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칸 5개국 완전일주 12일(T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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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6.06 |
작성자 | 손*주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유럽 |
드리나 강의 다리 / 이보 안드리치 최근 여행에서는 그 나라의 문학을 한 권 읽곤 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유튜브 몇 개 본 것 외에는 아무런 정보도 접하지 않았습니다.(가이드님이 발칸의 문학으로 '드리나 강의 다리'를 언급해주셔서 예전에 읽은 책을 조금 인용해봅니다.) 노진아 가이드님의 역사, 사회, 문학, 자연, 그리고 미래 전망까지 깊이 있는 설명은 사전 공부의 부재를 충분히 상쇄해 주셨습니다. 사진을 찍느라 후미에 처지는 편이라 일행에서 멀어질까 두려움이 있는데, 후미에서 나철주 차장님이 과묵한 이정표가 되어주셨습니다. 그 사이를 멋진 동행분들이 따로 또 같이 움직이면서 웃고 나누며 열흘 남짓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훌륭한 프로그램에 멋진 분들과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깊은 도시를 돌아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숙소도 훌륭했고, 숙소 주변도 의지만 있으면 자유롭게 돌아볼 산책 코스가 있어 좋았습니다. 적절한 자유시간도 좋았습니다. 다만, 인후통을 달고 살아 찬 기운에 민감한 편인데, 처음 버스는 온도 조절이 쉽지 않아 여행 중 컨디션 조절이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중반 즈음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셔서 훨씬 편안해졌고, 여행을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쉬고 또다시 어딜 갈까 뒤적이고 있는 걸 보면 '이것도 병일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합니다. 8) 함께 한 모든 분,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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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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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6.07 |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니 발칸에서의 아름다운 풍광이 그대로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셨다니 혜초의 일원으로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박소하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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