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초여행사 부산판매점

실시간 예약현황

전체 메뉴

동행 트레킹
이지 트레킹

문화·역사탐방

실크로드
하이킹

산티아고/도보여행

Home > 여행 상품평/후기

정보
제목	[몽골] 테를지국립공원+복드칸 트레킹 5일
출발일	2025.07.26
작성일	2025.08.10
작성자	김*희
상품/지역	트레킹몽골/키르기즈/카자흐
고객님께서 다녀오신 여행 ▶26년 시즌 준비중 천혜의 자연 몽골 명산 트레킹 [몽골] 테를지국립공원+복드칸 트레킹 5일 문의 출발일보기
이번 혜초여행사 몽골 체체궁산·테를지 4박 5일 트래킹은 말 그대로 “구름 위를 걷는 기분" 이었어요. 울란바토르의 도심을 떠나 초원과 산맥이 끝없이 펼쳐진 풍경 속으로 들어가니, 마치 시간의 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든 것 같았어요. 첫날, 이름부터 이국적인 고갯길을 지나 체체궁산(2,256m) 정상에 오르니, 눈앞의 파노라마는 숨이 멎을 만큼 장엄했어요. 햇살과 바람은 살짝 더웠지만, 그 속에 실린 풀 냄새와 흙 냄새가 오히려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었어요. 트래킹 난이도는 ‘무난’하다고 했지만, 경사와 계곡, 그리고 너머지대를 넘을 때마다 평소 운동 부족을 반성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정상에서 내려다본 초원과 강줄기, 그리고 멀리 보이는 게르들의 흰 점들은 모든 땀방울을 보상해 주었어요. 저녁마다 숙소에서 먹은 현지식은 의외로 입맛에 잘 맞았고, 이른 아침의 하얀 게르에서 본 선물같은 " 아름다운 무지개 "와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의 " 은하수 "는 휴대폰 카메라로는 도저히 담기지 않는 수준의 ‘자연의 예술’였어요. 마지막 날, 울란바토르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창밖을 보며 ‘ 힐링순간~가을에 다시 올 거야’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번 여행은 체력은 빼앗아가고, 대신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과 이야기를 가득 채워준 시간이었어요. 이건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지구라는 행성의 또 다른 얼굴과 직접 마주한 경험이었어요.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최*나
작성일	2025.08.11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몽골 담당자입니다. 저희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복드칸 트레킹 일정을 잘 만끽하신 것 같아 몽골 담당자로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선생님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후기와 멋진 사진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혜초포인트를 적립해드리겠습니다. 다음 여행에서 또 뵐 수 있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이전글	[하이킹]알래스카+옐로스톤+그랜드티턴 13일(KE)
다음글	[산티아고] 북부길+프랑스길 하이라이트 300km 21일

찜상품보기

내가본 상품

맞춤 추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