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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돌로미테] 하이라이트 트레킹 9일/10일 |
|---|---|
| 출발일 | 2025.07.18 |
| 작성일 | 2025.07.28 |
| 작성자 | 이*경 |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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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첫날 브레시아 하루 숙박 후 각각 3일 연박으로 트레킹 후에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브레시아에서는 새벽에 호텔로비에서 종이지도 하나 얻어 중심지를 찾아 헤매기만 하다 7시 식사시간에 맞추어 허겁지겁 돌아왔습니다. 중심지는 10분 거리라는데. . . 언제 또 그곳을 가보나하면서 제 어두운 길눈 탓을 해봅니다. 일정내내 마지막 날을 제외하고는 트레킹 할때는 날씨가 좋다가 끝내고 버스를 타면 기다렸다는 듯이 비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팀원 중에 날씨요정에 계신듯 했습니다. 이동수단 이탈리아는 버스기사의 운행과 휴식시간을 엄격한 규정으로 관리하고 있어 불편할 수 있었는데 기사님과 이원석팀장님이 잘 협력하여 조절해서 저는 불편함을 못 느꼈습니다. 이탈리아의 운행규정과 이탈리아 기사님께 적응하는데는 약간의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 식사 호텔, 외부 레스토랑, 산장식 모두 훌륭했습니다. 가이드 저희 팀은 구성이 다양했고 산행 경험도 차이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서로 배려하고 함께 어울리려는 자세여서 9일 내내 즐거웠습니다. 그 중심은 물론 유쾌한 리더십의 이원석팀장님입니다. 감사합니다. 몇몇 힘든 상황도, 부담스럽지 않게 넘치는 팀장님의 에너지 덕에 수월하게 넘어갔습니다. 숙박 셀바 디 발 가르데나는 코르티나 담페초보다 작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습니다. 담페초는 올림픽 준비로 마을 전체에 공사현장이 많았고, 관광지 분위기라면 가르데나는 레스토랑, 가게, 마트 모두 담페초 보다 실속있고 알차고 안정된 느낌이었습니다. 오래 머물고 싶은 마을입니다. 담페초에는 더 많겠지 하고 발 가르데나 마트를 그냥 지나쳐온 것이 아쉽습니다. 담페초 호텔은 위치가 완전 중심에 있어 편리했지만 공사현장이 주변에 있어 한점 내렸습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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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윤 |
|---|---|
| 작성일 | 2025.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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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 유럽트레킹 진성윤 대리입니다.
먼저 긴 여정을 함께해 주시고, 정성껏 남겨주신 세세한 소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탈리아의 까다로운 교통 법규 속에서도 이원석 팀장님과 기사님이 협력하여 불편 없이 여정을 이어가셨다니 매우 다행이며, 그 과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주신 점 또한 깊이 감사드립니다. 셀바 디 발 가르데나에 대한 애정 어린 표현과 담페초에 대한 솔직한 인상 모두 귀중하게 참고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팀원 간의 배려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9일간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원석 인솔자와 함께하신 점이 특별한 기억으로 남으셨다니 저희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님께 소정의 포인트를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해주시고, 다음 여행도 더욱 뜻깊고 편안한 시간이 되실 수 있도록 저희 혜초는 늘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또 다른 멋진 여정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혜초여행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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