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그랜드서클+세도나 5대국립공원 트레킹 10일
출발일 2025.10.24
작성일 2025.11.06
작성자 차*옥
상품/지역
트레킹미국/캐나다
10/24~ 11/02 여행을 다녀왔다
그랜드캐년은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 보아야할 여행지" TOP 3중의 하나이며 나의 버킷리스트중의 하나이기도 했다.
첫 트레킹부터 카메라 화면에 다 담을 수 없는 웅장함에 감탄했고, 하루 하루가 다음 날을 기대하게하는 경관이였다. 브라이스캐년은 신기했고 앤탤롭은 신비스럽다. 캐년랜즈는 입구부터 그 장대함에 입이 떡벌어졌고, 해발 2000미터에서 바라보는 풍광도 압도적이었지만 1000미터를 내려가 20억년전 지구의 역사를 걷는 톹토트레일은 그야말로 amazing 하고 great 하다는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었다.
일기예보를 확인하면 시야가 무제한 , 눈도 가슴도 뻥 뚤린다.
비용은 약간 부담스럽지만 정말 만족스런 여행이였다.
하루 평균 5~10km를 걷고 톤토는 약 22km에 달하지만 걷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할수있는 코스라 생각되 지인에게도 꼭 가보라고 권유하고싶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에 여행의 이해를 돕고 지루하지 않게 시청각 자료를 준비한 그렌 김 가이드에게서는 전문가다운 면모가 보여지고, 다양한 식사와 간식을 준비히고 매식사마다 가장 나중에 식사를 하면서도 중가중간 고객의 반응을 살피고 식사는 제일 먼저 끝내는 가이드의 노고가 느껴진다.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기다면 글렌김 가이드와 함께하고 싶다.
막내 아들같은 상엽대리도 살갑고 사진을 잘 찍어줘서 고맙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서*덕
작성일 2025.11.07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미주팀입니다.

 

소중한 상품평 멋진 사진과 함께 작성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에 이용 가능한 혜초포인트 적립드렸습니다.
 
광활한 미대륙에 펼쳐진 각양각색의  대자연을 직접 두 발로 걸어보는 경험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깊은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버킷리스트로 꿈꾸셨던 미국 그랜드캐년 여행이 선생님께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으로 남은 것 같아 진심으로 뿌듯합니다.

 

항상 좋은 상품으로 안내드릴 수 있도록 발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