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봄날의 수채화] 다랭이논,나평유채+귀주성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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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3.04 |
작성자 | 김*도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중국 |
날씨가 흐린탓으로 원양빠다다랭이논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시작하였지만, 이튼날 해돋이를 곁들인 다이수 다랭이논의 풍광은 호흡을 멈출만큼 장관이었지요.오후 나평의 나사전유채는 추위에 떠느라 꽃봉우리를 내어놓지 않아 조금 서운하였으나 금계봉의 유채가 저희를 반겼습니다. 다시 홍의로 달려가 만봉림을 대하는데 온 천지에 봉림 사이사이로 가득메운 유채가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네요ㅡ.아름다운 지구의흉터 마령하계곡의 폭포와 깍아지른 벼랑을 즐긴 트레킹도 별미 로왔습니다.다음날 미끌어지듯 웅장한 두파당폭포, 이과수의 아르헨티나 악마의목구멍에 버금? 아니 그보다더 은빛찬란한 은련추담폭포에 전신이 빨려들것같은 느낌은 저만 그럴까요? 몇년전 혜초의 베트남일주시 동호이 파라다이스동굴을 제일이라 여겼던 제자신을 일시에 무너뜨린 직금동 동굴입니다.너무너무 웅장하고 아름다웠지요. 함께하신 여러선생님들과 혜초에 감사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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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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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3.04 |
안녕하세요 햬초여행사 중국팀 하연철 사원입니다. 처음에는 흐린 날씨였고, 나사전에서 처음 만난 유채꽃 밭은 개화되지 않아 같이 동행한 저도 정말 아쉬웠던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순간 덕분에 더욱 극적이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또한, 상품 기획자들의 노력이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추억이 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여행지에서 또 뵐 수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 소정의 혜초 포인트 적립 도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