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팬텀랜치] 그랜드서클 5대국립공원 트레킹 10일
작성일 2019.03.28
작성자 정*화
상품/지역
트레킹미국/캐나다

여행은 가슴이 뛰어야할때 하라 했는데...
여러 개인사정으로 가슴깊이 뭍어놨다가 이제는 홀가분하게
나돌아다닐수 있게 됐으니 - 어릴적 교과서에 나오던 그랜드캐년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의 발로랄까 -
그랜드서클 상품을 예약을 하면서 설레임과 다녀온 지금도 가슴벅찬 감정은 아직도 그대로인 걸,
팬텀랜치에서의 하룻밤은 내집마련후 첫날밤과 같은 기분이 아니었을까??
첫날, 氣의 도시 세도나에서의 벨락트레킹중 잠깐의 명상과 기도염원였을까. 다음날 비올확율70%가 사라졌으니^^
그랜드캐년의 웅장함과 멋진 뷰는 글로 표현하기 어려울정도이고,
* 산장에서 저녁식사중 최민식인솔자님이 깜짝준비해준 케잌과 생일축하송은 ㅎㅎㅎ 감사함니다^^
또한 엔텔롭캐년의 멋진 작품을 안내해주는 원주민의 능숙한 휴대폰카메라 조작기술은 일행전부를 놀라게 했다.
모뉴멘트 밸리의 배경과 델리케이트 아치의 멋진 배경은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쓰이고 있으니....
브라이스캐년입성전 눈.비로 인하여 계곡트레킹이 무산된점은 무척 아쉬운 대목이다.
본 일정중 다양하고 푸짐한 식사와 간식을 끊임없이 챙겨준 옥인교가이드의 열성적인 노력과 남편 스톤씨의 역활분담이 타 상품에 비해 월등하지 않을까싶네요. 이번 여행중 일행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잠시 잊혀졌던 여행의 본능을 꿈틀거리게 만든 혜초관계자에게도 감사를...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이*혁A
작성일 2019.03.29

안녕하세요 정*화 선생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팬텀랜치에서의 특별한 숙박이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 오래 간직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상품평을 작성해주셔서 감사의 표시로 소정의 포인트를 적립해드립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