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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실크로드 2편] 천산남로 9일
작성일 2019.06.27
작성자 이*종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국
이 척박하고 거칠은 여정에 왜 오셨습니까?
듣기만 해도 지칭하는 단어들이 극도의 건조지역, 고원과 달려도 끝이없는 사막 이곳이
실크로드 신장우그루자치구 천산남로(6월1일~6월 9일) 2탄을 17인과 다녀왔읍니다
종교전파와 상인들의 교역로로 오간이길 3000년을 산다는 호양나무와 백영나무가 길가에 서있고 사막모래를 막는 조치들이 강한 인상이였다
그러한 종교의 힘은 카잔설굴을 만들고, 찬산대협곡의 홍갈색 거대산은 웅장하고, 사막
끝에서 만나는 타라쿨루 고산호수가 7000M 설산고봉과 어울려 감탄을 자아낸다.
이번 여행에서 사막 한가운데 아무나 볼수없는 단비가 많이 내렸다 오늘은 사막 전체가
비단길이고 오아시스다 .
그러나 지역자체가 정세가 불안하여 공안의 자주하는 검문은 짜증스러웠다.
한번쯤은 하늘과 땅이 만나는 사막, 낙타의 고향, 복잡한 도시를 떠나 아무도 없는 공간으로 떠나고 싶은곳 그곳도 삶이 있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나 보다.
실크로드 6400km 대장정 지금은 갈수없는 터키동부 8편과 가야할 카나스호수 3편만이
남아있다. 아직도 끝나지 않고 이어지는 긴 여정이다,
같이 동행하신 17인 대단하시고요,
늘 오지에서만 만나는 정오승 광주 지점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4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지*일
작성일 2019.06.28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중국팀 지청일입니다.

정세상 검문소가 많고 검색도 많으셨을텐데 험한 오지 다녀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중앙아시아까지 연결된 천산산맥을 따라 끝없는 사막을 달려 다녀오신 실크로드 오아시스길 위에

문명의 흔적과 지금도 살아가는 모습들을 즐겁게 구경하시고 오신 것 같네요^^

 

남겨주신 상품평 감사하며 10,000혜초포인트 적립예정입니다.

앞으로 낲은 실크로드 길 여정을 응원하며 건강하게 오래 여행다니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