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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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5.05 |
작성자 | 홍*란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트레킹에 푹 빠지며 히말라야? 전문산약인들만 갈 수 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 혜초상품을 써치하다가 나도 한번 가보고 싶었다. 추위에 약하기에 걷는 것 보단 추위걱정을 많이 했다. 그러나 히마라야신은 안나푸르나를 쉽게 내주지 않으려는 듯 만만치 않았다.
카트만두에서 포카라까지 히말라야산불?로 10여시간의 버스이동은 한번쯤은 해보고싶기도 했다. 열악한 자연환경속에서도 욕심없이 신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네팔인들은 나를 돌아보게도 했다. 김상엽대리를 비롯한 30여명의 현지스텝들! 따뜻한 모닝콜 차와 한식은 트레킹과 고산증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다. 2024.5.1. 8,091m 안나푸르나가 눈앞에 솟아있다. 반대편에 6,997m 마차푸차레, 그리고 7,291m 안나푸르나 남봉, 6,441m 히운출리, 5,663m 타르푸출리.............4130m의 베이스캠프까지 무거웠던 발걸음을 보상해주는 감동이다. 산을 사랑하는 함께 한 동료분들은 오랜동안 안나푸르나와 함께 내 기억의 한장을 차지하리라. 원활한 일정을 위해 애쓴 김상엽대리님과 현지스텝들에게 감사와 20분의 동료분들과 또 다른 길위 만남을 기대하며 혜초 EBC에 관심을 가져본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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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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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5.07 |
안녕하십니까, 혜초트레킹 네팔팀입니다.
EBC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시간의 버스 이동도 감수하실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아 상품평을 읽으며 다른 고객님들께도 보여드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편안한 패키지 여행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혜초여행사임을 알아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상품평 감사드리며 소정의 포인트 제공해드립니다.
다음 활동을 위한 혜택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에도 뵙겠습니다.
즐거운 트레킹 그리고 낭만, 혜초트레킹 네팔팀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