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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작성일 2024.10.20
작성자 최*규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히말라야 트레킹코스중 난이도가 높은 코스를 가기로 2년전 ABC코스를 함게한 인연들이 뭉쳤다
그동안 국내에서 몇번의 모임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후 5명과 각자의 지인4명을 모아 9명이 함께한
일정이다.출발전 네팔의 이상기온으로 폭우와 폭설로 걱정하였으나 다행이 일정내내 최고의 날씨가
게속되어 트레킹하던중 최고의 풍광을 매일매일 감상하고 사진에 담을수있어서 좋았다.또한 원래계흭은 도로이용인데 도로가 유실되어 국내선 항공으로 대체해준 혜초의 역량에도 감사하다.
역시 히말라야는 혜초가 위기대응에는 최고의 여행사이다 .

특히 이번 인솔가이드 진성윤대리의 헌신을 특별히 칭찬하고싶다 .
총18명중 루크라에서 부터 울렁거림을 호소한 나의 지인1명과 남체에서부터 고산증세를 보이던 2분
그리고 걷지못하는 1분 총4분의 환자를 정성과 헌신으로 고랍셉까지 리딩하며 보살피는모습이
의무가 아닌 가족같은 정성으로 대하는 진성윤대리의 진정성에 혜초의 강점을 확인할수있었다
감사합니다 수시로 힘들어 하는 여행자를 끝까지 챙겨주며 본인의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모습에
애처로움 사랑의 마음까지도 든다

마지막 하산후에 루크라에서 급변하는 날ㅆ로 공항이 폐쇄되어 헬기로 남메체까지 탈출과정의 노력도 박수를 보냄니다. 단 버스로 남메체에서 카투만두까지 7시간의 고행은 옥의 티로 기록하고 싶지만 --
나중에라도 좀더 쉬운 카투만두 진입루트가 보완됬으면 한다

평점 4.6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김*훈
작성일 2024.10.21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트레킹 네팔팀입니다.

 

네팔이 계속해서 발전 중임은 충분히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잦은 도로 유실 및 불편함을 호소할만한 도로가 아직 많이 있어 행사 진행에 종종 어려움을 겪으시는데요.

인프라가 계속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와 노력하는 혜초트레킹이 만나 조금이나마 만족감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음에도 혜초트레킹을 찾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조금의 불편 사항들이라도

수렴하여 수정 보완해 나가는 혜초트레킹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분히 여독 풀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