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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티벳 히말라야 비경 야라설산/당령설산 트레킹 6일
작성일 2024.06.13
작성자 서*욱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성도에서 8시간 이상 차로 이동하여 첫날 갔던 갑거장채는 워낙 사진으로 많이 본 터라 실제로는 큰 감동을 받지 못했다. 조금 실망하고 다음날 아라설산으로 간다. 가는 길은 좁은 협곡이다. 주변의 풍경이 이채롭고 환상적이다. 여우춰 호수와 자매호수를 왕복하는 일정이다. 비가 내려 별로 좋은 날씨는 아니나 곳곳의 야생화가 아름답다. 그래도 마지막에 설산을 보여줘서 다행이다. 단오절 휴가기간이라 중국젊은이들을 많이 마날 수 있었다. 당랑설산의 날씨는 정말 좋았다 힘들게 올라 마지막에 갑자기 짠하고 나타난 루후하이호수와 그 앞에 펼쳐진 설산의 풍경은 정말 숨이 멎을 정도다. 이 것으로 이번 트레킹의 모든 것을 보상 받은 느낌이다. 끝으로 쌍교구 하행 트레킹도 좋다. 다시 먼 길을 달려 마지막에 공항근처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마지막 숙소인 공항호텔에서 숙박을 했다. 약간 고소증세가 있었지만 동티베트 오지에서 보낸 꿈같은 나흘을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온다. 현지에서 맛있는 과일도 맛보라고 여러가지 사주며 설명도 친절히 해준 헌지 가이드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정보
작성자 김*
작성일 2024.06.13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중국 트레킹 팀 김윤 사원입니다.

 

먼저, 저희와 함께 여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도에서 출발하여 동티베트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신 여정에 대한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갑거장채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해 조금 실망하셨다니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라설산으로 가는 길의 이채롭고 환상적인 풍경, 그리고 설산의 장관을 보며 감동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당랑설산의 멋진 날씨와 후루하이호수의 절경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트레킹을 마치고 쌍교구의 하행 트레킹도 즐겁게 보내셨다니 기쁩니다. 고소증세에도 불구하고 동티베트 오지에서의 꿈같은 나흘을 보내신 후 일상으로 돌아오셨다니 뿌듯합니다.

특히 현지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과 다양한 맛있는 과일들을 소개해드린 점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이드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저희와 함께 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의 뜻으로 혜초 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