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三王國여행] 라오스 완전일주 8일
작성일 2024.02.12
작성자 오*훈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동남아

<기대하지 않고 떠난 여행인데, 인생교훈 얻고온 여행>
떠나기 전에는 우리나라 60년대라고, 공산주의라고 하는 말로 별 기대 없이 갔는데, 혜초여행사만 그런가? 호텔도 괜찮고, 음식은 우리는 잘 먹는 편이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성실했다! 앙코르 왔트보다 600년 전에 세워진 고대사원도 멋지고, 쾅시 폭포의 에메랄드 빛 물색은 영롱했다. 집사람이 참여한 탁발공양은 새벽에 일어난 보람이 있게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 현지 야시장에서 구입한 특이하게 이쁜 마그넷은 지금 집에 걸었고, 푸드코트에서 사먹은 롯티는 달콤한 맛이 아직 기억난다! 가장 좋았던 것은, 길에서 자유로이 다니는 소와, 사람을 봐도 짖지 않는 개들, 뛰어노는 닭들, 사람 반기는 고양이를 보면서 동물들도 행복한 이곳이, 자본주의의 폐해들에 신음하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소위 선진국들의 문제들을 푸는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좀 철학적 사고를 하게 하였다는 점이다! 한 밤중에 커다란 거미가 출현하여 혼비백산하기도 하였고, 문화탐방의 일환으로 현지형 호텔에서 묵을 때 한밤중에 들려온, 우리나라에선 듣기 힘든, 쥐가 쏠아대는 소리를 들은 것, 프런트로 연결하는 전화도 없는 호텔에서 방안 쪽 잠금장치 고장을 늦게 발견하고 긴장했는데, 아침에 밖에서 문고리가 열쇠로만 열 수 있는 것 알게되어 신뢰를 회복한것 등이 지금은 재미있었던 추억으로 기억됩니다. 또 이제까지는 사진만 찍는 여행을 해오다가 라오스에서 동영상 찍기에(특히 전통춤과 쾅시폭포 찍기등에서) 재미가 들린 것도 소득입니다! 독특한 외모라 긴장했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신 최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선진국만 다니시는 분들은 라오스 여행, 특히 혜초여행사 통해서 꼭 한번 다녀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성*진
작성일 2024.02.13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라오스 담당자 성유진 과장입니다.

라오스 여정을 잘 다녀오신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가이드 칭찬도 감사합니다.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상품으로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혜초포인트 적립해 드렸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