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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목	알래스카 하이라이트 트레킹 10일
작성일	2024.08.15
작성자	이*영
상품/지역	트레킹미국/캐나다
고객님께서 다녀오신 여행 ▶25년7월/8월 출발모집,미대륙 라스트 프론티어 알래스카 하이라이트 트레킹 10일 10,900,000 원 ~ 출발일보기
알래스카하면 일반적으로 크루즈를 연상합니다. 혜초의 특화된 트레킹 상품을 선택한 저는 기대이상의 만족감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떠나기 전의 날씨가 좋지 않다는 정보도 있었지만 흐린 날ㆍ바람부는 날ㆍ비오는 날들이 싫지 않고 그저 신날 뿐이었습니다. 알래스카는 미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적은 인구수를 가진 州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트레킹코스 대부분의 숲과 평원과 산을 보면서 웅대함과 경이로움에 입이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경비행기 타고 빙하에 내려 시리도록 설경을 보고,힐리오버룩에서의 점심샌드위치, 도넬리돔 정상에서 펼쳐진 츄카치 산맥의 雪山群들, 그 날의 청명함과 푸르름도 잊을 수 없습니디.마타누스카 빙하걷기,빗속의 빙하 유람선 타기, 우비입고 걸은 포테이지 패스트레킹과 비맞고 추워서 손이 시렸던 하딩 아이스필드 트레킹, 알래스카 열차 탑승, 두 손 두 발쓰며 기어 올랐던 마지막 날 플랫탑 마운틴 트레킹 등등 알래스카에서 보낸 하루하루가 오래도록 내 마음속에 영양분으로 남아 있을것입니다.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은 김차장님을 인솔자로 맞아 더 없는 영광이었고 말없이 묵묵히 이정표없는 구간도 멋지게 리딩해준 덕분에 동행자들 모두 안전한 트레킹할 수 있었습니다. 김차장님께 무한 감사드리며 현지에서 열정적으로 애써주신 한나리씨와 지선생님, 케빈케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호
작성일	2024.08.16
안녕하세요? 김종호 차장입니다. 저도 선생님과 함께해서 영광이였습니다. 앞에서 꾸준히 잘 걸어 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 주셔서 즐거운 산행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15,000점 드리니 다음 여행에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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