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이킹] 돌로미테 자연기행+오스트리아 12일(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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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25.06.27 |
작성일 | 2025.07.25 |
작성자 | 박*원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유럽 |
오스트리아 역시 내가 워낙 좋아하는 나라였기에 이번 상품을 선택했습니다. 비엔나에서 1박후, 연속 2박했던 아름다운 호숫가의 그룬들제 리조트는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꿈같은 곳이었고,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호수와 산들을 걸으며 돌로미티 워밍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돌로미티의 웅장한 산세는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장엄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우리가 갔었던 6월 말~7월초는 야생화가 만발하는 시기여서 그림같은 풍경속에서 즐거운 산행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날씨도 정말 맑고 화창했으며, 산악지대는 큰 더위도 없었기에 무리없이 하이킹을 했습니다. 코스도 '하이킹' 이라는 제목에 맞게 무리 없이 수행할수 있도록 구성되어서 멋진 풍경을 충분히 감상하고 사진도 많이 찍으면서 '텐트밖의 유럽'의 주인공이 된듯 했어요~ 인솔자 김홍명 과장님께서는 세심하고 친절하고 너무나 성실하게 일행을 이끌어 주시며 수고해 주셨습니다. 또한, 박성룡 현지 가이드님께서는 안정적이고 재미있고, 전문적인 설명과 안내로 가는곳마다, 또 산행 내내 애써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고객을 배려해 주시는 두분 덕분에 즐거운 여행 할수 있었어요!!! 아쉬웠던점은 1. 비엔나 일정 부분 : 쇤브룬궁전,스테판성당,벨베데레궁전 모두 관람 시간이 짧아서 급하게 보고 나왔습니다. 사람도 워낙 많고 덥기도 했지만, 그렇다면 이 일정은 고심해볼 필요가 있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비엔나 현지 가이드님의 너무나 불성실한 태도 때문에 여행 첫날 실망감이 컸습니다. 2.인스부르크 : 더운 날씨에 티롤 박물관과 왕궁을 보느라 고생했는데, 작년 후기에도 여기에 대한 말들이 있었던것 같아요. 대충 보고 나가는 분위기였는데, 그럴거면 일정에서 빼던지 아니면 덥더라도 제대로 보던지 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3. 기타 일정을 조금 줄이고, 돌로미티 일정을 조금 더 늘리면 어떨까 싶어요. 믿고 가는 혜초 여행이기에 망설임 없이 선택했고, 여행중 만난 다른 일행분들과 정보(?)교환을 열심히 한 결과, 또 다른 혜초 여행을 기대에 차서 준비하고 있답니다~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평점
4.6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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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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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28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유럽하이킹팀입니다.
소중한 여행후기 감사드립니다 . 기억에 남는 돌로미테 여행이신거 같아 담당자로써 뿌듯합니다
말씀해주신 부족한 부분은 참고하여 다음 운영때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정의 포인트 적립해드리니 다음기회에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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