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키르기즈] 알틴아라샨 아라콜패스 9일
출발일 2025.07.26
작성일 2025.08.10
작성자 장*숙
상품/지역
트레킹몽골/키르기즈/카자흐
드넓은 황무지와 비포장도로를 장거리 달리는동안 너무 지루하고 뿌연먼지는 실망감을. 안겼는데. 고생만큼 큰선물이 도착했다
알틴아라산으로가는길은. 빙하가 녹아흐르는 계곡과 울창하고 쭉쭉뻗은 가문비나무.이름모를. 야생화들 그중에 에델바이스는 눈을호강시켜주었고
지칠때면 다른 웅장한 산세와 저멀리보이는 설산들. 이곳이. 이리 멋진곳이었나?
유르트에서의 2박은 어려움이 많이있었지만. 이또한 언제 해보랴 3600m에서 밤하늘의 별들은 초롱초롱하고 어찌나 큰지 황홀지경이었다
가파르고 모래 자갈 너덜지대로 오르고 내려오는내내 최악의 악조건이었지만 아라콜호수를 보는순간은 설산과 크나큰 호수의 멋들어진 모습은 장관이었고 내스스로가. 장하다 고산증없이 이젠 쉬엄쉬엄오니 완주할수있고 뿌듯했다.
드넓은 초원과 숲길 콕투스.카라콜전망대 트레킹에서만난 양떼와 소들의 평화로움 .이식쿨호수의 바다와같이 넓고 여유있고 피서를 즐기는 모습은. 어딜가나 같다는걸~~
푸짐한 과일을. 매번 먹을수있어 좋았고. 한인이하는. 능이백숙은 맛깔스러웠다

트레킹내내 수고해준 한국말을 아주잘하는 알튼백님 모델같은 나영제대리님 감사드립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김*훈
작성일 2025.08.11

안녕하세요 선생님.

 

중앙아시아 트레킹 팀입니다.

 

쉽지만은 않은 트레킹 고생 많으셨습니다. 악조건 속에서도 트레킹을 잘 마무리하셔서 다행입니다.

또한 다른 고산보다도 더욱 기상이 변화무쌍하여 힘드실 수도 있었겠습니다.

 

혜초여행은 다녀오신 선생님들의 여행 데이터와 현지 상황을 고려하여 여행을 지속적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혜초여행을 찾아주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