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4,095m)등정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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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08 |
작성자 | 박*훈 |
상품/지역 | 트레킹동남아/홍콩/대만 |
동남아 최고봉을 오른다는 기대 감으로 잔뜩 부풀어 오른 산에서, 산장에 묶는 동안 엄청난 폭우로 포기를 해야 했던 뼈아픈 추억. 오름과 내림의 아름다움과 가파른 길의 즐거움이 가득한 등반인 들의 모습은 인상적이었고 즐거움 이었다.
특히 다른 산에서와는 달리 오르는 사람과 내려오는 사람들의 반갑고 힘을 주는 밝은 인삿말 들도 좋았음. 또한 여행 일정을 3일 먼저 도착해서 즐긴 호텔의 석양과 해변 그리고 필리핀 시장을 둘러 보며 맛본 현지 커피 등의 모습은 인상적이었음. 혜초 여행사 자체에는 불만이 없으나, 적은 인원을 이유(?)로 현지에 맡긴 키나발루 등정의 Local Guide는 실망을 넘어 불쾌감을 주었음. (아내를 포함해 동행한 여성분들이 가방을 안 맡긴다는 이유로 직무유기에 가까운 태만) 그리고 산에서 내려 온 후 알바(?)로 시내까지 안내를 맡은 현지의 한국 Guide의 시 건방짐과 무지함이란 ..... 물론 우리와 동행하신 분들이 나름 자기 분야에서 상당한 위치와 내공을 쌓고 계신 분들이라는 것을 몰랐을 치기어린 젊은이를 탓 하기는 뭣 하지만. 당시에 Complain을 하면 누군가 다칠까봐 이제야 한자 긁적거려 봅니다.
평점
3.8점 / 5점
일정4
가이드1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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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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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09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키나발루 담당 김민아 대리입니다. 현지와 상의를 통해 가이드 교육에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