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키르기즈] 알틴아라샨 아라콜패스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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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25.08.09 |
작성일 | 2025.08.31 |
작성자 | 강*련 |
상품/지역 | 트레킹몽골/키르기즈/카자흐 |
나라이름에는 ‘어느 민족의 땅’이라는 게 꽤 많이 있는데 - England(잉글랜드), Scotland(스코틀랜드), Ireland(아일랜드), Netherlands(네덜란드), Switzerland(스위스), Finland(핀란드), Deutschland(도이칠란트=Germany, 독일), Poland(폴란드) 같이 영어식으로 땅이라는 ‘land’가 붙은 유럽의 나라들이 있는 반면, 중앙아시아에도 땅이라는 뜻을 가진 ‘stan’이 붙은 나라들이 7개가 있다.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을 제외하면, 1990년대 소련이 붕괴하면서 생겨난 독립국가들이 대부분인데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이 여기에 속한다. 우리나라와는 지리적, 종교적, 문화적으로 거리가 있는 나라들이라 이들 나라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꽤 최근의 일인 것 같다. 트레킹을 위주로 여행하는 ‘혜초여행사“를 통해서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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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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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9.01 |
안녕하세요 선생님. 중앙아시아 트레킹 팀입니다.
키르기스스탄만의 풍광을 제대로 느끼고 오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혹시 다음 여행을 준비하고 계실까요? '-스탄' 국가를 특히나 트레킹 여행으로 간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일인데 그만이 가지고 있는 정취와 분위기를 느꼈다면 그 매력에서 빠져나오시기 어려울 것입니다.
계속해서 뻗어나가는 '-스탄' 국가 여행 기대해주시고 다음 여행에서도 혜초트레킹을 통해서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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