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하이킹] 스위스 알프스 자연기행 11일(KE)
작성일 2019.07.01
작성자 조*현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유럽
저희는 60대 후반의 부부입니다. 모처럼 평소에 그리던 Alps를 가까이 보기 위하여 큰 기대를 가지고 신청한 여행인데, 안내문에 써있는 내용에는 하루에 평균적으로 걷는 시간이 2-3시간이고 특히 Alps산 주위를 걷는 여행이어서 막상 가기 전에는 과연 우리 부부가 따라갈수 있을 까? 하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일행이 25명인데 다행이도 인솔자가 2분이어서 안심이 되었으며 평소에 꿈에도 그리던 Alps, 그 중에서도 특히 한번의 여행으로는 다 보기 어려운 3대 미봉인 융푸라우, 마터호른 및 몽블랑을 충분하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6월 말의 날씨 속에서 걷는 hiking course도 3대 미봉을 계속 바라보면서 하얀 눈밭과 초록의 침염수림, 그리고 연초록의 잔디와 자갈길 모두를 비교적 평탄하면서도 안전하게 경험하고 걸을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으며 특히 운놓게도 스위스 요들송(Yodel song)에 자주 나오는 알펜로세(alpine rose) 및 에델바이스(Edelweiss)를 감상하여서 기뻣습니다.
호텔들은 모주 좋았으며 특히 마타호른을 정면에서 바라볼수 있는 체르마트의 Beau site hotel과 별 5개의 lenkor hotel은 고퐁스러운 외양과 함께 궁궐같은 화려한 내부 그리고 sauna 와 swimming pool 등은 아주 만족스러웠고 일행들이 모두 함께 즐긴 전통 유럽풍의 식사와 wine의 만찬들은 그야말로 황홀하였습니다.
마침 우리 일행의 멋진 몇분의 부부들께서 혜초여행사와 번갈아가며 매일 좋은 wine 을 맛보게 해주어서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10번 이상의 기차와 cable car, 곤돌라, 후니쿨라 그리고 전용버스 등에 갈아타고 또한 7회 이상의 Walking course를 진행하면서도 단 1분의 착오없이 진행하여준 최우진 대리와 김태균부장님의 배려에 감사드리며 또한 약속 시간을 한번도 지각하지 않으면서 서로 간에 친절하게 웃으면서 너그러운 마음을 보여주셨던 우리 일행 모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최*진
작성일 2019.07.03

안녕하세요 이번 여행에 인솔자로 동행한 문화역사탐방 2사업부 최우진 대리 입니다.

 

여독도 아직 풀리지 않은 시점에 귀국 후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중간중간 하이킹 코스에 만개한 야생화들을 보며 해박한 지식을 보여주신
모습과 학창시절 아이거 북벽에 관련한 책을 읽었던 추억을 같이 공유하며 걸었던 지난 여행이
저에게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나뵐수 있길 바라며 감사의 마음으로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우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