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질랜드 밀포드트랙 + 남북섬 트레킹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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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4.10 |
작성자 | 곽*숙 |
상품/지역 | 트레킹뉴질랜드/호주 |
처음에는 밀포드트레킹이라 정말 가슴 두근거리면서 기다리다 다녀왔다. 그 때만 해도 직장인이라 방학을 이용하여 다녀왔는데 다녀와서는 주변에 얼마나 자랑질을 했던지.. 그때를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난다.고향 함께한 일행중에 고향이 함양인 사장님이 있었다. 사모님과 함께 초등학교만 나와서 고생하면 성공한 이야기도 들려주면 같은 경상도라 친근하게 다가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했었다. 그 당시 아들이 40살 이라고 했던 기억도 나고 그 사모님은 밀포드를 3번이나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사장님때문에 또 왔다고 해서 돈은 정말 많구나 생각했다. 나더러는 진주댁, 진주댁하면 하면서 농담도 하고 그랬다. 잊지못할 것은 어딘지 모르겠지만 산으로 올라가는데 비가 참으로 많이 와서 가이드가 따뜻한 커피를 주어 그것만 먹고 밥은 먹지 못했다. 하산길에는 비가 그쳐 계곡물에 들어가 몽긴 다리푼다고 들어가서 아주 난리를 부렸던게 아련하게 기 억이 난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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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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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4.11 |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대양주팀입니다.
밀포드트랙에 펼쳐진 장대한 풍광은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밀포드트랙만의 매력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동행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에서의 특별한 인연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드릴 수 있어서 대양주 팀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귀한시간내셔서 좋은 후기 남겨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다음 선생님의 여행도 저희 혜초와 함께하길 바라며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포인트 적립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