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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해도 대설산 트레킹 4일
작성일 2024.07.08
작성자 최*배
상품/지역
트레킹일본
아시히 다케는 2291 미터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만만치 않은 산이었다. 꾸준한 오르막이 체력을 고갈시킨다. 산 정상에 가까워 오자 7월인데도 눈이 쌓인 곳이 있어 아이젠도 필요하다. 지루한 하산 길은 자잘한 화산석이 깔려있어 미끄럽다. 아이젠을 벗지 않고 잔 자갈길을 내려오는 것이 넘어짐을 방지할 수도 있음을 알았다. 2일째는 비바람이 매몰차게 불어서 고타지 다케는 못 올랐다. 중턱의 대피소까지만 오른 후에 무거운 발길을 돌려야 했다. 장마찰에는 가급적 산행 스케쥴을 안 잡는 것이 좋겠다.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3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김*운
작성일 2024.07.08

안녕하십니까? 이번 여행에 인솔자로 함께한 혜초여행사 김해운 대리입니다.

 

북해도의 대설산은 높이에 비해 산행이 만만치는 않으셨을 겁니다. 여행후 불편하신 곳은 없으신지요?

 

이번 여행에 관해 상세한 부분까지 자세한 후기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 이 상품을 고민할 고객분들께도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들과 정성스러운 상품평에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뵙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 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