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山이야기가 있는]돌로미테 알타비아 N0.1+비아 페라타 트레킹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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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25 |
작성자 | 신*미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특히 산장을 만날때 마다 맛보았던 맥주와 와인은 돌로미테 만남의 기쁨을 두배로 업그레이드 해주어 더더욱 힘이 나서 마지막 비아페라타 코스를 돌면서도 힘든줄 몰랐습니다. 그렇게 즐거움을 배가시켜준 한상무님의 한껏 배푸신 배려가 일상으로 돌아온지 한달이 가까워진 오늘까지도 가슴깊이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일정을 소화하는 내내 즐거웠던 기억 넘어 준비단계에서 원할하지 못하여 언짢았던 사항을 좀 적어보려 합니다. 카고백의 용도를 잘 이해하지 못하여 여행사에 캐리어를 가져가면 안되는지 문의를 했는데 캐리어는 운반이 용이하지 못하니 가져오지 말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공항에 도착하여 보니 대장님을 비롯 다른분들은 편하게 캐리어를 가져오셨기에 다시 여쭤보니 캐리어는 호텔에 보관하고 카고백만 운반하여 준다는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집에서 공항갈때와 반대로 공항에서 집으로 올때 크고 무거운 배낭을 지고 나머지 짐을 카고백에 넣어 한손에 들고,, 더운날씨에 힘들었던 이동이 너무도 야속했습니다. 혜초에서 4개팀이 유럽 베니스로 같은날 같은비행기를 탔으니 인원이 워낙 많아 매우 바빴을거라는것은 이해합니다만 사무실에서 여행캐리어와 카고백의 이용안내를 제대로 받았다면 편안하게 귀가할수 있었을 것을 아쉬워하며 좀더 세심한 안내를 요청드려 봅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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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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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8.27 |
안녕하세요. 신상미 선생님 혜초여행 손지혜 입니다. 소중한 상품평 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웅장한 돌로미테 의 뷰는 산장에서의 맛있는 커피나 맥주, 와인으로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선생님께서도 그것을 즐기시고 온것 같아 저도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비아페라타 코스도 반응이 좋아 더욱 다듬어 좋은 상품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카고백은 원래 캐리어에 넣어서 오시는걸로 안내가 나가는데 어떤 연유로 그렇게 안내를 들으셨는지 무거운 카고백을 이동시키시느라 많이 불편하셨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떤 창구로 안내가 나가든 저희 담당자들은 정확한 정보를 세심하게 공유하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15,000포인트 적립 해 드리며 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손지혜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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