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웅장한 풍광] 캐나다 로키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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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23 |
작성자 | 문*숙 |
상품/지역 | 트레킹미국/캐나다 |
차창너머로 감상하는 수려한 산군과 소나무 숲은 가슴을 들뜨게 한다. 이동 중 야생 엘크와 곰을 보는 행운도 얻었다. 산과 인간, 동물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곳이었다. 재선충의 피해를 보고있는 일부 산림이 속상했지만 속수무책이란다. 자연에 맡길 수 밖에 없는 거대한 규모이고 엘니뇨영향이라니 그들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가장 인상적인 곳은 역시 마지막 코스인 라치밸리이다. 텐피크의 웅장함은 힘든 트레킹의 피곤을 단숨에 날려버리고 다들 행복하게 만들었다. 특히 경관을 바라보며 먹은 도시락 김밥은 평생 잊지못할 맛이었다. 오감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장원석 가이드님은 트레킹을 즐겁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차량이동 내내 유익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 이상혁 가이드님도 소리없이 우리를 보살피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셨다. 특히 마지막 돌아오는 비행기 연착으로 가진 에피소드는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다. 아틀란타에서의 공항 뜀박질은 이상혁가이드님의 하이라이트였다. 후훗 정말 재미있었다. 문제 많았던 델타는 별로였지만 우리는 멋있었다. 나중에 꼭 보상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
작성자 | 이*혁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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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24 |
안녕하세요 문*숙 선생님 이상혁 대리입니다. 거침없는 안식년을 보내고 있으신 선생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 귀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소정의 포인트를 적립해드렸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여행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상혁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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