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 트레킹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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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19 |
작성자 | 정*석 |
상품/지역 | 트레킹일본 |
가는길 : 참 부담스럽다...주변의 따가운 시선때문에...친일 매국도 아닌데 일본 여행 간다는 말조차 할 수 없는 분위기다. 12일 새벽 2시30분 인천행 버스에 오른다...6시30분 제2터미널 도착...오제 여행 시작이다... 트레킹 : 비가온다...다소 걱정도 되지만...지금시기 오히려 보슬비정도면...트레킹하기에 안성맞춤......참 부럽다...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자...일본 사람들...농담삼아..진심으로 일행에게..."대한민국에 이런곳이 있다면 매일 오리라고,,," 다들 행복해 보인다...트레킹 첫날 이동거리 약12.6km 4시간45분소요, 폭포 뢍복3.8km 2시간소요, 합16.4km 트레킹 2일차 약14km 7시간소요....가을시즌에 다시한번 오리라 맘속에 다짐하면서... 오는길: 오제의 아름다움 함께나누싶어 친구들 단톡방에 사진을 올렸다...."어디고?" "오제" "오제가어디있는데?" 잠시망설이다....'일본"...........역시 반응이 뜨겁다..,"니 일본갔나?" "아니겠지" 반응 각양각색....이후로 난 그단톡방 나왔다...시금시기에...일본여행이 이렇게 지탄받아야 하는가? 이현숙 가이드님 수고 많셨습니다...친절함에 감사드리며 차후 기회가 되면 님의 가이드 상품 꼭동참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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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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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20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추보람 대리입니다.
우선 사진과 함께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워야 할 여행에서 불편한 마음을 느끼며 다녀오신 것 같아 일본 트레킹 담당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다시 가고 싶다 느끼실 만큼 오제 습지의 매력을 듬뿍 느끼고 오신 것 같습니다. 가이드에 대한 칭찬 말씀도 감사드리며, 꼭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혜초를 찾아주실 때에는 더욱 좋은 상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작지만 성의를 담아 혜초 포인트 15,000점 적립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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