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바이칼] GBT트레킹 + 알혼섬 7일
작성일 2019.08.01
작성자 오*환
상품/지역
트레킹몽골/중앙아시아/바이칼
한민족의 시원지로 추정되는 바이칼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비가 내려 아쉬웠지만 바이칼을 직접 걸어보는 감동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바이칼의 바람, 파도소리, 야생화, 적송 등은 특히 가슴에 남습니다.
이번 여행을 처음부터 끝까지 성실하게 진행해준 방대리님 고맙습니다.

아쉬웠던 점 몇가지 적습니다.
1. 트레킹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개선해 주십시요. 트레킹을 하다가 버스로 8시간 아론섬을로 이동하는 여정은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론섬으로 가지고말고 처음 걸었던 곳에서 계속 트레킹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변경했으면 합니다. 아론섬은 문화탐방의 한 부분으로 넘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 트레킹을 하는 동안 수많은 야생화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야생화들의 이름을 제대로 알지 못해 답답했습니다. 그냥 걷는 것도 좋지만, 가이드하는 분이 트레킹 중간중간에 야생화에 대한 설명을 했으면 합니다. '야생화와 함께 하는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평점 4.2점 / 5점 일정4 가이드3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우*열
작성일 2019.08.02

안녕하세요. 귀국하시자마자 이렇게 관심어린 조언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시베리아 산불로 많은 아쉬움이 남았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GHT트레킹 구간은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개발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야생화에 대한 정보도 우선적으로 안내드리는 확정서에 내용을 추가하여 트레킹 중 꽃에 대한 정보가 도움이 되도록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상품으로 선보인 바이칼 여행에 소중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향후 더 나은 상품으로 발전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상품평은 남겨주셔서 포인트 15,000포인트 적립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