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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히말라야3대트레킹] 랑탕 밸리 트레킹 11일/9일 헬기하산
출발일 2025.10.28
작성일 2025.11.07
작성자 한*수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꼭 가고싶은 히말 트레킹을 무릅이 안좋은 나는 헬기하산이 가능한 랑탕 트레킹으로 다녀왔습니다. 네팔은 의료봉사로 2회 다녀왔고 마지막15년전어는 푼힐을 다녀오면서 내려오는길의 고통을 피하고 싶었다. 시작한 시내호텔도 고풍스런 멋진 호텔로 시작했다.
우비를 챙기면서 사용할일이 없기를 기원했는데 샤브루베시 새벽부터 오는비는 3일차 오전까지 우비를 입었다 벗었다를 수십번 하며 랑탕계곡의 가을을 운무사이로 보며 올라갔다.
우리가 불편해했던 비가 온산을 눈으로 만들어 4000미터이상은 다 설산이되어 체르코리등정에 아이젠을 하고 설산을 오르는 고행구간을 길게하고 정상부근에 위험한구간으로 중간 포기하게 만들어 인생최고 높이가 4700미터에 머무르게되었다.그래도 설산에서의 모든걸 즐기었고 마지막 하산의 헬기는 편한 하산에 헐기서보는 눈덥인
희말과 계곡 산동네 다랑이논을 보는 즐거움은 네팔의 희말을 200% 즐기게 해줬다. 스텝에 배려도 정말감사했다. 가이드의 격려와 따뜻한 배려로 일행 모두 편안했고 뭐든 잘먹는 나는 맛있는 한식이 힘든 산행에 이렇게 도움이 된다는걸 다시 느끼고 다음끼니 매뉴를 기대하면 산행하게 되었다. 시내가이드를 나오신 퇴직 교수님의 해설은 그동안 알고 있던 네팔의 역사 문화를 잘정리되고 재미있게 마지막날 일정 채워주는 멋진 네팔여행이였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한*희
작성일 2025.11.07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네팔팀입니다.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릎이 불편하신 상황에서도 예기치 못한 비와 눈 속에서도 끝까지 함께해 주신 고객님의 열정이 정말 인상 깊습니다.

 

체르코리에서의 도전과 설산의 풍경, 그리고 헬기에서 바라본 히말라야의 모습이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가이드와 스태프의 배려, 한식 식사와 시내 해설까지 만족스러우셨다니 저희에게 큰 보람이 됩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의미 있는 트레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편안하고 뜻깊은 여행으로 다시 뵙길 바랍니다. 


후기 남겨주신 감사의 마음으로 소정의 혜초포인트를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