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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아프리카 5국 일주 12일(ET)/13일(SQ)
작성일 2024.02.16
작성자 김*순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작년에 혜초여행사로 다녀온 북아프리카 다음으로 2024년 첫번째 남아프로카 5개국을1월 27일 출발하여 2월 7일까지 혜초여행사 김태균 대리님과 20명의 팀들과 함께 다녀왔다.

인천 공항을 출발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항을 경유하여 집바브웨 빅토리아폭포 공항까지 긴 비행시간으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호텔에 채크인 하자마자 바로 시작된 투어.
잠베지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물속에서 노니는 야생 하마와 악어등을 보고 붉게 물든 선셋 광경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투어가 시작되었다.

둘째날 부터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짐바브웨에서 보는 빅토리아 폭포, 초배 국립공원 보트사파리 투어, 다음날에는 잠비아에서 다시 보는 빅토리아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와 폭우처럼 하늘로
날렸다가 떨어지는 물보라를 맞으면서 바라보는 쌍무지개등이 아직도 생생하다.
남아공 크루거 국립공원에서의 사자, 코끼리, 버팔로, 표범, 코뿔소을 찾아보는 빅5게임,
나미비아 달의 표면을 닮은 달의 계곡, 샌드위치 하버에서의 지프차 투어, 소서스블레이의 사구 등반과 데드블레이의 흰색 바닥위의 고사목과 붉은 모래의 경이로운 풍경,
다음으로 이동한 남아공의 최남단에 위치한 케이프타운의 테이블 마운틴에서 구름위에서 내려다보는 깍아지른 절벽과 대서양을 배경으로 한 사자머리 바위와 시내풍경,
12사도 봉우리를 조망할 수 있는 캠스베이, 세계 4대 드라이브 코스인 채프만스피크 드라이브, 팽귄 서식지 볼더스 비치,
언덕위에 우뚝 서있는 등대를 돌아 해안가로 이어진 풍광이 아름다운 하이킹 코스를 내려가면 만나는 아프리카 최남단인 희망봉,
마지막으로 방문한 커스텐보쉬 국립 식물원에서 다양한 식물과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면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만울 남기고 마지막 여정을 마무리 하였다.

여행은 눈으로 보고 가슴에 담아 간다고 하지만 그래도 일부분은 사진에 담아 본다.
지금 광할한 풍경의 일부분인 사진을 보면서 나머지 풍경을 오래동안 기억하려 노력해 본다.

잘 생기고 웃음이 멋진 우리의 인솔자 김태균 대리님,
나미비아 사막에서의 차량 고장시에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와 남아프리카의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잘 짜여진 음식들 그리고 스테이크 주문시에 개인별로 굽기 정도록 일일이 확인하여 조리하도록 신경 써주시고, 숙소에서도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와 최선을 다해 주신 우리의 인솔자 김태균 대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이동과 열악한 환경에서도 큰 탈없이 무사히 여행을 마친신 이번 여행에 동행한 분들께도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 계속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명
작성일 2024.02.16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 김홍명입니다.

 

북아프리카에 이어서 남아프리카 여행도 잘 다녀오셨다니 기쁜 마음입니다.

비행기도 여러번 타야하고 짧은 기간 5개국 여행이 쉽지 않지만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잘 즐기고 오신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솔자에 대한 칭찬도 감사드리며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