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동티벳 히말라야 비경 야라설산/당령설산 트레킹 6일
작성일 2025.06.01
작성자 류*욱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2025.5.14.~5.19 (5박6일)

5월중순임에도 첫날 야라설산, 둘째날 당령설산 모두 춥고 눈이와서 힘든 일정이 되었습니다.

힘들게 올라간 정상도 곰탕.

셋째날 쌍교구트레킹은 모처럼 맑은 날씨에 편하게 테크길 걸으며 매우 웅장한 설산과

아름다운 경치에 걷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식사는 지금껏 혜초여행중 가장 맞지 않았습니다.

제공된 현지 음식들은 거의 대부분 짜고 기름진 음식이었습니다. 물론 한식은 없었구요.

중국에서도 오지임을 감안하더라도 혜초 단체가 이용하는 식당, 호텔(란봉호텔 3박)에게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일단 조금 덜 짜게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인솔자님이 한국에서부터 준비해주신 파김치(제일 먼저 없어짐)와

가이드님이 마련해준 김치가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됬습니다.

개인적으로 밑반찬을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될것같습니다.


야라설산 자매호수에서 춥고 눈오고 번개치는중에도 뒤늦게 도착한 사람을 위해서

끝까지(거의 1시간이상) 기다리고 함께 하산해주신 박청림 현지 가이드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밝게 미소짓는 최여울 인솔자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동티벳과 호도협 연계여행을 편하게 계획해주신 이상혁 과장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3
정보
작성자 김*
작성일 2025.06.02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중국 트레킹 팀 김윤 사원입니다.
정성 담긴 소중한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야라설산과 당링설산에서의 험한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일정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쌍교구 트레킹의 맑은 날씨와 설산 풍경이 좋은 추억으로 남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뒤처진 대원을 끝까지 기다려준 박청림 가이드와
항상 밝은 미소로 함께한 최여울 인솔자님에 대한 따뜻한 말씀,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식사 부분에 있어 남겨주신 소중한 의견은 관련 부서 및 현지 업체와 공유하여,
더 나은 식사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말씀 주신 대로, 일정상 현지 음식이 대부분인 만큼
앞으로는 밑반찬 등 개인 준비에 대한 안내도 좀 더 꼼꼼히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의 뜻으로 혜초 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