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차마고도] 봄,사랑,행복의 운남성 핵심일주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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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5.02 |
작성자 | 김*구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중국 |
모든여행은 설레임의 연속이다
누군가를 만나는 설레임 안본걸 본다는 설레임 뭔가 다른걸 먹어본다는 설레임 차마고도를 가는데 고산증에 내몸이 잘 적응할수있을까라는 설레임 봄, 사랑,행복의 운남성 예약자 17명과 혜초여행사의 김남훈인솔자의 인천공항1터미널 A카운터에서 첫 만남 비교적 안심되는 우리 팀 17명 모두모두 설레임을 안고 서로간 인사를 나눈후 단체비자관계로 2개팀으로 편하게 구분 김남훈님의 탑승수속과 오늘의 일정 간단한 브리핑후 드디어 여행시작이다 드디어 비행기가 속도를 높여 이륙 청두공항에 안전 착륙 중국 오랜만이다 와 청두공항이 새로워졌다 새로지은듯 규모도 인천공항과 엇비슷 숙소인 조이허브치어호텔이 걸어서 5분이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공항과 붙은 호텔이 있었던가 중국 정말 만만히볼 상대가 아니다 땅도 넓고 인구도 많고 아 모든걸 잊고 이번 여행에 멋진 추억만 묻혀가자 다짐하면서 꿀잠 대리 따리 한번쯤 꼭 들르고 싶은 도시였다 나의 버킷리스트 목록중 한곳 창산 높고 크다 호수인데 바다해 자가 있는 이해호수다 글자그대로 넓다 크다 사시마을 리장 으로 이동 볼거리가 많다 늘 내일 이동하는곳에 대한 설명을 잊지않는 김남훈 인솔자 밤마다 문자로 알려준다 날씨정보는 물론 매끼니 음식종류까지 세심한면이 돋보인다 드디어 오늘 옥련설산에 간다 장예모 감독이 연출했다는 려강 가무쇼 임프레션 관람 이건 약간 실망 가급적 저녁에 조명아래서 보는것이 더 나을 듯 땡빛에 감흥이 나질 않았다 하여튼 관람후 중국여행에 감초 전신마사지 타임 살짝 졸은후 마사지 타임 종료 약간 아쉬움이 남는 마사지타임이었다 숙소는 제플리 참으로 멋진 호텔 아니 리조트풍이다 완전 중국식 정원이 압권이다 정원 조명 조경 풍경 모두모두 멋진숙소였다 호도협 호랑이를 보러간다 협곡 물살이세다 협곡사이가 꽤나 멀다 과연 호랑이가 뛰어넘었을까 내 느낌으로는 못뛰어 넘었을것 같다 항상 과대포장하는 옛날 미담이겠거니 하는 생각 하여튼 멋진풍광이다 오르내리는것을 혜초여행사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게 해서 아주 편한관람이었다 드디어 차마객잔으로 이동 내가 가장 가고싶었던 곳 내가가장 자고싶었던 객잔 별도보고 옥련설산도 보고 바이주 맥주도 한잔기울이면서 생각을 할수 있는곳 멋지다 기대가 된다 2박이다 중도객잔 하이킹 관음폭포 하이킹 이제 중국도 숙소가 현대식으로 체인지중이다 옛날 숙소는 더이상 관광객들이 선호를 하지않는편인것 같다 거의 준 호텔급이다 다믐날 또 나의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샹그릴라에 도착 고성관광과 티벳의 포탈라궁보다 작은 송찬림사 관람 그래도 웅장하다 이제 거의 여행에 막바지다 아쉬운 마음이 앞선다 다음여행지는 어디로 할까 또 떠난다는 생각에 잠시 마음이 설레인다 장족 민가에서의 점심 기억난다 멋지고 큰 집 맛난 오찬이었다 저녁에 첫날 마음셀레이던 청두 공항에 도착 아 이제 정말 여행의 마지막 밤이왔구나 드디어 내일이면 한성에 가는구나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야야지 다짐을 하며 꿀잠 인천공항에 도착 짐찾고 하나둘씩 떠나가는 우리 일행들 해초 김남훈 인솔자의 마지막 인사를 끝으로 모두들 바쁘게 일상으로 일상속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헤어짐 아쉬운 공항의 이별 우리 담에 만날때까지 모두모두 건강하셔요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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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진*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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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5.03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아시아팀 진상미 사원입니다. 이렇게 후기에 여행의 일대기를 읊어주셔서 저도 같이 여행을 한 기분입니다~^^ 일정도 정말 잘 즐겨주셨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인솔자에 대한 칭찬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혜초에서 또 만날 날을 기약하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혜초 포인트 적립도와드리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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