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만] 타이중/아리산/가오슝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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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2.24 |
작성자 | 최*자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동남아 |
- 날씨로 인해 아시아나 비행기가 타이중으로 오지 못해 타이중 공항에서 6시간을 보내야 했고, 공항 내 식당은 한 곳, 간편식을 파는 곳 1곳 뿐이라 제대로 된 식사도 할 수 없는 힘든 시간이였다. 항공기 출발 시간이 지연됨에 따라 지방에 사는 우리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집으로 돌아 갈 수 있는 버스들이 모두 매진되어, 어렵게 서울역까지 와서 간신히 막 차로 집에 돌아 올 수 있었다. 혜초여행사의 문제는 아니지만 최악의 마지막 날이였다.
- 불광사의 채식 식당과 해물위주의 부페식당을 제외한 나머지 6번의 식사는 감흥도 없었고, 거의 똑같은 형태의 음식과, 무맛이라서 내가 알던 중식과는 매우 차이가 났고, 매우 실망적이였다. 방문 국가의 음식체험도 문화탐방의 하나로서 해외여행의 중요한 일이였으나, 그렇지 못했다. 차라리 우육면과 공차를 먹을 수 있었으면 했다. 대부분이 국적 없는 음식이였다. - 첫날 방문지였던 무지개마을은 문닫는 월요일에 방문하게 됨에 따라 외관만 보게 되었다. 이뿐 만 아니라, 마지막 날 일정이였던 국립가극원의 입장 시간은 11시 30분으로 일정을 소화 하지 못하고 외관만 보고 12시 20분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가야 했다. 좀 더 계획되고 알찬 내용으로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상품 제목과 같이 제대로 된 문화탐방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가오슝이나, 타이중 모두 대기의 공기질이 매우 나쁘다는 사실을 공지하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귀국후 목도 아프고, 계속해서 피곤이 풀리지 않고 있다. 나카센토여행 후에는 건강이 더 좋아진 것같이 느껴으나, 이번 대만 여행 후 엄청 피곤함을 느끼고 있다.
평점
3.0점 / 5점
일정2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3
식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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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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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2.26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대만 담당자 성유진 과장입니다. 우선 비행기 지연으로 늦게 한국에 도착함으로써 많이 힘드셨음에도 이렇게 소중한 후기를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족하는 여행으로 남지 못 해서 담당자로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식사 업그레이드 및 일정 부분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소정의 혜초포인트를 적립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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