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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석채언 대표이사 인솔] 남미 트레킹 32일
작성일 2019.06.10
작성자 권*정
상품/지역
트레킹중남미

누군가 "책을 읽는것은 생각의 근육을 키우고, 내가 가지고 있는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깨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을 보기 위함이다"라고 하였는데 여행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여행이었던만큼 힘들었지만 고생한 보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비행시간이 너무길어 도착하기도 전에 지쳐버리니... 차라리 중간 경유지인 LA나 멕시코에서 구경도 하면서 하루 쉬었다 가는게 어떨까 하네요. (참고로 간신히 도착한 리마에서도 3시간도 못자고 다음날 아침 바로 쿠스코로 출발합니다) 누적된 피로에 시차적응, 고산적응도 안된 상태라 더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혼자라면 엄두도 못냈을 장기간의 긴 여행... 혜초사장님, 가이드님, 그리고 같이했던 일행분들 덕분에 안전하고 더욱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니체는 모든 위대한 생각은 걷는자의 발끝에서 나온다고 했는데 또다시 미지세계로의 여행을 꿈꿔봅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박*훈
작성일 2019.06.11

권*정 선생님 안녕하세요!

 

32일 함께했던 박대훈 팀장입니다.

다녀온지 얼마되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6개월이나 지났네요.

 

남미에서의 32일의 추억을 시적으로 표현해주시고, 생생한 사진까지 더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혜초포인트 15,000p 적립해드리겠습니다.

 

여행/ 트레킹 정보나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박대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