.
단체맞춤여행유럽

[노르웨이] 로포텐+하르당에르 트레킹_황*미PTY
박*주 2024.07.08 5.0점 0
적당한 하이킹 너무나 아름다운 퐁경 맛난 음식 남형윤 가이드님의 완벽한 준비로 정말 환상적인 여행이었습니다 팀원들이 여기치 못한 일들로 가이드님을 힘들게 하였지만 침착하게 편안하게 도와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노르웨이 트래킹. 정말 환상 그 자체입니다 강추합니다 뭉크전시회와 음악회까지 즐겼습니다 참고로 저희들은 60대중후반이지만 트래킹이 그리 힘들진 않고 풍광이 주는 기쁨은 엄청납니다.감동
단체맞춤여행중국

[BX]7/3 부산출발 연길 백두산 4일 [김*수PTY]
김*수 2024.07.08 5.0점 1
7/3일~7/6일 백두산 서파북파 다녀왔습니다. 두만강도보고 해란강도 보고, 윤동주생가도 좋았습니다. 궂은날씨로 인해 백두산천지를 볼 수 없었던게 아쉬움이 남는 여행 이였습니다. 하지만 출발전부터 일정 마칠때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신 정문식대리님께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하나 더 챙기게 되었습니다. 믿고 떠나는 혜초여행은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여행을 기약 해 봅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BX]7/3 부산출발 연길 백두산 4일 [김*수PTY]
이*홍 2024.07.08 5.0점 1
두둥~ 백두산 천지를 기대하며 출발 하였지만 연일 흐리고 비오는 일정으로 인해 백두산 천지는 영접하지 못 했지만 일정 내내 일행들과 즐거움으로 가득 했던 3박4일 이었 습니다. 식사도 원하는대로 최대한 맟춰주신 덕분에 일행 모두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출발전부터 여행 내내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염려 해 주신 정문식대리님 완전 칭찬 합니다. 다음 여행지에도 혜초와 함께 하겠습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중국 황산 트레킹 [정*교PTY]
정*교 2024.07.03 4.6점 1
지난 7월 중순 평소 주말 산행을 함께하는 지인들과 황산트레킹을 다녀왔다. 10여년전쯤 장가계와 더불어 한국사람들에게 인기있었던 황산이 코로나사태를 지나면서 조금 열기가 식은 듯하다. 첫날 삼청산 트레킹은 아슬아슬 트레킹을 마치고 케이블카를 탈때쯤 비가와서 다행이었다. 우리는 장가계 화산 운대산 숭산등 중국산을 다녀와서 특별한 감흥은 없었으나 역시 중국은 중국이다 다음날 황산트레킹이다. 일년중 280일 비가온다는 가이드의 설명에 큰기대하지않았는데 예상외로 날씨대박이었다 트레킹 이틀동안 더없이 맑은 날씨가 우리를 맞았다. 서해대협곡 트레킹때에는 운무를 보지못해 아쉽다는 배부른 투정도 즐겁다. 3대가 덕을쌓아야 본다는 황산위에서의 일출도 환상적이다 . 중국여행은 누가뭐래도 백주가 있어서 제격이다. 4박5일동안 우리가 먹어준 고량주가 황산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주었으리라.
단체맞춤여행중국

중국 황산 트레킹 [정*교PTY]
양*관 2024.06.27 4.8점 1
트레킹 첫날 삼청산코스는 다소의 업다운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고저차이가 크지않아 초보 트레커들도 어렵지않게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이며, 이동중 비가조금내렸으나 운해속 묘한 분위기로 인해 또다른 볼거리가 있어 즐거움이 배가되었네요. 삼청산은 도교의 본산이라고 들었는데 운행중 도인?은 뵙지 못해 아쉬움이 컸네요. 황산은 10여년 전 다녀왔었는데 이번에산악회 멤버들이 동행하자고 하여 다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네요. 서해대협곡코스는 그나마 덜 더운 날씨로인해 걱정했던 것보다 쉽게 마감하였고, 쾌청한 날씨 덕분에 황산에서의 일몰,일출,그리고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을 볼수 있어서 평생 잊지못 할 추억을 쌓았네요. 진심을 다해 도움주신 한승룡가이드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내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단체맞춤여행중국

[KE/장사] 장가계 트레킹 5일[토마토 여행사 PTY]
박*선 2024.06.20 3.8점 1
장가계는 나의 버킷리스트 트레킹중 하나였는데 드디어 이루어졌네요아바타의 배경인곳이기도 한 장가계 트레킹은 정말 많이 궁금했는데 다녀와보니사람들이 왜 추쳔하는지 알수 있었답니다말그대로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또한 여행그리기회원님들과 함께해서맞춤여행이 되어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저도 역시 만나는 사람마다 좋았다고안가봤으면 꼭 가보라고 권하게 되는 곳이되었네요기회되면 가족들과도 한번더 다른계절에꼬옥 다녀오고 싶어요
단체맞춤여행중국

중국 구채구/낙산대불 [김*수PTY]
김*수 2024.05.26 5.0점 1
* 분실물 2건까지 찾아준 만족여행 *70세를 바라보는 고향 초등학교 동창생 12명이 함께 한 5.16~5.22의 6박7일 중국 구채구여행~ 2019년에 혜초여행사 호도협과 옥룡설산의 트래킹에서 받은 호감에 구채구여행을 위한 여행사도 당근 혜초를 정했습니다. 당초 5박6일의 구채구 상품에 낙산대불을 추가한 6박7일 맞춤형을 만들어, 기대와 걱정 반반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결과는 12명 모두의 얼굴에 함박꽃이 활짝 피어난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⑴ 혜초의 아름다운 물의 향연 여행은 고산증 적응까지 감안한 탁월한 코스(송평구로 고산증에 적응한 후 구채구 - 황룡 - 송판고성 - 모니구 - 비평구 - 낙산대불 - 동방불도로 이어지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No option, No shopping의 여행이라서 부담 없이 즐기기만 하면 되었으며, 현지에서 먹은 음식과 잠자리 또한 12명 모두 잘 적응하여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⑵ “박청호" 현지 여행안내자의 초지일관 웃는 얼굴과 사려 깊은 배려, 해박한 지식에 기반한 설명 덕분에 긴 차량이동시간을 지겨움 없이 웃으며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행지에서 안내뿐 아니라 비디오와 사진까지 찍어 주어 12명 모두의 단체사진과 영상을 많이 확보할 수 있었으며, 가이드 계산으로 일부 음식과 술을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문천(汶川)에서는 밤 10시가 넘어 시내 산책 나갈 때 위험할까 봐 동행해 주며 노점에서의 과일구매 등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과 편안함을 배려해 준 현지 가이드님께 깊은 고마움을 표합니다.⑶ 일반 여행 안내자로서의 역할외에 우리에겐 가이드 박청호님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구채구에서 우리 팀이 한번은 핸드폰을 분실하고 또 한번은 비디오카메라를 분실하였는데, 박청호님은 짜증 한번 내지 않고 웃으면서 그럴 수도 있다 하면서 중국 경찰서(공안)에까지 가서 진심으로 찾아주는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식당에서 경찰서까지 왕복 택시를 타고 다녀오는 가이드의 노력 덕분에 결국 분실물은 다 찾을 수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분실한 물품(그것도 핸드폰과 비디오카메라)을 되찾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생각해 보면, 좋은 가이드를 연결해 준 혜초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⑷ 3,800m가 넘는 곳을 트래킹해야 하는 우리는 고산증에 대하여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혜초의 안내와 배려, 가이드 박청호님의 도움으로 단 1명도 고산증 때문에 고생하는 일 없이, 모두 무사히 여행을 마쳤습니다.⑸ 귀국한 후 혜초여행사의 담당자는 여행은 괜찮았는지, 아픈 사람이나 문제점은 없었는지 등의 happy call로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혜초다운 사후 서비스까지 해 주었습니다.나이든 사람도 혜초와 함께하면 즐겁다는 생각에 다음 여행도 혜초여행사와 함께라는 12명의 의견을 전하며, 거듭 혜초여행사와 가이드 박청호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사천성 야라/당령설산 트레킹 6일 [한국 바스프 PTY]
이*준 2024.05.08 5.0점 1
태어나서 4천미터이상을 올라봤습니다. 고산증도 겪어 봤습니다.여기는 히말라야 동쪽 오지중의 오지라서 더 멋지네요!이곳 중국 사천성! 야라설산,당령설산 트레킹 6일중 5일차!걸으면서 많은 생각들이 났네요.가족 회사 과거 미래 물론 현재 등등 물론 모두모두도 많이 생각했습니다.오지여서 인터넷 거의 않되고 전화도 안오고 너무 좋아요. 디지털 디톡스!행복했고 그 자체가 행복이었습니다.두분가이드 현영섭 대리님 그리고 현지의 박청림! 두분 가이드님께도 고맙습니다 ?? ?? ??
단체맞춤여행중국

북태항 백석산+오악 항산 트레킹 4일[이*찬 PTY]
최*범 2024.05.04 4.6점 1
고등학교를 졸업 한지가 56년이 흐른 동창들 22명이 팀을 이루어 혜초여행사가 주관하는 중국 트래킹 만리장성,현공사,항산,백석산 트래킹을 가계 되었다. 황산과 장가게 장점만 빼어 이루낸 산이라고 하더니 구름속에 가려서 가끔씩 모습을 나타내는 경치는 정말 장관어었다. 호텔은 오래된듯 하나 식사는 괜찮았다. 돌아 와서들 카톡에 서로 사진들을 올려 서로들 칭찬으로 난리가 났다. 이번 트래킹에 가지 못한 친구들의 부러움을많이 받았다. 혜초여행사가 주관한 이번 트래킹은 현지 가이들도 친절하고 열심히 해주어 여러면에서 좋았다.
단체맞춤여행중국

[OZ] 매리설산/호도협 트레킹 6박 8일[임*채PTY]
임*채 2024.04.19 4.8점 1
차마고도의 백미인 매리설산의 신폭과 빙호를 트레킹하기 위해 상위뻥 마을의 객잔에 짐을 풀고 2박이라는 짧은 기간이였지만 매리설산이 품고있는 상위뻥 마음의 전통 가옥과 그들만의 풍습이 이채로웠고 전설속의 이상세계에 들어온 기분이였으며, 마을의 자연풍광의 그 아름다움속에 들어선 하얀 전통 가옥들은 지금도 잊을 수는 이국의 풍경 이었습니다. 상위뻥에서 출발하여 매리설산의 만년설이 녹아 떨어지는 신폭과 또 다른 만년설을 보여주는 빙호를 걷는 오지 구간은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순수함이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하늘로 치솟은 아름드리 나무와 나뭇가지마다 송로가 걸쳐있던 그 아름다운 구간을 트레킹 하면서 트레킹의 묘미를 만끽하였고 트레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정*귀PTY_3U]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최*연 2024.04.02 3.8점 1
2024년 03월23일~3월28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자외선이 강하니 모자.선크림은 필수 (초여름 날씨) 날씨가 급 변할 수 있으니 대비하세요 (갑자기 소나기가~) 옥룡설산은 고산이라 초겨울날씨 (특히 케이블 탈때는 유리막이 없어서 내려올 땐 추울 수 있어요) 숙소는 객잔도 다 깨끗하고 시설도 좋았어요.. 음식은 향신료가 강하진 않지만 밑반찬을 조금 준비하면 좋을 듯 난이도는 호도엽은 누구나 무난하니 트레킹 할수 있고 옥룡설산은 여신동까지는 고산이다 보니 천천히 걸어서 왠만하면 갈수 있으나 나머지 한400미터는 경사가 심하며..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올라가지 못하고 내려와야 합니다. 먹거리, 잠자리 모든게 좋아서 다음에 한번쯤 더 가보고 싶네요. 개선은 가이드분이 설산아구까지 함께 하지 않고 저희가 갔다 올때가지 중간에 기다리고 계시는데. 거리는 멀지 않으나 고산으로 인해 천천히 진행해야 하고 시간이 보통보다 두배는 더 걸리며 날씨가 변화가 심하고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여신동부터는 길도 험해서 위험한 구간도 있으며 그때마다 가이드가 판단하고 결정해야 하는데 현지 가이드하고만 올라가는게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이드는 줘서 안전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게 전 구간은 함께 해주는게 좋겠습니다. 특히 옥룡설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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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귀PTY_3U]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이*희 2024.04.02 4.8점 1
항상tv로만 보던 호도협/옥룡설산, 가고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실천하지 못했던 트레킹.고원길식구들과 도전한 이번 트레킹은 힘들었으나 너무도 환상적이었다.처음 묶었던 차마객잔에서의 설산에 걸친무지개,새벽에 바라본 별과달 태어나서 이렇게 빛나고 깨끗한 달은 처음인거 같다 호도협을 따라 걸으며 내려다보는 옥빛나는 계곡물 눈에 들어오는 풍광들은 두려움도 잊게했다.산야목장을 거쳐 설산아구에 오르는길이 쉽지는 않았으나 동행한 사람들에 격려덕분에 이번 트레킹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던거 같다 생각할수록 가슴벅찬 옥룡설산 트례킹 꼭 다시 한번 가고싶다
단체맞춤여행중국

[이재신PTY_3U]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이*신 2024.03.01 5.0점 0
호도협 트레킹은 제 인생에 최고의 멋지고 즐거운 트레킹이었습니다.저의 첫 해외 트레킹은 혜초여행사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2000년 1월 4일 ? 1월 12일)입니다.그 이후 여기저기 트레킹을 다녀왔는데 이번 호도협 트레킹은 저에게 많은 즐거움과 감동을 준 최고 최고의 트레킹이었습니다.우선 호도협 상품을 담당하는 이상혁 과장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이번 호도협 트레킹은 제가 처음으로 고등학교 총동문회 선후배님들을 모집해서 인솔자없이 단체로 갔습니다. 그래서 준비 과정에서 마음 걱정이 많았던 트레킹이었습니다.그렇지만 이상혁 과장님의 세심한 배려와 안내 덕분에 인상적인 트레킹을 할 수 있었습니다.트레킹에 관해 궁금한 자료와 정보를 미리 미리 제공해 주셨고, 준비 과정은 물론이고 출발 전날 늦은 저녁 시간까지 준비물을 제대로 챙겼는지, 준비하고 진행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전화까지 해 주셔서 너무 너무 마음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특히, 개인 정보인 본인의 모바일 번호까지 알려주시면서 어떤 돌발 상황이나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라도 연락주시라고 할 정도로 안내해 주셔서 인솔자가 없어도 마음 편하게 다녀왔습니다.여강 가이드 박성파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우리 일행 모두가 최고의 가이드 선생님이었다고 칭찬할 정도였습니다.박성파 선생님은 가이드 이전에 우리 일행 중의 한 명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는 함께 했습니다.우리는 항상 박성파 선생님에게 함께 사진 찍고, 함께 동영상 촬영하고, 함께 식사하자고 이야기할 정도로 원팀이었습니다.그만큼 박성파 선생님은 우리를 맞이하셨고, 우리를 안내해 주셨고, 우리를 챙겨주셨습니다.아무리 멋진 풍경과 즐거운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몸과 마음이 불편하면 그것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그렇지만 이상혁 과장님과 박성파 선생님 덕분에 트레킹 시작 단계부터 준비 과정 그리고 트레킹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
단체맞춤여행일본

[문1] 중앙박물관 도자기 답사 3일
이*재 2024.02.24 5.0점 1
안녕하세요?이번 일본 답사 여행이 너무 좋았어요같이 동반한 박연회 회원님들도 좋았고교수님이 얼마나 열심이신지 연세도 많으신데열정적이셨고 일정을 진행 해주신 가이드님또한 너무 열심이셨고 차질 없이 매끄럽게잘 진행 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혜초의 여행은 언제나 잠자리, 음식은 만족스럽습니다이번 가이드님은 정말 창찬하고 싶은 분이네요. 여행객들을 편안하게 해주셨네요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순조롭게 끝까지 잘마치고 올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고맙습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OZ] 화산+서안관광 4일[예손병원]
도*례 2024.01.18 5.0점 1
회사에서 장기근속 직원을 대상으로 화산 및 서안관광을 위해 혜초여행사에 의뢰 다녀왔습니다. 장기근속여행을 산을 선택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잘 없을 기회라 생각하고 기획하여 화산 및 서안관광을 진행했습니다. 직원들이 처음에는 싫어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막상 화산의 웅장함과 진시황 병마용 전시관을 직접 보니 너무나 좋아했으면 선택한 호텔도 부족함이 없었다. 함께 해준 가이드도 설명도 잘해주어서 앞으로 또 이용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황산+삼청산+무이산 트레킹 5일 [정맥산우회]
김*자 2023.12.30 4.6점 1
이번 황산여행은 3번째인데 황산은 보면 볼수록 산 전체가 비경입니다 인천에 있는 정맥산우회에서 16명 20년 넘게 같이 산에 다닌 회원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모두들 박식한 지식과 갖추어진 인격 배려심있는 행동 사무적인대화보다 유모어있는 말투로 4박5일동안 웃어가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게 지나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하얀눈과 상고대 아침에 해뜨는것은 하늘 전체가 물들었고 마음속에 깊은여운이 남아 있습니다 삼청산 잔도는 중국의 거대한 면을 실감했고 무이산 대나무 뗏목을 타면서 도를 닦는 느낌이었습니다 맑은물이 흐르는것을 보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육체와 정신이 정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보고 또봐도 좋은 황산 모두들 가보길 권합니다 중국 박호철가이드님 3개산 성심성의껏 리딩 잘해주었고 혜초인솔자 남궁찬차장님 능숙한진행 침착한말투 밝은얼굴과 미소 후미에서 안정감있게 돌봐주어서 우리모두 행복한여행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체맞춤여행일본

[김*영PTY] 후지산 3일_NRT
민*선 2023.11.01 5.0점 1
해외산 정상 등정을 항상 해보고 싶었는데 혜초여행을 통해 이번 후지산 여행으로 시작하게 되어 기쁩니다. 2박 3일 일정 동안 등산, 온천, 시내 구경까지 굉장히 알찬 구성으로 체감상 3박 4일 여행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ㅎㅎ 코스는 최단 코스인 후지노미야루트였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6합목 운카이소에서는 엄청난 운해도 볼 수 있었습니다. 등산 중은 물론 여행 내내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인솔해주신 김대영 대리님 덕분에 아주 성공적인 첫 스타트를 끊었던 것 같습니다. 김대영 인솔자님 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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