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상품] 돌로미테 하이라이트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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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15 |
작성자 | 우*애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트레킹이 약강약강약강으로 구성되어 호텔 1박 후 짧은 코스여서 오티세이, 카나제이, 코르디나 담페초를 모두 오후에 둘러볼 수 있었고, 2박 후 긴 코스를 트레킹 한 다 도시로 옮겨가는 구성은 꽤 괜찮은 구성이었습니다. 첫 숙박지는 산 크리스티나로 오티세이 인근지역이었지만 호텔에서 제공한 버스 패스로 오티세이 관광을 무리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베니스에 도착하여 산 크리스티나로 가는 동안 초반에 소나기가 와서 날씨에 대한 우려를 했으나, 진행하는 일정 내내 너무나 좋은 날씨로 돌로미테 트레킹과 베니스 관광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트레킹 구간에서 우박이 조금 내렸는 데, 서택균대리님의 태양을 부르는 소리에 바로 해가 나는 신기한 경험(?)도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지만, 몇가지 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3시간 정도 걸리는 사스 포르도이 코스는 트레킹 상품으로는 너무 짧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코스와 연계하여 8-10km 정도의 코스로 하루를 구성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퀘토리에서의 풍광이 너무나 멋져서 그 곳에서 트레킹을 좀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모든 산장에서의 점심을 맛있게 먹었는 데, 알페 디 티레스 산장, 라가주오이 산장, 로카텔리 산장에서의 풍광이 너무나 멋져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 산장에서 숙박하며 일출, 일몰을 보고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언젠가 돌로미테를 알타비아 코스로 도전하고 싶습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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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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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17 |
안녕하세요 헤초여행 유럽팀 임태현 사원입니다. 꿈만 같았던 선생님의 돌로미테 여행이 지친 일상들에서 새로운 활력으로 자리하길 바라며 더 좋은 상품으로 내년에 또 뵙기를 기약하겠습니다. 사스포르도이를 비롯하여 주신 코스에관한 조언도 고민하여 내년에 더 좋은 상품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작지만 성의를 담은 포인트를 적립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