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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드디어 레(Leh)로...3520m(3505m?)
작성일 2009.05.18
작성자 이*열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오늘도 무척이나 건조하고 더운 날씨,
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이 너무나 깨끗하고 아름답다.
준비해 온 도시락으로 식당(LEE GARDEN RESTAURANT)에 자리를 잡고 앉아 점심을 먹고
레를 향해서 달리다가 만난 곳.
장스카르강과 인더스강이 만나는 곳.
두 강줄기의 색갈이 다르다.- 사진 1.
(위에서 내려오는 강이 장스카르 강, 왼쪽에서 합류되는 강이 인더스강)
그리고는 레에 도착하였다.
레에 들어가니 이곳은 완전히 관광도시로써의 풍경.
복잡한 거리에 외국인 반, 라다키반이라고 할 정도로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다.
시내거리는 양쪽으로 모두가 상점들...
일단은 호텔에 들어가 휴식을 취한 다음
레 시내구경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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