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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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 | 2025.11.15 |
| 작성일 | 2025.12.01 |
| 작성자 | 하*민 |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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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갈 줄은 상상조차도 안했건만 혜초를 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향하게되네요 비행기내에서 포카라 가는내내 보이는 히말라야산맥 도착해서 젤 먼저 마주한 마차퓨차레 가는길내내 길잡이라도 해주는듯 우뚝솟은 자태를 뽐내고있음이 멋있었다 새벽일출 푼힐전망대 산장문을 열고나오니 국자모양의 북두칠성이 시작을 알려주는듯 빛을발하고 히말라야속에서 일출을 맞이하다니 감동이 벅참으로 기분이 넘 좋았다 매일 아침 점심 저녁을 책임지는 쿡팀이 있었기에 힘을 가득낼 수 있었고 현지가이드님들의 트레킹 속도조절이 있었기에 고산도 비켜가고 짐을 날라주는 포터들의 수고로움이 있었기에 힘든여정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었고 열악한 롯지생활도 전혀 기대를 안하고가니 이만하면 괜찮지않아? 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도생기고 열악함속에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혜초의 마인드가 있었기에 모든것이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마지막 하산길 30분정도 남기고 허벅지가 넘 아파 힘들어할때 제 짐을 대신 짊어져준 보조가이드"까르끼" 넘 감사해요 다리근육 풀수있게끔 휴대용폼롤러와 패채까지 선뜻 내밀어준 팀원 노은희씨께도 감사함을 표합니다 일본에 이어 이번 네팔에서 또 만난 정준환 인솔자님 넘 수고하셨습니다 담에 또 만나요~~^^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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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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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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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네팔팀입니다.
가이드팀·포터팀·쿡팀에 대한 따뜻한 격려까지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히말라야에서의 잊지 못할 순간들이 오래 기억되시길 바라며,
또 다른 여정에서도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후기 남겨주신 감사의 마음으로 소정의 혜초포인트를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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