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인도기행5] 라다크/판공초/다람살라 대장정 12일 |
---|---|
작성일 | 2024.06.27 |
작성자 | 이*자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
이 상품은 문화역사 탐방이 아니라 오지 탐험 상품이다. 상품의 좋은 글과 보안점은 다른 이용자들이 썼는지라 나는 여행 상품을 직접 이용하고 느낀 감정과 서운함을 작성합니다. 30년을 넘게 여행 다니면서 다음 여행지 가기가 걱정되는 것은 처음이다. 여행 시작시에 몸 상태가 좋지도 않았고, 다람 살라 다녀오면서 길이 구불거려 너무 많이 구토를 하였다. 너무 고통스러웠던 상황에 다른 일행이 '나철주' 차장은 신경도 쓰지 않고 멀리서 쳐다만 본다고 전해주었다. 판공초 갈때 창라패스(5360m) 넘을 때 고소 적응을 하면서 레까지 왔는데도 너무 적응이 안되어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나철주 차장은 주어진 본분만 할 뿐 신경도 쓰지 않았다. 내가 여행지를 결정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첫째로 여행사이고, 둘째는 좋은 인솔자를 만나 좋은 여행을 하는것인데 이번 여행은 인솔자에게 너무 섭섭했다. 여행객들은 인솔자와 가이드가 의무감으로 여행객을 대하는것과, 마음에서 우러나와 진심인것을 느낄수 있다 나도 자식을 키우는 사람이라 그냥 덮고 넘어가려 했는데, 혜초여행사를 사랑하는 다른 여행객이 나처럼 같은 감정을 느껴 혜초를 떠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고산여행을 많이 했는데, 처음 겪는 일입니다. 24일 입국해 3일 동안 병원 수액을 맞았습니다. 이글을 통해 여행 일행분들 저를 배려하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점
4.2점 / 5점
일정5
가이드1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
작성자 | 윤* |
---|---|
작성일 | 2024.06.28 |
안녕하세요, 선생님. |
이전글 | 독일 완전일주 12일(KE/OZ) |
---|---|
다음글 | [몽골] 체체궁산+테를지 트레킹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