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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기획] 유럽 알프스 대장정 트레킹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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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 | 2025.07.04 |
| 작성일 | 2025.07.28 |
| 작성자 | 구*희 |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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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가기로 결정하는 순간 부터 나의 알프스 대장정 여행은 설레는 마음과 짐싸기로 이미 시작되었었지요. 꿈꾸던 알프스를 걸어서라도 가보고 싶어 떠난 ’알프스 대장정 18일‘ 여행은 그야말로 첫 날 부터 내내 나에게 꿈의 서막에 들어가는 듯한 아니 꿈 속에 있는 듯한 환희와 감사함이 매 순간 새록새록 밀려들어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이 좋은 상품을 준비한 혜초여행사와 심국섭 과장님의 실질적인 도움이 크게 관여된 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혜초여행사에 대한 아무런 정보나 지식이 없었고 팀을 이끌어 주실 심국섭 과장님에 대해서도 전혀 아는 바가 없이 시작된 여행이었는데 (팀원분들 중에는 이미 혜초 상품 경험자분들이 많으셨음) 하루 하루 트레킹 여행이 거듭될수록, 천혜의 자연 경관을 보여주는 알프스 곳곳의 형언하기조차 힘든 아름다움과 신기하리만치 우리를 환영하는 듯한 연속되는 좋은 날씨의 향연은 물론이고, 혜초여행사의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었던 트레킹러 참가자분들을 위하는 마음과, 무엇보다 그 중심에서 하루하루 우리를 너무나도 잘 이끌어 주셨던 심국섭 과장님(나는 곧잘 대장님이라고 불렀음), 우리의 대장님으로 인해 기대 이상의 완전 대만족인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 ’알프스 대장정 18일‘ 상품기획을 직접 하셨다고 하신 만큼 알프스 관련 역사, 지리, 문화..등등 해박하시고 가는 곳곳마다에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팀원분들의 그 어떤 질문에도 바로바로 친절하게 응답해주시곤 하셔서 모두들 감동스러워 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우리 팀원분들도 모두 너무나 좋으신 분들이셔서 여행 기간 내내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녀왔었던 여행들 중에서 이번 여행처럼 사진 정리를 꼼꼼하게 한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사진 정리를 하는 중에 자연스럽게 확정서 프린트를 보면서 그날그날의 트레킹 복기도 하다보니 어느새 1주일이 금방 지나가 버렸습니다. 지금도 꿈 속에 있다가 돌아온 느낌이 듭니다. 아주 한동안 계속 이 사진들을 보면서 그날그날의 기억들을 떠올리곤 할 것 같습니다. 혜초여행사와 심국섭 과장님, 그리고 함께 했던 열다섯분 우리 팀원분들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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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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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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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 유럽트레킹 진성윤 대리입니다.
'알프스 대장정 18일'이라는 상품명에서부터 마음 깊은 곳에서 기쁨이 올라오셨다는 말씀, 그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짐을 싸셨다는 시작부터의 이야기까지, 글을 읽는 내내 고객님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져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매일매일 이어진 알프스의 경이로운 자연과 맑은 날씨, 그 모든 감동의 순간들이 꿈속 같았다는 표현에 저희도 감격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번 여정의 든든한 대장, 심국섭 과장님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 어린 표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객님의 소중한 말씀은 꼭 전달드리겠습니다.
상품 기획부터 현장 안내까지 세심하게 함께한 심 과장님의 노력이 고객님께 완전한 만족으로 전해졌다는 점, 저희에게도 큰 자부심입니다. 또한 열다섯 분의 팀원들과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여정을 함께하셨다니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여행 후에도 사진을 정리하며 하루하루를 되새기시는 그 시간까지도 여정의 연장선이 되어,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님께 소정의 포인트를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깊이 있는 여행, 오래 기억에 남을 여정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귀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혜초여행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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