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작성일 2024.03.22
작성자 배*진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이번 트래킹 내내 참가자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맺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산행기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오랜 혜초와의 느낀 점은 과거나 지금이나 변함없음 신뢰와 믿음입니다.

첫째 처음부터 끝까지 참가자들의 안전과 뒷바라지를 아낌없이 해준 박민정 가이드에게 심심한 감사함을 전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현지 중국 가이드들도 상세한 설명과 함께 모두 친철하게 잘 대해줘 편안한 여행이 되어 즐거웠습니다.

둘째 식사와 잠자리, 마지막날 시원한 마사지와 공연 등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첫째 여강에서 케이블카로 옥룡설산에 오르는 3가지 코스 중 두번째(3500미터)의 경우 눈이 쌓여있는데다 미끄러워 안전을 고려해 하산을 하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라면 세번째(4500미터)로 올라가 정상을 오르는 코스로 변경하던가 처음부터 이쪽으로 오르는 상품을 만들어 주면 어떨가 합니다. 동행한분들이 다들 아쉬워 했습니다

둘째 마사지는 마지막날 보다는 옥룡설산 다녀온날에 하면 피로회복에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일정상 어쩔수 없으면 할수 없지만요

혜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이*혁B
작성일 2024.03.22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여행사 중국 트레킹 팀입니다.

 

편안한 여행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옥룡설산 최종 목적지인 설산아구까지 가신 걸로 알고 있는데 좀 더 산행을 하고 싶으셨다는 말씀이시겠죠? 

 

더 높은 난이도로는 5천 미터 이상까지 오르는 중국 사천성 쓰구냥산 등반 일정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옥룡설산 정상의 높이는 5596m로 정상을 오르기는 어렵습니다. 말씀하신 세 번째 코스는 빙천 케이블카쪽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곳은 관광만 가능하고 트레킹은 허가가 되지 않았습니다.

 

마사지 일정 또한 옥룡설산 트레킹하고 여강고성으로 돌아오는 시기가 너무 늦어서 진행이 어려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일정에 관련해서 의견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말씀하신 내용을 참고하여 더 좋은 상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신 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혜초 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