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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시아나항공]몽골 4박 5일[김*완PTY]
출발일 2025.07.23
작성일 2025.08.10
작성자 김*완
상품/지역
단체맞춤여행중앙아시아

아직도 여운을 남기고 있는 7월말 몽골 트레킹의 늦은 후기를 올린다.
몽골 하면 떠올랐던 건 드넓은 초원, 광활함, 유목민, 말, 게르, 별 정도가 전부였다. 겨울이 길어 춥다는 몽골이지만 최적의 여행 시기인 7월말의 몽골은 너무나 선선하고 쨍한 날씨를 선사해 주어 모두를 기쁘게 해 주었다.
테를지국립공원 게르에 도착해 열트산 트레킹(3시간)을 시작으로 둘째날 엉거츠산 트레킹(5시간), 올레3코스 트레킹(3시간)+마지막 날 체체궁산 트레킹(7~8시간)의 일정으로 트레킹을 진행했고, 매 코스마다 맑고 푸른 하늘 이국적인 풍광과 길, 대자연의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주었다. 비데가 있는 고급게르에서의 이틀 역시 색다른 경험과 편안함을 선사했다
처음 이틀간 밤에 낙뢰를 동반한 비로 놀라게 했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게르에서 쏟아지는 별을 감상했으며, 울란바토르에서는 약1시간 정도 떨어진 외곽에서 별이 쏟아지는 인생샷을 찍었다. 고지대인 탓인지 머리위에 있어야할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이아가 45도 각도의 눈앞에 있는 신기함이란...
여행내내 친절하게 몽골에 대해 알려주고 인솔해 주었던 현지 가이드 다인씨에게 수고했고 고마웠다는 말을 전한다. 이번 여행을 통해 트레킹의 매력에 빠진 일행은 이번 추석 다른 트레킹은 없는지 어느새 혜초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3
정보
작성자 최*나
작성일 2025.08.11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트레킹 몽골 담당자입니다.

 

이번여행이 좋은 분들과 좋은 추억으로 간직된 것 같아 

담당자로써 매우 기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음 여행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혜초여행 10,000포인트를 적립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