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알프스] 뚜르 드 몽블랑(TMB)트레킹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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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9.27 |
작성자 | 심*의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국경을 넘나들면서 나의 한계에 부딛 치고 다시 이겨내고 트레킹하기 싫어서 다리라도 부러지길 바랬던 나의 트레킹 전 모습에 실소를 보낸다 경험해 봐 야 된다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하지만 말고 직접 다녀 보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줌 한국가이드 김홍기님의 밝은 웃음소리과 현장에 대한 설명들이 다니면서 힘든 나에게 에너지가 되어 주었고 발랭탕님의 든든한 어깨과 튼튼한 다리를 보면서 걷는 재미도 솔솔했다 그리고 발랭탕은 예의도 바르고 스윗한 가이드 였다 매번 여행은 떠날 준비를 할때 설레이고 다녀와서는 피곤을 느끼는데 저의 이번 여행은 도축장에 껄려가는 소 처럼 따라 갔다가 이루 말할수 없는 자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감사함을 안고 왔다 다음에 아들과 딸이 결혼할 상대가 생기면 뚜르 드 몽블랑(TMB)트레킹을 추천하겠다 숨겨둔 성격도 알수 있고 상대에 대한 배려 와 감싸안을수 있는 포용력이 있어야만 아름다운 완주를 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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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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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9.27 |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유럽팀입니다.
우선 TMB 트레킹의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생생한 글과 사진을 보니, 몽블랑 산군의 웅장함과 아름다운 속에서의 트레킹을 즐기신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말씀해주신 것 처럼, 처음에는 두렵다가도 시간이 지난후에는 돌아가기 싫게 만드는 것이 TMB가 가진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름다운 완주도 정말 축하드립니다.
상품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혜초포인트 적립을 도와드렸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다른 길 위에서 인사드릴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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