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이킹] 돌로미테 자연기행+오스트리아 12일(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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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25.07.11 |
작성일 | 2025.08.11 |
작성자 | 심*섭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유럽 |
한가지 아쉬운 점은 숙소였습니다. 비엔나의 숙소는 통창으로 막혀있어 너무 답답했고, 브루니코 숙소의 위치는 여행 동선을 고려할 때 왜 이곳에 굳이 숙소를 정했을까 의아했습니다. 주변 경관이 좋은 것도 아니고 외딴 곳이라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숙소가 담페초와 오르티세이였다면 이번 여행의 만족도는 제가 기대했던 것의 120%가 될뻔했을 것입니다. 여행은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 들었습니다. 이번 여행에 함께 하셨던 분들께 “함께 해서 행복했다 는 말씀 드립니다. 박성룡 가이드님 김유민 인솔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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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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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8.11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유럽하이킹팀입니다.
먼저 소중한 여행후기 감사드립니다. 비엔나 숙소의 경우 모든것을 다 만족시키기는 어려우나 시차때문에 아침에 산책하시는 손님들이 많은점, 접근성과 모던한 호텔을 중점적으로 생각하여 선택한 호텔입니다. 비엔나의 호텔의 경우 환기가 되지 않고 통창으로 된 호텔이 상당수입니다. 중심가에 위치한 호텔은 대부분 고풍스러운 호텔들이 많고 (오래된 건물) 또한 금액도 상당히 높아 어느정도 합리적 금액이지만 위치 또한 좋은곳에 있는 월드체인 호텔로 이번해에 진행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도 안내해드렸고 여행 다녀오시고 제가 유선으로도 안내한 부분인데 브루니코 숙소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제작년에 코르티나 담페초 숙박 시 2026년 2월에 있을 동계올림픽 준비로 호텔들이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며 거리도 공사가 많아 많이 번접하여 불편 하다는 평도 있었고 그 부분은 2025년에도 지속된다 하여 비교적 한산하고 돌로미테 산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브루니코 산악마을에서 쉬실 수 있도록 변경한 부분입니다. 돌로미테 여행에는 하이킹이 주된 테마이기 때문에 그 주변부에 산악마을로 숙박을 하는데요. 코르티나 담페초에서만 관광객이 머무는 마을이 아니라 브루니코를 포함한 여러 마을들을 전세계에서 모이는 트레커들이 묵는 도시임을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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